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요즘 저출산 때문에 모든 국가들이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그에 따라 지출되는 경제적인 문제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별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게 되는 큰 행복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럴 때 꼼꼼하게 챙겨봐야 하는 것이 출산 이후 정부지원 혜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을 크게 변화시킬만큼의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를 돌보는 데는 분명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의 개월 수, 나이에 따라 지원금액 및 방향이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우리 가족에게 맞는 혜택을 받아 갈 수 있습니다.
▣ 영아 수당
우선 지원대상은 22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신생아로서 23개월까지 포함이 되고 가정보육 영아를 대상으로 합니. 지급금액은 월 30만 원이 본인의 계좌로 입금이 되고 지급은 매달 25일이 됩니다.
- 신청방법 -
가까운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가능하고 의여치가 않으면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 24시에서 간편 신청하면 됩니다.
- 지급방식-
- 가정양육을 하고 있다면 현금 지급
-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보육료 바우처
▣. 아동 수당 알아보기
만 8세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수당으로 보육시설의 이용 여부 관계는 상관이 없습니다. 월급으로 이루어지며 금액은 10만 원이고 매달 25일이 지급일이 됩니다.
- 신청방법 -
동주 민세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고 온라인은 정부 24 혹은 복지로에서 가능합니다.
▣ 양육 수당 알아보기
24~86개월 가정보육 영유아 대상으로 혜택이 주어지게 되며 매월 10만 원씩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신청방법은 주민센터나 복지로, 정부 24에서 가능합니다.
▣ 첫 만남 지원
2022년 01월 01일 이후 태어난 아이에 한해 정부지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에 200만 원 금액 지원을 받게 됩니다. 가정의 소득률과는 상관없이 지급되는 것이 원칙으로 되었기 때문에 출산 예정인 분들은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신청방법 -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할 때 첫 만남 지원을 함께 진행하면 편리합니다. 온라인은 복지로에서 지원하면 됩니다. 첫 만남 이용권은 생활에 필요한 식자재, 병원비, 산후조리 등과 같은 목적으로 결재가 가능하고 유흥, 레저 등의 목 저으로는 사용이 불가 합니다.
▣ 임신 바우처
출산 전 임신기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국가에서 바우처 지급을 하는 형식으로 100원으로 인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둥이 같은 경우는 금액이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 의료비에 한하고 기한은 2년 안에 사용하면 됩니다.
▣ 그외 임신 출산 혜택
▣ 전기료 할인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의 영아가 1인 이상 포함된 가구에 한해 전기료 최대 30%까지 할인(최대 금액 16,000원)이 가능하고 신청방법은 한전 홈페이지 혹은 국번 없이 123번 유선으로도 가능합니다.
▣ 임산부 기차 혜택
임신 중 KTX를 사용하게 된다면 일반실을 예약할 수 있는 비용으로 특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을 한 후 이용하면 되고 정부 24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방문신청을 원한다면 가까운 기차역에 임신진단서를 가지고 등록하면 됩니다.
▣ 친환경 농산물 구입 혜택
작년 2021년부터 시행된 사항으로 임신 또는 출산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했을 시 최대 80%까지의 할인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건강과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 좋은 과일을 섭취할 수 있게끔하자는 취지이므로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