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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장염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장염은 소화기 질환 중 하나로서, 장 부분에서 염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감기처럼 흔한 병으로, 대개 약 1주일 정도가 지난 후 치유됩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에는 소화기 궤양, 설사, 구토 그리고 복통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장염에 좋은 음식

1. 장염에 좋은 음식 죽

죽은 평소에 먹는 쌀밥보다 흡수율이 좋아 장에 염증이 생겨 소화 흡수가 힘들 때는 미음, 죽과 같이 부담을 덜 주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흰 죽, 소고기죽, 야채죽 등 속을 편안하게 해 주면서 장에도 무리를 주지 않는 음식이 좋습니다.

 



2. 장염에 좋은 음식 양배추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 양배추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위벽을 보호해 주고 위세포 회복을 도와주어 위장에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비피두스균이라는 장내 좋은 균을 증식시켜 주는데 좋은 핵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장염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양배추는 식중독균, 대장균 등 번식을 억제해 주는데 비타민 U, K가 대장 관련 질환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3. 장염에 좋은 음식 매실

 


매실은 장에 좋은 음식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뿐만 아니라 매실은 혈액 속 독성물질을 없애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실은 장염으로 인한 복통을 완화시켜 주고 파크리산 성분이 해독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배탈, 식중독 치료, 결핵균, 장티푸스균 등의 세균을 억제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4. 장염에 좋은 음식 보리차

보치차 또한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보리차는 장염으로 설사, 구토로 인하여 탈수 증상이 있는 때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생수를 드시는 것보다는 보리차 티백을 넣은 뒤 물을 한번 끓여서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5. 장염에 좋은 음식 바나나

바나나는 대부분이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어서 장에 자극 또는 부담을 주지 않으며 소화흡수도 잘 됩니다. 바나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펙틴 성분이 소화를 촉진해 주고 장의 활동을 안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설사 예방에도 좋아서 식사대용으로 드셔도 좋은 장염에 좋은 음식입니다.

6. 장염에 좋은 음식 두부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 두부는 장염 초기에 드시면 구토, 설사를 가라앉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열량을 충분히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칼슘이 풍부하여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습니다. 두부는 부드럽고 장에서 흡수가 빨라 소화가 빠르게 진행되므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몸이 약해진 경우 회복을 도와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7. 장염에 좋은 음식 이온음료

장염 증상으로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면 구토, 설사를 하여 부족해진 전해질을 수분으로 보충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이온음료를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 이온음료 대신 사과주스를 물에 희석하여 마시거나 보리차를 드시는 것도 전해질 보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장염에 좋은 음식 우유

우우도 장염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우유는 장염 치료에 좋은 음료 중 하나입니다. 우유는 protein, 수분 그리고 바이탈 영양소뿐만 아니라 적당한 단백질,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유는 장염 회복을 촉진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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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장염 증상 원인 그리고 피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염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는 발병 원인에 따라서 바이러스성 장염과 세균성 장염으로 구분됩니다. 아기들이 걸리는 장염은 대체로 바이러스성 장염입니다.

이러한 장염 중 가장 흔하고 유명한 것은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입니다.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바이러스성 장염은 11월~3월 사이의 추운 계절에 많이 발생하며, 생후 3~2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 장염 증상
 
장염의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설사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방금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나왔는데,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또 화장실에 가고 싶어 지기 때문에 사실상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복통을 느끼거나 구토를 하기도 한다.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도 없고, 먹고 나서 더 통증이 심해지는 데다가 탈수까지 겹치므로 힘이 없어 누워있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설사와 복통, 구토, 잔변감, 복부 팽만감 등이 느껴진다면 장염을 의심해보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 섭취가능한 음식
 
장염에 걸렸을 때는 염증으로 인해 장이 민감한 상태이다 보니 음식물 섭취를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장염 초기 하루 정도는 금식을 하며 설사와 구토가 잦아들기를 기다리는 편이 낫습니다. 

 

이후 식사를 재개할 때도 일반식보다는 따뜻한 미음과 같이 자극이 없고 부드러운 음식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고, 조금씩 먹기 시작해 양을 서서히 늘려가며 적응하도록 합니다.

 

 



◈ 피해야 할 음식
 
장염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어 식사를 하기 시작한다고 해서 아무 음식이나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기나 밀가루 음식, 튀김류 등과 익히지 않은 생야채, 유제품, 맵고 짠 음식과 같이 자극적인 음식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또한 죽이라고 해도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거나 기름진 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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