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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곧 있음 연인들이 깜짝 축제라고 할만한 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옵니다~

어떤사람은 아직도 어떤선물을 해야할지 고민을 할테고 어떤사람들은 지금은 하지않지만..

나도 연애시절 이런적이 있었지~하고 떠올렸던 다들 있으시죠?

하지만!!

우리가 발렌타인이데이가 어떻게 생겨났고 그런 선물들은 어떤 의미들이 있는지 알고

보낸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발렌타인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이름입니다.
영어로 saint 라고 합니다. 성자란 생전에 신성하고 성스러운
일을 한 사람들을 칭할 때 붙여졌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2월14일 발렌타인데이의 유례는 3세기경 로마시대까지 올라갑니다~
당시 결혼은 황제의 허락하에 할 수 있었는데요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을 시켜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 바로 발렌타인입니다~
그가 순교한뒤 이날을 축일로 정하고 해마다 이 날 애인끼리 사랑의 선물이나 연애편지를
주고 받는 풍습이 생겼다고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
177년 2월 14일 영국의 머거리 시골 작은 곳에 사는 부르스라는 시골 처녀가 짝사랑하는 존 패스턴이란
젊은 남성에게 구애의 편지를 보낸것이 결혼에 골인한 이래 이날이 젊은이들의 축제로 자리잡게 됐습니다.
지금 현대식 발렌타인데이의 시초는 영국에서 시작된거라고 할수있습니다.
런던의 국립 우편박물관에는 부르스양의 구애편지와 함께 많은 짝사랑 처녀들의 편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발렌타이데이와 비슷한 사랑 고백의식이 있었습니다.
탑돌이라는 의식은 보름달 밤에 처녀들이 밤새워 탑을 도는데 세번만 눈이 맞으면 결실을 맺는 날이있었습니다.
세조때는 지금 파고다 공원인 원각사의 탑돌이가 너무 문란하다 하여 조정에서 문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한다는 발렌타인데이..
연인들을 위한 초콜릿 상품으로 행사가 다채롭게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외국에서 들어온 초콜릿으로 기념일을 챙기냐' 우리것으로 바꾸자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떡 주는날이 아닌 초콜릿 주는 날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2월 최대 이벤트로 부각되며 선물까지 주고 받는 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선물들이 주는 의미~

 


선물들도 꽃말처럼 나름대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이터>는 당신은 나의 첫사랑입니다 라는 속뜻이 있습니다.
<초코렛>은 달콤한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사랑고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인형은> 매일 저를 생각하고안아주세요.
<열쇠고리>는 그대에게 행운을 드리고 싶습니다.
<푹신한 쿠션>은 당신은 나의 이상형입니다.


<베개>는당신과 함께 밤을 지새고 싶습니다.
<잠옷>은 당신의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다.

 

 


<만약 초콜릿에 껌>이 섞여 있다면 상대가 당신을 매우 마음에 들어한다는 뜻
<지갑>은 돈보다 당신이 소중합니다~라는 뜻입니다.
<립스틱>은 당신과 키스하고 싶습니다.

 


좀더 멋진 의미의 선물을 하고 싶다면 그건 바로 <반지>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반지>는 결혼해 주세요. 나의사랑이 되어 주세요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결혼 정보회사에 조사한결과 이런 뜻깊은날에 선남선녀들이 좋은 뜻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모두모두 이쁜사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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