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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차량 관리 품목에 신경을 많이 안쓰는 것중에 냉각수라는게 있는데 이건 언제 교체해야하고 보충해줘야 하는지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액이라고 불리는 이 냉각수는 냉각라인 부품의 윤활담당을 하면서, 부식을 방지하는 차량에는 매우 중요한 첨가제입

 

니다.  엔진 곳곳을 돌면서 엔진의 열을 식히는 역할도 담당하는데 일반적으로 정수된 물과, 증류수에 방청제를 혼합해

 

서 사용합니다.

 



부동액 산성화와 물의 어는점은 부동액 교환주기를 결정하는 중요합니다. 기준 수치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냉각 라인에 문

 

제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더 추운 계절이 오기 전에 어는 점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다면 교환하는 것이 좋고 , 아직 냉각수가 깨끗하다면 부동액 원액을 보충하시면 됩니다.

냉각수가 산성화되면 부품과 엔진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으로 차량 앞쪽에 있는 라디에이터의 부식의 피

 

해가 큽니다. 

 



▣ 라디에이터란? 

열을 식히는 역할을 하는데 이렇게 냉각수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라디에이터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엔진

 

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냉각수를 교환하는 방법은 대부분이 순환식 교환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냉각수를 밀어넣어서 기존의 냉각수

 

를 빼내는 방식입니다.

기존의 냉각수가 빠지면 그 때 부동액을 넣어서 냉각라인의 비중을 맞춥니다.

 



차량 관리를 위해서라면 부동액 교환주기를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부동액 경고등이 뜨고 나서 교환하는 것은 매

 

우 좋지 않습니다. 

부동액 교환주기를 체크 하셔서 미리 교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부동액 교환주기

부동액 교환주기는 구형기준으로 4만km, 신형기준으로 10만km 정도에 교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부동액 교환주기는 메뉴얼상에 나와있는 주기이기 때문에, 교체할 시기가 아니더라도, 미리 점검하셔서 교환 해주는 것

 

이 좋습니다. 

오염이 많이 된 후는 이미 부품들의 손상이 진행 되고 있으므로 복원하기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점검하는 습관을 권

 

유드립니다.

냉각수 교체할 때, 누수 증상이 보이면 냉각수 누수방지 첨가제도 같이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냉각수를 교체하면서 미

 

리 사용하거나 누수가 발생하기 전에 첨가해주시면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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