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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만성피로에 대해 알아보고 그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1. 수면 부족 

- 피로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수면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잦은 배뇨 때문에 수면을 취하지 못할 수 있고, 때로는 불면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두번째 2. 수면 무호흡증 

 



- 누구보다 잠을 충분히 잔다고 말씀하시는 분 중에서도 피로를 느낀다고 말씀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 중 상당 수는 지나치게 코를 많이 골거나 심한 경우 호흡을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수면 무호흡은 심장질환과 연관 있다는 연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감입니다. 

다 그런거 아지만 대부분의 경우 과체중 또는 비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중 감량과 금연 금주 등 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조절 하시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심해질 경우 병원상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3. 영양섭취 부족 

- 너무 적게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에도 피로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다이어트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쉽게 끼니를 건너 뛰는 분들도 해당됩니다. 

작은 양이라도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기 위한 균형잡힌 식사를 충분히 하셔야 합니다.

네번째 4. 빈혈 

- 빈혈 하면 어지러움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어지러움증이 있으면 빈혈이라고 오해하기도 쉽습니다. 

여성의 피로감의 원인 중 상당 수는 빈혈입니다. 빈혈은 혈액 속 혈색소가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런 빈혈 상태에서는 조직으로 산소 공급하는데 부족함이 생기고 이는 피로함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혈으로 진단될 경우 원인을 찾아 빠르게 대처하는게 중요합니다. 많은 수에 있어서 철결핍으로 인한 빈혈이기에 철분 보충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철분제를 드시기 보다는 병원을 내원하셔서 진단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5. 우울증 

- 단순히 우울증을 감정상의 문제로 치부하기 쉽습니다.우울증에 대표적인 증상으로 피로감이 있으며 그 외에 두통, 식욕 부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피로감과 더불어 우울한 감정 상태가 몇 주간 지속될 경우엔 꼭 전문의와 상담하고 치료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여섯번째 6. 갑상선 기능저하증 

- 갑상선은 목에 있는 작은 샘으로 대사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몸에 연료가 필요하다 싶으면 연료를 에너지로 전환 시킵니다. 갑상선은 이 속도를 조절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갑상선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능 저하증에 걸리면 몸이 무겁고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7. 카페인 과다섭취 

-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카페인 섭취는 피로감을 내쫓아 줍니다. 하지만 적당 양을 섭취할 때까지만 그렇습니다.

만약 적당량을 초과해서 복용하게 된다면 일부 사람에게서는 피로감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적절한 카페인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카페인은 커피나 차, 초콜렛, 기타 음료에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여덟번째 8. 요로감염 

- 여성분들이 자주 앓는 방광염의 경우 배뇨 시 타는 듯한 통증과 빈뇨(잦은 배뇨)가 특징입니다. 

때문에 방광염과 같은 요로 감염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증상만으로 자가 진단을 내리시고 병원에 찾아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르신들은 오줌소태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요로 감염이 증상을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요로 감염은 피로감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항생제 치료로 잘 났습니다. 잦은 요로감염이 발생할 경우엔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홉번째 9. 당뇨 

- 최근에는 건강검진과 보건소에서 간단하게 혈당 검사를 하기 때문에 당뇨 환자분들이 제때에 치료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뇨인 줄 모르고 지내다가 내원하는 분 중에서 일부는 피로감만 호소하신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당뇨 상태에서는 당이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쓰이질 못하고 혈중에 남아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충분히 음식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몸은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당뇨의 치료는 생활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과 약물 및 인슐린 주사 등이 있습니다. 이런 치료를 통해 혈액 속 당분이 세포의 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게 하고 혈액 속 당 수치를 낮추게 됩니다.

열번째 10. 심장질환 

- 집안 청소나 간단한 화분 손질과 같은 일상 생활에도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면 심장의 문제가 없는지 의심해야합니다. 

 아주 가벼운 움직임에도 급격히 피로감을 느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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