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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캄보디아 여행에 대해 알려드릴려고합니다. 우리가 흔히 가보지 못한 여해지 중에 아름답고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정말 딱인 여행지입니다.

그래서 가볼만한 곳과 가기전 가서 꼭 지켜야할 것들을 몇가지 알려드릴께요.

 

첫번째는캄보디아 여행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곳은 꼬롱 섬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다닌 배편이 아직까지 많지 않아 아름다운 휴양지이긴
하지만 관광객이 다소 적어 여유롭고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원한다면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 섬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드라이빙,스노쿨링 그리고 하이킹 또한 할 수 있다고 하니
미리 예약을 할 수 있으면 일정에 미리포함 시키십시오~


 

 

두번째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인 씨하눅빌은 캄보디아 여행에서 필수 입니다.
화려하고 사람이 붐비는 해변의 휴양지는 아니지만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관광지는
사람들도 많고 오히려 휴양에 방해가 되는 요소일 수 있으니 덜 알려진 나만의 스팟에서
조용히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것 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야시장 투어가 캄보디아 여행에서도 필수적으로 들려야 할 장소입니다.
나이트마켓 또는 펍 스트리트를 다녀와야하지만 캄보디아 여행을 제대로 하고 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낮에는 조용한 휴양지에서 오붓한 시간을 밤에는 사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야시장에서
다양한 현지 음식들을 먹어보고 기념품들도 흥정하여 저렴한 금액에 구매해보세요~


 

캄보디아는 불교국가이기 때문에 사원 방문시에는 복장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모자나 선글라스는 사원을 방문할 때 잠시 벗어두시고 민소매나 미니스커트 복장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손을 합장하고 머리를 숙이는 자세로 인사를 하면 캄보디아인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귀엽다고 쓰다듬거나 가벼운 스킨쉽은 절대 금물입니다!
구걸하는 아이들도 자주 만나게 되는데 좋은일 한답시고 한푼 두푼 주다보면 거기서 살지도 모릅니다..
좋은 일을 할려는 의도는 좋지만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동남아 여행의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음식입니다. 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탈이 날
염려가 있고 탈이 날 경우 병원비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길거리에선 과일만 드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길거리 양주는 가짜가 많기 때문에 절대 사지 마세요~

캄보디아의 입국심사는 유명합니다.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30달러와 여권 사진이 필요한데 사전 신청이
안되는 만큼 입국심사시에 비자를 발급 받습니다. 근데 돈을 받아낼려고 불필요하게 시간을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1달러를 지불하면 통과가 됩니다.
캄보디아엔 모기가 정말 많기 때문에 모기기피제와 물린데 바르는 약을 꼭 가져가야 합니다.
또 매우 덥고 뜨거운 나라이므로 양산,모자,선글라스 필요한것은 다 챙겨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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