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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빈펄랜드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빈펄랜드는 세곳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푸꾸옥, 나트랑, 그리고 다낭에 있습니다~ 다낭에 있는 빈펄랜드는
남호이안 빈펄랜드라고도 하는데요. 현지에서는 그랩을 불러서 다낭보다는 남호이안이라고 해야 알아먹는 것 같습니다.
4월에서~8월사이에 가장 좋은시기입니다. 그래서 물놀이 하기엔 정말 적합한 날씨입니다.

1단계 워터파크, 2단계 사파리 , 3단계 놀이기구 그 외 오락실.. 제일 좋았던것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점이 가장좋았습니다.

이제부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낭시내에서 그랩택시를 불러서 타고 오면 시간은 약 1시간에서~1시간 20분정도 내외에 도착하게 됩니다. 금액은 90만동에서~100만동!
우리나라돈으로는 4만5천원?정도로 아주 저렴하게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하는 중간에 미케비치라는 해변이 보이는데 세계적으로
많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해변이 너무 아름답고 면적도 굉장히 넓습니다~ 그주변엔 유명한 해산물음식점도 있습니다.
도착하기 10분전?쯤에 기사들이 노점상? 같은 곳이 있는 위치에 차를 세워줍니다. 입장료를 파는곳인데요~ 여기에서 구매를 해도 되지만
입구에서도 판매하기때문에 알아서 판단하시고 구매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대인 55만동 소인 45만동으로 이용가능하고 1M이하는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우리나라 돈으로 27,500원?으로 3단계 전부 무료로 이용가능)
도착하면 입구가 보입니다. 그안으로 들어서면 배같은 여러개의 큰 건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들어가면 워터파크가 제일먼저보입니다~

 


 

우리가 사서 들어온 입장료가 바로 자유이용권~! 워터파크에 있는 어떤 기구를 이용하더라도 전부 무료입니다.

구명조끼를 준비 해오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구비가 되어있어서 궂이 가져오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락커룸도 시간과 관계없이 우리나라 돈으로 1,000원이면 이용가능하니 부담없이 짐을 맡기고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럽풍으로 지은 건물들과 유럽에서만 볼 수 있을것만 같은 강을 사이로 지어진 건물들이 곧 잘 어울립니다.
도착하면 입구가 보입니다. 그안으로 들어서면 배같은 여러개의 큰 건물이 보일거에요~
우리는 제일 먼저 워터파크를 지나 뒤쪽에 있는 사파리를 이용하기 위해 더 많이 들어갔습니다.
유럽풍으로 지은 건물들과 유럽에서만 볼 수 있을것만 같은 강을 사이로 지어진 건물들이 곧 잘 어울립니다.

 

사파리트랙에 도착! 도착하면 인원수가 도착할때까지 선착장에 대기를 합니다.
빈펄랜드의 장점은 도보, 차량으로 육지가 아닌 배를 이용해서 정글 숲을 헤쳐나가듯이 관람을 하는게 특징입니다.
여러동물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코끼리,낙타,사자, 백호랑이 등 정말 동물원에 있을법한 동물들이 다 있습니다~
그리고 관람을 하면서 안내자가 있는데 해당 동물이 보이면 가이드를 잘해줍니다.. 호랑이!! 코끼리!! 이렇게 한글로..^^

 


정말 여유있게 지나면서 관람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가는줄 모르게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를 탐험을 하고 내리고 나오는데 커다란 성이 보입니다. 4D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정말 정말 뭔지 모르겠어요..

그냥 먼가 웅장해보여서 찍었는데 저기까지는 가보지 못하고 그냥 사진으로만~

반대편으로 지나가는데  건물사이에는 롯데리아, 커피숖 등 먹고 마실 수 있는 곳이 있고 자판기도 준비되어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자판기는 잔돈을 주지않습니다!! 잘 살펴보시면 누군가 사용하고 남은 잔액이 있을지도..^^

마지막 사진은 현지인들이 계속 하늘만 쳐다봅니다? 왜?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하늘을 보라며 손짓을 하길래 봤더니!!

태양을 동그랗게 감싸듯이 무지개가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한번찍어봤습니다.

마직막코스! 놀이기구입니다. 왠만한 놀이공원에 있는거 다 있습니다. 날으는 그네, 범퍼카, 회전목마, 자유로드롭, 놀이기구 이름을 잘 모르는데

죠스같이 생겨서 360도 돌아가는 기구.. 애들 기구들도 많고 해서 정말 재미있게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정말 좋은건 정말 사람이 없습니다.! 없는게 아니라 워낙 규모가 커서 그런지 많아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기다림이라곤 없습니다!

단지 체력싸움입니다. 내가 얼마나 잘탈 수 있는지~ 아이들 맞춰서 따라다닐 수 있는지만 잘 단련해서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에 17시부터 운영하는 기구도 있고 너무 잦은 회전이 있으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관리자들이 조금씩 조율을 합니다 

 


놀이기구를 마친 후에는 너무나 힘들어서 커피숖을 찾아 이동중에 오락실이 보입니다.. 있어봐야 그냥 테트리스 쫌있고 보글보글 같은 고전게임일거라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이게 머람? 고퀄리티 기기가 너무나 많고 이안에서도 3D입체관람을 할 수 있는 관이 있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는 대형 스크린이 있고 정말 끝이 없는 감탄사 연발입니다. 여기에서도 아이들과 끝이 없는 대결과 나만의 스트레스를 풀고 나와보니 벌써 밤이 깊었습니다. 밤이 되니 더더욱 멋있는 불빛과 풍경과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이용시간

사파리 오전 10시~오후6시 ,워터파크 오전 9시~ 오후6시  ,놀이공원: 오전 8시30분~오후 9시 ,민속촌: 10시~ 오후6시30분 ,분수쇼는 매일 7시15분

 


정말 후회없는 시간! 또 다시 오고싶은 곳임에는 분명합니다~ 베트남은 휴양과 놀이 관광 모두가 저렴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장소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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