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백혈병이라는 병명은 어렸을때부터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듣기만해도 무서운병인줄로만 알던 백혈병
하지만 실제로는 그 병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백혈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혈병은 혈액세포를 만들어 내는 조혈모세포가 암세포로 변하게 되고 이같은 암세포가 증식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된 암세포는 무한 증식되어 정상적인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의
생성을 방해하고 이로인해 몸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백혈병은 진행속도에 따라 급성과 만성백혈병으로 분류되며 여기서 암세포의 변화가 주로 이루어진 곳이
골수구이냐 림프구이냐에 따라 골수구성 백혈병,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구별되게 됩니다.

백혈병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잘 알려져 있진 않습니다. 보통 화학물질이나 유기용매, 다량의 방사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경우에는 백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선천적으로 다운증훈과 같은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는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같은 백혈병은 유전이 아니며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도 아니라고 합니다.

백혈병은 보통 골수에서 시작되어 비정상적인 백혈구의 수가 많은 암 집단입니다. 이 백혈구는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고 폭발이나 세포라고 불립니다. 증상으로는 출혈과 타박상, 피로감, 발열, 감염위험 증가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정상적인 혈액 세포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진단은 일반적으로 혈액 검사나 골수 생체검사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백혈병이란 병은 완치율이 얼마나 될까요? 백혈병환자는 최선의 치료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진단시에 감염증이나 출혈과 같은 합병증 동반 유무,나이, 백혈병세포 숫자, 암 염색체 종류에 따라 같은
항암제로 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고 치료경과나 반응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백혈병의 완치율은 100%라고 할 수 없지만 어떤 환자는 완치에 이르기 까지도 하고 어떤 환자는
항암제 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조기에 재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백혈병 완치율은 환자마다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떻하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재발에 대한 대비와 환자 스스로의 굳은의지와 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치료를 받고 있는 동시에 환자 자신 스스로도 관리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낮에 활동하고 밤에는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주3회 이상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예방을 위해 가족들이 손을 자주 씻도록 노력해야하고 하루에 4회 양치질을 하고
칫솔은 3개월마다 바꿔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을 꼭 해야하며 식사 관리 또한 철저히 해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시행한 환자들의 최근 완치율은 60%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급성 림프성 백혈병은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흔한 형태의 백혈병입니다. 그것은 또한 성인들 특히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인 치료는 화학 요법과 방사선 치료를 포함합니다.
생존율은 연령에 따라 다양합니다 어린이 85% 성인 50%이고 만성 림프성 백혈병은 55세 이상 성인에게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칩니다. 그것은 때때로 어린 2~30대에 일어나지만 지금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3/2가 남자들인 것으로 나옵니다. 5년 생존율은 75%입니다.
치료는 할 수 없지만 효과적인 치료법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주로 성인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아주 적은 수의 아이들도 이 병에 걸리기도하는데요 5년 생존율은 90% 입니다
헤어 셀 백혈병은 때대로 만성 림프성 백혈병의 하위 세트로 여겨지지만 이 범주에 딱 들어맞지 않습니다.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약
80%가 성인 남자들입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HCL은 생존율이 10년에 96%~100%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