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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태풍은 강한 바람과 폭우를 동반하여 생

 

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적절한 준비와 대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태풍은 엄청많은 피해를 입히지만 자연에는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태풍 예보와 경보 체크

정부 기상청이나 관련 기관의 태풍 예보와 경보를 지나치지 마시고 꼭 참고 하십시오.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등의 매체를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2. 대피계획 

 



가족 구성원과 함께 대피할 곳을 미리 파악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대피 경로, 대피할 장소, 응급용품 및 식량 등의 준비물을 사전에 확인하세요.

특히, 취약한 가구,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에 대한 특별한 배려와 보호 계획을 세우세요.

3. 주변 환경 정리

정원이나 창고에서 잠재적인 위험물품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세요.

외부에 놓인 가구, 화분, 도구 등을 실내로 옮기거나 고정시켜 주세요.

낙하물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자동차를 주차하세요.

 



4. 튼튼한 건물과 시설물 유지

주택이나 건물의 지붕, 창문, 문 등이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외부에 설치된 안전망이나 휘트니스 장비도 교체 또는 보수가 필요한지 점검하세요.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건물이 있다면 주변 환경 정리와 안전점검을 꼭 확인하세요.

 



5. 식량과 생필품 준비

태풍으로 인해 인프라가 마비될 수 있으므로 비상식량과 생필품을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물: 태풍에 대비하여 충분한 양의 식수를 비닐이 아닌 플라스틱 병이나 탱크에 저장하세요. 1인당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

 

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품: 긴 유통기한을 가진 가공식품이나 비상식량을 준비하세요. 건조식품, 통조림, 야채 캔 등이 유용합니다. 영양가가 높

 

고 가벼운 스낵도 추가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약품: 비상약품 상자를 준비하고, 만성질환자나 특별한 의약품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충분한 양을 확보하세요. 응급처치

 

를 위한 기본 의료용품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전지와 랜턴: 긴급 상황에서는 전기가 차단될 수 있으므로 휴대용 전지나 손전등을 준비하세요. 랜턴은 확산된 조명을 제공

 

하고 전지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응급처치용품: 태풍으로 인한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본 응급처치용품인 붕대, 멸균 거즈, 밴드 에이드, 체온계, 소독

 

약 등을 준비하세요.

 

 



6. 대피 및 안전 시설 확인

주변에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세요. 대피소, 대피시설, 안전한 지역 등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

 

우에 대비하세요.

태풍 시에는 화재, 가스누출, 물에 잠긴 곳 등의 위험 요소에 대비해야 합니다. 가스와 전기 공급을 차단하고 필요한 장치

 

를 사용하여 안전을 유지하세요.

대피시설에 필요한 개인용품을 가지고 가세요. 이는 신분증, 금전, 휴대폰, 비상 연락망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7. 안전한 소통과 대비

태풍 발생 시에는 가족이나 이웃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유지하세요. 비상 연락망을 만들어 가까운 이웃과 연락할 수 있는 방

 

법을 확인하고 공유하세요.

휴대폰이나 무선 라디오와 같은 의사소통 장비의 배터리를 충전하고, 필요한 경우 보조 배터리나 손전등과 같은 비상용 전

 

력 공급 장치를 준비하세요.

가족 구성원이 태풍에 대비하는 계획을 알고 있도록 상호 소통하고, 비상 연락망이 작동하는지 확인하세요.

8. 주변 환경의 안전 확인

주변에 있는 나무, 전봇대, 건물 등이 태풍에 의해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이를 미리 확인하세요.

나무의 가지나 나사, 건물의 외벽, 창문 등이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는지 점검하고, 필요한 보강 작업이 필요하면 꼭 하세요.

9. 태풍 경로와 대처 방법 확인

태풍의 예상 경로와 강도를 주시하고, 정부 기상청이나 관련 기관의 지침과 안전 공지를 따르세요.

집 근처에 해안이나 강, 울타리 등이 있는 경우에는 수해 위험에 대비하여 대처 방법을 알고 계획을 세우세요.

주변에 해수면 상승이나 침수 등의 위험이 있는 경우,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10 주의사항과 비상용품 확인

비상용품 상자를 준비하고 필요한 비상품목을 포함시켜두세요. 그 중에는 망치, 톱, 줄, 고정 시트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상 상황에서 필요한 의약품, 식수, 식량, 소독용품 등을 준비하세요.

간이 침대, 이불, 신발, 옷, 여분의 탈의 의류, 비닐봉지 등의 필요한 생활 용품을 포함시켜두세요.

11. 태풍 후 주의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한 바람으로 인해 나무가 넘어지거나 전선이 떨어져 있는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외출 시에는 안전한 경로를 선택하세요.

손상된 건물이나 시설물을 피하고, 필요한 보수 및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 자연에는 몇 가지 이로운 현상

수자원 보충: 태풍은 대량의 강우를 동반하며, 비가 내리면서 지역의 수자원을 보충시킵니다. 특히 가뭄이 심각한 지역에서

 

는 태풍으로 인한 강우가 땅에 스며들어 지하수를 충전시켜 수자원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지형 변화: 강한 바람과 폭우는 지형을 형성하고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한 파도가 해안 지형

 

을 바꿀 수 있고, 강의 수송력을 통해 토양이 운반되어 지형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생태계 활성화: 태풍은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강한 바람과 비는 식물의 씨앗을 흩뿌리고, 생태계의 다양

 

성과 적응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태풍으로 인한 홍수는 습지와 강변 지역의 생태계를 유지하고 복원하는 데에도 도

 

움을 줍니다.

기후 조절: 태풍은 기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강한 바람은 대기를 혼합시켜 고온과 저온 사이의 온도를 균등

 

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강한 강우는 지구 온도를 낮추고 대기 중의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공기

 

의 품질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수계 관리: 태풍은 강하고 폭발적인 강우를 동반합니다. 이는 수계의 관리와 수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

 

다. 강우로 인한 물의 유동은 하천이나 호수의 수질을 개선시키고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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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버엔딩스토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태풍하이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풍하이선"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채 소멸되기도 전에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신"이라는 이름만큼 이번 태풍은 태풍의 세기도 역대급으로 강한 태풍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 우려가 큽니다.

 

 

                                                                  "하이선 이동경로"

기상청은 4일 오전 3시 기준 제9호 태풍 하이선이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0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4㎞의 속도로 서북서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태풍의 중심기압은 950hPa, 최대풍속은 초속 43m, 강풍반경은 390km의 강한 태풍이다.
하이선은 뜨거운 바다 위를 느린 속도로 진행하며 더욱 강해져 오후께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이동하며,
5일 오후에는 대형의 태풍으로 몸집까지 키울 전망이다.

 


 

"태풍도착예상"

 

기상청은 5일 오후에 태풍 하이선이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54m 이상인 초강력 태풍으로 세력이 강해질 전망이라며
6일부터는 우리나라에 본격적인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특별 경보급의 강한 세력을 유치한 채 5일 밤부터 6일 아침까지 오키나와 지방에 가장 접근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후에도 특별 경보급 세력을 유지한 채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6일부터 7일까지 아마미 지방에서 규슈에 접근 또는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하이선은 4일 오전 3시 기준 일본의 남쪽에서 시간당 약 15km 속도로 서북서로 이동 중이면,
중심 기압 950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45m 최대 순간 풍속은 60m의 매우 강한 태풍”이라고 전했습니다.

 


 

"태풍안전발생시 안전수칙"


자주 물에 잠기는 지역, 산사태 위험 지역 등의 위험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실내에선 문과 창문을 닫고, 외출을 하지 않고 TV,라디오,인터넷을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확인합니다.
개울가,하천변,해안가 등 침수 위험지역은 급류에 휩쓸릴 수 있으니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산과 계곡의 등산객은 계곡이나 비탈면 가까이 가지 않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공사자재가 넘어질 수 있으니 공사장 근처에 가가이 가지 않습니다.
농촌에서는 논툭이나 물꼬임 점검을 위해 나가지 않습니다.

?

 


저 역시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으로..이번태풍 정말 잘 대비하셔서

모두가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음 합니다.

 

이상 네버엔딩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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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신 분이라면 관심을 기울이셔야 할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태풍 정보입니다.
16일 오후 3시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들어 발생했던 4개의 태풍은 한반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소멸했지만, 이번 '다나스'는 다를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위성 영상에 잡힌 태풍 '다나스'의 모습입니다. 다나스'는 17일 오전 9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480km 해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성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이제 겨우 소용돌이의 모습을 갖춘 소형 태풍입니다.
과거 위성 영상에서 봐왔던 또렷한 눈을 갖춘 강력한 태풍들과 달리 '다나스'는 아직 구름대가 조직화 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그런데도 중심 부근에서는 최대 시속 65km(초속 18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상청이 오늘 오전 10시에 발표한 '다나스'의 최신 예상 진로도입니다.
기상청은 그동안 서쪽으로 이동하던 '다나스'가 앞으로는 진로를 북쪽으로 틀어 내일 낮 동안 타이완을 지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후 계속 북상해 19일과 20일 사이 중국 동해안을 스쳐지나 일요일인 21일 오전 9시에는 목포 서남서쪽 340km 부근 서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상으로 진출한 뒤에는 방향을 점차 동쪽으로 틀어 22일 오전 9시에는 서해 중부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다나스'가 타이완과 중국 해안을 거치면서 크게 발달하지 못해 계속해서 소형 태풍의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이 진로는 아직 유동적입니다. 위 진로 예상도에서 분홍색으로 표시된 70% 확률 반경이 5일 뒤에는 중국 내륙부터 한반도 대부분, 그리고 동해상 일부까지 뒤덮고 있습니다.
태풍의 5일 뒤 위치가 최대 천km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반도 주변의 기압대가 태풍의 진로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걸 정확히 분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다보니 현재 유럽과 미국, 일본 등 기상 선진국의 예측 모델조차 태풍의 위치를 제각각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나스가 우리나라 날씨에 큰 변수가 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태풍이 끌어 올리는 열기가 장마전선과 폭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나스'에 의해 유입되는 많은 열대 수증기와 남서 기류로 인해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금요일과 다음 주 월요일 사이에 변칙적으로 많은 장맛비가 내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 낮 제주도를 시작으로 저녁부터는 호남 지방과 경남 지역에도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이 더욱 북상해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과 남부 지방에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남해안과 제주에 50에서 최고 150mm 이상,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30~80mm의 제법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 지방의 장맛비는 금요일인 모레까지고 계속되겠고, 그동안 시간당 3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비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폭염이 심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도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맛비가 피해 가는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은 내일과 모레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일 오전 10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또 주말부터는 제주도의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며 열대야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그동안은 습도가 낮은 불볕더위와 함께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태풍이 열대 수증기를 끌어올리는
주말 이후에는 습도 높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밤에도 쉽게 열기가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7월 태풍은 장맛비 사이에 찾아오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그동안 많은 장맛비가 내린 제주와 남해안, 또 최근 잦은 소나기가 내린 중부 내륙 지역은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나 붕괴 사고 위험이 더 큽니다.
휴가철을 맞아 계곡 등을 찾은 야영객들은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는 만큼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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