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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겨울이 가고 상쾌한 봄이 오면 꼭 한번쯤은

놀러가고 싶으시잖아요~ 그래서 우리나에서 유명한 곳이 많지만

거기에서도 유명한 여행지를 소개해볼려고 합니다~

 

정읍 내장산 국립공원

 

 

 

호남 5대의 명산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으로
1971년 우리나라 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면적은 80.708k㎡이고. 신선봉(763m)을
주봉으로 하는 내장산은 봉우리들의 높이가 700m 내외지만 봉우리 정상이 저마다 독특한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로부터‘호남의 금강’이라 불렸습니다. 내장산은 원래 본사인 영은사의 이름을 따서
영은산(靈隱山)으로 불리다가 산 안에 감춰진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하여
안 내(內), 감출 장(藏) 자의 내장산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거제 외도해상공원

 

외도로 들어가는 배들의 선착장은
장승포, 와현,구조라,학동, 도장포, 해금강 유람선 6개의 당일 코스로 이용할 수있습니다
각자 일정이나 교통편에 따라서 유람선을 타야할 곳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승포 유람선은 교통편이 제일 편해서 승용차 없을 경우에는 편리할것같고
와현,구조라,학동 유람선은 버스로도 이용가능하고 각 해수욕장 부근에 위치해 있어서
좋습니다
도장포,해금강유람선은 투어를 마치고 나서 홍포쪽 산길을 따라 20분정도의 멋진
드라이브 코스가 있습니다. 유람선의 왕복요금은 18,000원 이랍니다~

 

평창 금당계곡 

 

 

 

해발 1,173m의 금당산 서쪽 기슭을 흐르는 심산유옥이 금당계곡입니다~
금당계곡은 제법 넓은 편이고 대체로 잔잔히 흐르는 물줄기가 기암괴석이 돌출한 지점에서는 급류를 이루기도 하는데요
3월 하순부터 봄의 정취가 무르익기 시작하는 이곳은 4월 말경이면 철쪽이 온 산천을 덮어 아름답습니다.
금당계곡은 장평에서 평창강 물줄기를 따라 내려가는 방법도 있고 초등학교에서부터 거꾸로 올라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강 건너로 “봉황대”라는 이름의 기암이 솟아 있다.
“옛날에 어떤 사람이 묘자리를 쓰려고 이 근처 땅을 팠는데 갑자기 봉황이 날아갔다”해서 이름 지어졌다 합니다.
봉황대를 뒤로 하고 상류로 올라가면 총 연장 8.4km의 비포장도로가 나타납니다.
계곡 맞은편에는 물길을 따라 기암괴석과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진주 반성 수목원

 

 

 

경상남도수목원은 서부경남의 중심권인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일원의 1,017,748㎡면적에
전문수목원, 화목원, 열대식물원, 무궁화공원 등 우리나라 온대 남부지역 수목위주로 국내·외 식물 3,100여종을
수집하여 보전하고 있습니다.

 

영주 부석사

 

 

 

부석사의 아름다운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소재로 한 소설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서서
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웅장한음 감탄을 자아냅니다. 또한 가을철 부석사 입구 일주문에서 천왕문 사이 은행나무 길은
전국 수녀님들이 최고 즐겨찾는 아름다운 길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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