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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눈밑이 떨리는 증상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눈밑 떨림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마그네슘이 부족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신경이 불안정해진 게 원인이지 마그네슘이 부족 때문만은 아닙니다. 

 

 

보통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 안검경련이라고 부르는데,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떨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눈과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 스트레스, 피로, 영양소 불균형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커피나 음료수 등 카페인이 많은 음료를 다량 섭취했거나, 운동을 심하게 했을 경우 근육의 탈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은 멀미약, 진정제, 천식약 등의 약물을 복용했을 때도 눈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이나 칼륨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면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해서 눈 떨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CONTENTS ◈

1. 마그네슘 부족  2. 수면 부족 3. 피로 4. 스트레스
5. 영양 불균형 6. 눈 알레르기 7. 안면경련 8. 카페인 과다 섭취
 

1. 마그네슘 부족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안면 떨림과 눈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천연 진정제로 흥분을 가라앉혀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에너지 생성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우리 신체에 꼭 필요한 무기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눈밑이 떨리는 증상 외에 근육경련, 부정맥, 심장발작 등을 일으킵니다. 마그네슘은 평소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으면 좋지만 다양한 음식을 통해 섭취가 가능합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우유, 토마토, 견과류, 두부, 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2. 수면 부족
 
수면과 건강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수면 중에 신체의 모든 부분이 재생되고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수면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 되면 피로가 쌓이게 되어 눈밑이 떨릴 수 있습니다. 수면은 매일 7시간 내외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으로 충분히 해주어야 합니다.

 



3. 피로
 
과한 업무로 인하여 피로가 누적되면 신체 여기저기에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과로사라는 병명이 있을 정도로 피로는 건강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피로는 쌓이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쌓였다고 해도 바로바로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를 푸는 방법으로는 유산소 운동과 마사지, 족욕, 반신욕 등이 있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수면 및 휴식입니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눈밑이 떨리는 증상의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릴 만큼 스트레스는 위험하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극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돼서 신체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중 하나가 근육의 경련과 긴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의 호르몬 중에는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호르몬이 있는데, 이 호르몬에 회복을 도와주는 성분이 마그네슘입니다.

 5. 영양 불균형
 
영양불균형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그네슘 부족이 대표적인데, 이때는 녹황색 채소나 멸치, 현미, 참깨, 콩, 유부, 견과류 등을 섭취해 보충해야 합니다.

 6. 눈 알레르기
 
눈 알레르기가 있으면 가려움과 함께 눈물이 많이 흐르는 데 이 때 눈이 가려워 비비면 히스타민이 눈꺼풀과 눈물로 방출되면서 떨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항히스타민제 처방으로 눈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해 눈꺼풀 떨림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7. 안면경련

안면경련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에서부터 경련이 시작되고 심해지면 눈 감김과 동시에 입꼬리가 떨리며 위로 딸려 올라가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경련이 일어나는 횟수가 잦아지고 지속 시간도 증가하게 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안면의 한쪽 근육과 반대쪽 근육의 비대칭 발달이 이뤄지기도 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주로 과로, 스트레스, 전해질 부족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떨림 증상은 주로 눈꺼풀 양쪽이 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8. 카페인 과다 섭취
 
에너지 드링크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마그네슘 및 미네랄 다량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갑니다. 뿐만 아니라 신경이 예민해지며 근육 경련이 나타납니다. 특히나 카페인은 자주 먹게 되면 카페인 중독이 일어날 수 있으니 커피 대신 건강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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