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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내 가족,친구 처럼 같이 항상 같이 지내는 반려견이 아플때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예측은 하고 대비를 한다면 아이에게 좀 더 빠르게 대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아플때 보이는 행동 9가지

 

 

 

첫번째. 강아지도 혈색을 볼 수 있습니다.

얼굴이 온통 털로 덮혀있어서 확인할 수 없지만, 강아지는 잇몸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상태라면 잇몸과 혀의 색이 선홍빛을 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문제가 생기면 하얗게 창백해 질 수 있습니다.
얼마나 아픈지 위급한 정도를 혈색으로 확인하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구토의 횟수와 색깔을 확인하십시오

흔히 공복토라고 불리는 노란 토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노란 토는 공복시간이 길어져서 담즙이 역류하며 일어나는 현상으로 음식을 급여해주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그러나 하얀색 거품토를 자주 한다면 심장이나 기관지, 폐와 같은 호흡기쪽 문제일 수 있고, 뭔가 걸려서 급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토사물을 사진으로 찍으시고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위해 병원으로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강아지가 회피하는 모습

보호자에게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이유는 본능적으로 강아지는 아픈 모습을 누군가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바디랭기지를 통해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된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주세요. 강아지는 종종 귀찮거나, 시끄럽거나, 혼자 있고 싶을 때 스스로 혼자 자리를 피하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불안한 듯 빠른 발걸음을 보이거나 힘이 들어가있는 눈빛, 평소보다 딱딱한 몸의 경직상태로 지속되면 발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으로 방문해주세요.


4. 간식 거부

일반 사료나 간식은 쉽게 질려하기도 하고 음식 투정을 보일 수 있는데 왠만하면 거절하지 않습니다.
간식을 거절한다면 소화기관에 문제가 일어났을 수 있습니다.

 

 

 

5. 절뚝거림

관절염이 있거나, 발에 통증이 있을 때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강아지가 계단 오르기를 꺼려한다거나, 자리에서 느리게 일어나거나, 뻣뻣하게 걷는 행동을 통해 알아볼 수 있죠. 특히 노견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6.낑낑거림
강아지가 낑낑대며 고통스럽게 소리를 내는 것은 아프다는 표현인데요. 강아지 몸을 꼼꼼히 살펴보면 어느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는지 알 수 있습니다.

 

 

 

7.식욕감소


또한 평소에 잘 짖거나 소리를 많이 내는 강아지는 아플 때 오히려 조용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갑자기 짖거나 다른 소리를 내는지 잘 살펴보세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침을 많이 흘리거나, 구역질을 하는 모습, 구토, 변비, 설사를 통해 강아지가 복통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의 식사량이나 식욕이 줄었다면 이 또한 아프다는 신호입니다. 위가 아프거나 구강구조가 불편하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8.헐떡거림


강아지가 헐떡거리는 것은 고통스럽다는 신호인데요. 숨을 쉬는 것은 정상이지만, 해가 진 한밤중이나 에어컨이 켜진 실내에서 이유없이 헐떡이지는 않는지 잘 살펴보세요. 불규칙한 호흡 또한 강아지가 어딘가 불편하다는 뜻입니다.

 

 

9.수면,행동패턴 변화


강아지가 아프면 수면 패턴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평소보다 잠을 잘 못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편하게 누워있지 못하는 겁니다. 계속해서 빙빙 돌거나, 왔다갔다 하는 행동들도 한번쯤 강아지가 어디 아픈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할 행동들입니다.

 

평소보다 더 공격적으로 굴거나 물려고 하는 행동은 통증을 막기 위해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입니다. 사람은 물론 다른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려고 합니다. 평소에 쓰다듬기를 좋아하는 강아지가 갑자기 손을 피한다면? 어딘가 불편하고 아프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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