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고장이 나거나 사고가 발생 했을 경우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생각되는 일들도 막상 이런일들이 생기면 당황하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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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1. 차량을 이동가능한 상태라면 최대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셔야 합니다.

(만약 차량을 이동할 수 없다면 트렁크는 열어두고 비상등을 켜고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하는게 중요합니다.)

두번째 2. 차폭등과 비상등을 켜서 자신의 차량 위치를 다른 차량 운전자들에게 알립니다. 차폭등만 켜 두면 혹시나

차량을 주행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해서 추돌 사고가 날 수 있으니 반드시 비상등과 같이 켜주시는게 좋습니다.

세번째 3. 탑승자 및 운전자 모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야 합니다.

네번째 4. 삼각대를 차량 후미( 주간 100m , 야간 200m 후방)에 설치하여야 합니다.

만약 고속도로에서 차량고장이나 사고 처리 중 후행 차량과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면 상황에 따라 과실 비율이 달라집니다.

해당 차량이 삼각대 설치 및 수신호 등의 안전수칙을 이행하였는지를 따지게 됩니다. 이 모든게 잘 이루어졌을때 사고 차량 및 

이상 차량은 20% 내외의 과실이 있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안전운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