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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최근 연애인 김영호씨가 걸리 암으로 뚜렷하게드러난 병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바로 육종암이라는 건데요.. 도대체 육종암은 무엇이고 또 원이과 치료 방법은 있는것인지 하나 하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합조직인 근골격계 조직에 발생하는 암. 뼈와 근육이 있는 인체의 모든 부위에서 발생합니다. 무릎관절이나 고관절 등 등 뼈에 발생하는 육종암을 골육종이라고 하고, 팔다리나 흉부 등 근육조직에 생기는 육종암은 연부조직육종이라고 합니다. 청소년, 청장년기에 많이 발생하며, 전체 암 환자의 1%를 차지한다. 발생 부위와 증상이 매우 다양하여 진단과 치료가 어렵습니다


 

뼈, 근육, 지방, 내장, 혈관 등 인체의 근골격계 조직에 발생하는 암입니다. 발생 빈도는 전체 암 환자의 1% 내외로 높지 않으나, 부위와 양상이 매우 다양하여 진단과 치료가 어렵습니다. 인체 내 어떤 부위에서든 발생하지만, 청소년기에는 주로 뼈 부위에서 골육종이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팔다리, 복강 내, 목, 고관절, 어깨 관절, 무릎 관절 등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방사선, 바이러스 감염, 면역력 결핍, 유전적 요인 등이 주된 발생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육종암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지만 분명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는 않았으며 대부분 발병 원인을 알기 어렵습니다. 선천적으로는 유전적 요인이 육종암의 발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임상적으로는 면역 결핍이나 바이러스 감염, 골절, 장기 이식 등이 근육에 발생하는 연부조직육종의 발병에 영향을 끼친 것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에 걸린 환자에게서는 카포시 육종의 발병률이 매우 높습니다. 환경적으로는 방사선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에는 악성 골육종이, 다이옥신 등 화학 물질에 자주 노출되는 경우에는 연부조직육종이 자주 발생합니다.

 


 

발생 부위와 종류

육종암은 크게 근육과 지방층에 발생하는 연부조직육종과 뼈 부위에 발생하는 골육종으로 구분됩니다. 연부조직육종의 약 50%는 팔다리에 발생하며 그밖에 복강 내, 흉부, 목 등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골육종은 50% 이상이 무릎 관절 주위에서 발생하고, 고관절 주위와 어깨 관절 주위에서도 자주 발생합니다. 소아청소년기에는 골육종이 많은데, 성장통과 흔히 혼동되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년층 이후에는 연골육종, 섬유육종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만일 장년층 이후의 뼈에서 골육종이 발생했을 때에는 다른 부위의 암이 전이되었을 가능성을 우려해야 합니다.

 

치료

다른 암과 같이 육종암도 조기에 진단하고 즉시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료는 항암화학치료나 국소방사선치료, 외과적 수술요법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육종암은 흔히 발생 부위에서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데, 90%가 폐에서 발견됩니다. 일단 전이가 시작된 육종암은 전신에 퍼진 것으로 간주하여 항암 치료나 외과적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전이가 없을 때에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60~80%이지만, 전이가 시작된 이후에는 10~30%로 크게 감소한다. 소아청소년기에는 전이가 없는 경우 완치율이 75% 정도이지만, 완치된 환자 가운데 60% 이상이 심장, 내분비기관, 근골격계, 호흡기 등에서 후유증이나 만성 합병증을 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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