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집들이는 대부분 새로 장만한 내집 혹은 이유에 따라 이사를 하게 됐을때 지인들이나 가족들 등을 그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하거나 축하를 받을 때 합니다.
이때 거기에 초대받은 분들이 집들이 선물이라는 것을 준비를 해야하는데 굉장히 신경쓰이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 친밀도 그리고 최근에는 상권 , 아파트브랜드별 인테리어, 실용성등을 고려해서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들이선물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장지

두루마리 화장지는 어느집에 가던지 부담없이 누구나 준비해서 갈 수 있습니다. 집에서 꼭 필요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돌돌 많이 말려있는만큼 오래오래 잘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2. 디퓨져

향이 좋으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사람의 취향을 알고 있다면 받았을때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선물입니다. 

3.인테리어 벽시계

그 집에 맞는 장식용 시계들이 인터넷에 잘나옵니다. 아파트 브랜드 인테리어 형식을 잘 고려서 선물한다면 분명 좋아 할 것 같습니다.

4. 수건

수건은 재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선물용으로 정말 좋습니다. 수건도 어느일정기간 사용하게되면 푸석해지고 거칠어지기 때문에 두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5. 상품권(현금)

마땅히 잘 못 고르거나 상대방이 뭔가 구매하고자하는 물품이 있다고 들었을때 꼭 필요한 물건 구매시 보탬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문뜩 너무 무성의해 보일 수는 있으나 오히려 사는 사람이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