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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코골이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밤새 코를 고는 것은 본인도 피곤하고 주변인 모두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밤새 코를 골면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 하루 종일 피곤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 옆 사람의 수면을 방해해 그 사람의 하루까지 피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숨을 쉴 때 공기는 코로 들어가 목구멍(기도)을 지나갑니다. 이때 공기가 지나가는 길이 좁아져 있다면 코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코골이는 정상적인 신체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함께 알아볼 내용
 

⊙ 올바른 수면 자세 ⊙ 코 안 세척하기 ⊙ 다이어트 ⊙ 잠자기 전 금주
⊙ 입 다물고 자기 ⊙ 목 위치 조정 ⊙ 옆으로 누워서 자기 ⊙ 코 안 염증 제거
⊙ 금연 ⊙알레르기 유발 항원 제거
 

1. [ 올바른 수면 자세 ]

 


 
몸을 똑바로 하고 누우면 목에 많은 압박이 가해져 코골이가 심해지는 반면 옆으로 누우면 코골이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이 있는 사람들은 옆으로 누워 자기가 쉽지 않기 않기때문에 천천히 자세를 교정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2. [ 코 안 세척하기 ]
 


콧길을 활짝 열어놓기 위하여 잠자기 전에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를 할 때에는 식염수로 코 내부를 씻어 주면서, 코 안이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습기를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 다이어트 ]

 


 
비만과 코골이는 매우 큰 연관성이 있습니다. 과체중이 되면 목 부위에 쌓인 지방 조직이 기도를 압박해 목 안 연조직의 진동을 강화시킵니다.
다시 말해 지방이 목 안쪽 공간을 조이면서 코골이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과체중인데 코골이가 심하다면, 다이어트를 통해 코골이를 완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4. [ 잠자기 전 금주 ]
 


잠을 자기 전 술을 마시면 코골이는 심해집니다. 기도를 열어주는 근육을 술이 이완시킴으로써 기도를 좁아지게 만듭니다. 음주는 수면은 방해하므로 코골이를 하던 사람이 술을 마시면 평소에 비해 코골이가 더욱 심해지며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집니다.

 


5. [ 입 다물고 자기 ]
 
코골이의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입을 벌린 채 자는 것입니다. 입을 벌리고 자면 공기가 목구멍으로 들어가, 연조직을 건드리는데 이때 발생하는 진동이 코골이가 됩니다. 
입을 다물고 자는 것은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입 벌림 방지 테이프나 코골이용 마우스피스 등을 착용하고 자면 도움이 됩니다.

6. [ 목 위치 조정 ]

 


 
잠을 잘 때 만일 베개에 목을 잘못 베어 버리면 체액이 머리로부터 흘러나오는 관을 막아 버리게 되고, 그에 따라 점액질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런 경우엔 특별히 고안이 된 목베개 등 목을 잘 지지해 주는 방법을 찾으면 코골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7. [ 코 안 염증 제거 ]

 


코 안에 염증이 있으면 비강과 목 속 콧길을 좁게 만듭니다. 코 안의 염증을 없애기 위하여 허브나, 아니면 땀을 내어 수분 저류 증상을 없애 주는 적외선 사우나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8. [ 금연 ]

 

 


 
흡연은 코와 목 안의 근육을 처지게 하는데, 근육이 이완되면서 기도로 들어가는 공기의 진동이 더 커지게 됩니다. 평소 코를 골지 않던 사람도 술을 마신 뒤 코를 고는 이유다. 흡연자의 경우 자는 동안 니코틴 금단 현상으로 코골이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흡연으로 인해 상기도가 붓거나 민감해진 상태기 때문에 만성 코골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9. [ 알레르기 유발 항원 제거 ]
 
침대 시트나 베갯잇 등을 자주 교체해 침대에 있는 먼지 진드기 등을 줄이고 반려동물을 침실 밖으로 나가게 해 알레르기 유발 항원을 제거하면 코골이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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