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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버스전용차선 및 버스전용차로 위반 범칙금과 이용시간, 단속방법, 가능 차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가 풀리면서 장거리 여행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환경문제로 큰 도로에 버스 전용차로 만드는 공사가 지역마다 많이 잡혀있습니다. 




고속도록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한쪽 차선이 뻥 뚤려있는 길을 보게 됩니다. 혹시나 막히는 구간이 길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순간적인 충동으로 운이 나빠 버스전용차로 범칙금을 내는 경우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차량별 이용시간 , 가능한 운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버스전용차로 목적 ]

 

버스 전용차로 / 버스 전용차선이란 자동차 운행 제도 중 하나로 대중교통 이용 증대를 통해 도로 정체 감소와 대기환경오염 절감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입니다. 이는 시내도로와 고속화도로 , 고속도로에서 현제 적용 하고 있습니다.

 

[ 차량 종류별 운영 시간 ]

 

1. 중앙 버스 전용 차로
 
● 24시간 운영

 



2. 일반 버스 전용 차로

평일       ●  7 ~ 10시
              ●  17시 ~ 21시 

토요일    ● 7 ~ 10시



3. 고속버스 전용 차로          ● 평일 ,   휴일 구분 없음
                                             ●  7시~21시

    


[ 운행 가능 차량 / 기준 인원 ]

▣ 시내버스 전용차로

● 36인승 이상 승합 , 버스


● 36인승 이상 어린이 통학 버스

▣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 9인승  이상 승용 , 승합차

 


● 단 12인승 이하 차량들은 6인 이상 탑승 시에만 가능합니다

● 카니발 (9인승 이상만 가능)


● 스타렉스  ● 코란도 투리스모  ● 로디우스


● 그레이스  ● 베스타               ● 이스타나


● 봉고        ● 갤로퍼               ● 트라제 XG

 

[ 위반 범칙금 / 벌금 / 과태료 ]

 

 

▣ 시내버스 전용 차로 위반

● 이륜차 : 4만원
● 승용차 : 5만원
● 승합차 : 6만원

▣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 위반

● 승용차 - 범칙금 6만원
                 벌점 30점

● 승합차 - 범칙금 7만원
                 벌점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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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새로 산 차도 기존 운전했던 차들에게도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바로 급발진입니다. 운전자분들은 많이 들으셔서 다들 알고 계실라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알고는 있지만 혹시나 나에게 발생하였을 때 제대로 대처하기가 어렵다는게 바로 급발진입니다. 그래서 복습차원에서 다시한번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스 등 다양한 매개체에서 많이 나오기도 했고 SNS 상에서도 블랙박스를 통해서 발진 되는 상황에 대해서 이슈가 많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주행 중에 갑자기 차량의 RPM이 급격하게 올라가게 되고 그러면서 속도가 가속되는 것을 말하는 급발진은 당사자가 되었을 때 엄청난 공포감과 패닉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그 공포감과 패닉 상태로 인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해서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급발진 원인]

ECU라는 전자제어장치가 오류가 나타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오작동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유로 인한 급발진에 대한 사례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운전자들이 급가속을 했다고 차량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 기록 장치에 대해서는 절대 공개를 해주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 억울한 상황을 결함으로 인해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인 본인에게 있고 이러한 자동차 급발진 상황이 발생하였을 시에는 브레이크가 잠겨 버리기 때문에 아무리 내가 멈추려고 밟아 보려고 해도 브레이크가 밝히지 않고 브레이크 불도 들어오지 않은 일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제조사들은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면서 엑셀을 밟은 것이 아니냐는 등에 어이없는 주장들을 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브레이크라고 해도 1센티 정도에서 2센티 이상 정도의 최소로 깊게 밟아주어야 등이 들어 오는 것을 역이용 하는 것 같습니다.

 



[대처방법]

[첫번째]

브레이크를 있는 힘껏 밟아주셔야합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한번에 쭈욱 밟아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압때문에 브레이가 잠겨서 밟히지 않습니다.
동시에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속도가 가속이 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작동을 하게 돼버리면 차가 회전을 하는 둥 전복이 되어버리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두번째]

기어변속을 중립으로(N) 빠르게 바꿔 주셔야합니다. 만약에 변속기를 'P'에 넣게 되어버리면 핸들이 잠겨버리는 큰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변속기를 'P'에 놔주시는 않는 것을 놓지 않도록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마지막..]
속도가 줄어들면서 차가 멈추면 시동을 꺼줘야하는데 키를 끝까지 돌려 시동을 끄게 되면 핸들이 잠겨버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키는 절대 빼지 않도록 하고 ACC 위치까지 돌려주신 후에 엔진을 멈추어 주시는 것도 가장 중요합니다.

버튼식은 3초 이상은 버튼을 꾹 눌러주시면 시동이 꺼지게 된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최후의 방법으로 나의 차량이 빨라지게 되면 장애물을 이용해서 멈추어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선 빠르게 사람이 없는 곳을 파악해서 벽이나 혹은 기둥 같은 곳들 혹은 주차되어 있는 나의 차량과 비슷한 크기와 충돌하도록 하는 것이 그나마 피해를 '최소화'시켜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트렁크'와 '엔진룸'이 부딪힌다면 에너지의 절반이 분산이 되면서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위 대처법대로안됐을때 꼭 시행하셔야 합니다.

[사고보상]

사고로 법적 책임은 '제조물 책임법'이라고 해서 부동산의 일부를 구성하는 경우를 포함하고 있는 가공된 동산같이 결함으로 인한 소비자에 대해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 제조업체들이 배상을 해주고 있다고는 합니다.
물품 결함에 따른 소비자의 손해에 대하여 배상해 주는 사후적인 피해 구제 제도라는 것이 있다고는 하지만 얼마나 많은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참고로 '풋 블랙박스'를 추가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추후에 당황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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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계절로 날씨변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은 얼마나 추워질지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앞으로 다가 올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옷이며 집이며 월동준비를 하고 하셔야 할 것입니다. 추운겨울이 오면 처음겪었을때 당황했던 부분부터 챙겨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급하게 차를 써야한다거나 출 퇴근 겨울철 갑자기 자동차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당황했던 상황이 한 번 쯤 있으신 분들이 꽤 있는걸 알고있습니다. 추운 겨울엔 특히나 자동차 배터리가 빨리 방전됩니다. 

오늘은 그 원인과 배터리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방전 원인

자동차 배터리는 자동차 엔진 시동 시 시동 전동기, 점화 계통에 전기적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이며, 차량의 전기 장치인 램프, 오디오, 히터 등에 전류를 공급하고 가장 중요한 역할인 자동차의 시동을 걸 수 있게 합니다. 이런 배터리는 높은 온도나 낮은 온도에 민감합니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폭발 위험이 있고, 온도가 낮으면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겨울철 배터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배터리에 들어 있는 황산이라는 화학성분이 낮은 온도에 반응하여 점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온이 황산 사이를 움직이며 전류를 발생시켜야 하는데, 높아진 황산 점도 때문에 움직임이 둔해집니다.

 




자동차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계절을 가릴 것 없이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스스로 조금씩 누전됩니다. 


그러다 차를 운행하면서 다시 충전됩니다. 차를 오래 방치해 두면 충전은 되지 않고 방전만 되니 결국은 완전 방전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에 겨울철 낮은 온도가 배터리 방전을 좀 더 빨리 일어나게 합니다.

 



흔히들 많이 실수하는 것들중에는 미등,전조등 등을 켜 놓은 채 차를 주차 시켜 놓으면 소형차의 경우 10시간 정도면 완전 방전될 수 있습니다. 
실내 등을 켜 놓는 실수는 웬만해서는 하지 않지만, 자동차 도어를 제대로 닫지 않는 경우에도 실내 등이 켜지니 주의해야 합니다. 



■배터리 방전 시 나타는 증상

배터리가 완전 방전되면, 시동은 물론, 자동차 경적이 울리지 않습니다. 도어락 스위치와 와이퍼, 미등도 작동이 안됩니다. 물론, 시동이 안걸린다고 해서 무조건 배터리가 방전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점화플러그나 연료펌프 등의 문제도 발생될 수 있으나 긁는 소음이라던지 또는 엔진이 경운기 소리처럼 털리는 소리를 내면서 작동 되는 것 같은데 시동은 걸리지 않는 그런 경우, 배터리 방전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완전 방전 되었을 경우에는 찰칵찰칵 또는 시동모터 돌아가는 소리를 내며 시동이 걸리지 않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본네트를 열어 직접 배터리 상태를 확인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확인은 차량 본네트를 열고 배터리 겉면을 살펴보면 초보자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케이스 위쪽에 동그란 모양의 인디게이터를 보시면 색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100%로 신뢰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윤 배터리 상태가 오랫동안 양호 상태 임으로 그만큼 녹색 상태에 머무르는데 이게 굳어져서 배터리 상태가 안 좋아져도 흑색으로 옮겨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관리 방법

겨울철이 되기 전에 배터리 상태를 먼저 확인하고 교체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가능하면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수시로 배터리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하 10℃ 이하로 온도가 낮아질 경우에는 배터리 출력이 줄어드는 반면, 엔진을 돌려야 하는 출력은 더 많이 요구 되므로 시동이 안 걸리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장기 주차를 할 경우라면 1주일에 1~2번은 시동을 걸어주어 배터리가 방전이 되지 않게 하고, 자동차 배터리의 누수가 일어나는지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또,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경우, 블랙박스 주차 모드로 세팅을 해주시고 저전압 보호 값 12.0~12.2V 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운 날씨에는 가능하면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여 눈이라도 내리는 날이라면 눈을 피하는 것은 물론, 그로인한 차량이 어는 것을 방지 및 상대적으로 배터리 방전도 적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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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급한업무를 보기위해 아님 평소에 출퇴근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는데, 만약 걸리지 않는다면 정말 당황스러우실겁니다.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는 정말 많은 이유가 있는데 , 오늘 대표적인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 첫번째 

 



배터리의 방전입니다.

​처음 엔진을 동작시키기 위하여는 전기장치의 도움으로 시동이 걸립니다 하지만 만약 배터리가 방전이 되었다면, 전기장치에 필요한 전기공급이 불가하게 되서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배터리의 방전요인은 시동이 꺼진상태에서의 장기간 ACC. 혹은 KEY ON으로 두었을 경우도 있고
상시 켜져있는 블랙박스나 기타 라이트 전조등등 전자 장치들이 시동이 꺼진상태에서 장기간 작동이 된 경우입니다.
배터리 단자의 문제도 있습니다.배터리와 차체를 이어주는 단자의 접촉 연결이 불량할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 두번째  

스타트모터입니다.

자동차의 시동을 걸어주는 스타트모터에 고장이나 불량이 발생되었을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평사시 쉽게 고장나는 부품은 아니지만, 키를 돌려 시동을 거는 방식 차량은 잘못된 사용방법으로 아주 가끔 고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 세번째

기어레버가 P에 위치하고있지 않을때입니다.

안전을 위해 오토차 거의 대부분은 기어레버가 P. 혹은 N에 위치하고있을때만 시동이 걸리게끔 되어있습니다. 간혹 D드라이버에 놓고 급하게 시동을 끈 경우, 댱연히 P에 놓고 내렸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시동이 안걸리는 일이 발생 합니다.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 네번째. 

자동차의 연료계통 문제입니다.

모든 ​자동차의 엔진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당연히 디젤이나, 가솔린등의 연료가 필요합니다.
차량에 충분히 연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료계통분사해주는 곳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연료공급이 원할치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이 역시 고장이 잘 나는 부품은 아니지만 오래되었다면 한번씩 꼭 점검을 해주어야만 합니다.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 다섯번째. 

 


자동차의 퓨즈

​자동차에는 전자장치를 보호하기위한 정말 많은 퓨즈가 존재합니다.
자동차의 시동을 책임지는 부분의 퓨즈가 손상이 되었있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 여섯번재. 

발전기 (제너레이터)


발전기는 말그대로 차량내에 전기를 만들어내는 장치입니다. 발전기에 문제가 발생된다면, 전기 생성이 불가하게 됩니다.
해당 배터리의 남아있는 양을 전부 소모한다면 이 역시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됩니다.


자동차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이유 

연료부족


흔히 있는 일은 아니지만 바쁘게 지내다보면 차량에 기름을 넣는걸 잊거나 미루다가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차량에 연료가 바닥난 경우엔 시동이 당연히 걸리지 않습니다. 혹시나 부족해서 주행이 어려울 경우 보험사의 비상급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고 인근 주유소에서 기름을 사와서 넣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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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전기 오토바이 구매시 정부 보조금 구매보조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상이한 부분들도 있겠지만 참고하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전기자동차는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아 정부에서 구매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전기 오토바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랍니다.지금부터 바로 정부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전기오토바이에는 어떤 게 있는지, 구매보조금은 얼마인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보조금 지원 대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조금 지원 중앙행정기관을 제외한 개인과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이 있습니다.국고보조금 외 지방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관할 자치단체 내 거주 등 자격조건 부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조금 지원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소음/진동관리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인증을 모두 완료한 차량과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전기차의 평가항목 및 기준에 적합한 차량이 해당한다고 합니다.

 

 



오토바이의 경우 '전기이륜차'에 해당하므로 전기이륜차 보조금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전기이륜차는 경형과 소형, 대형/기타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조/수입사와 차종, 구매보조금 지원금액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경형,소형,대형 순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경형은 그린모빌리티의 발렌시아, SEBIA, GXT-CITY, 발렌시아Ⅱ, GXT-Ⅱ, 에코카의 LUCE, 와코의 2K2(E6/E5),비엠모터스의 코알라, 동양모터스의 Vintage Classic 시엔케이의 DUO, DUO ALPHA, 대림오토바이의 EG300, EG300(M/N), 인에이블인터내셔널의
NIU Npro, NIU-NCARGO, 한중모터스의 ZE, 케이알모터스의 E-Deliroad  하이시스로지텍의 H1,테라모터스의 TM2, 착한바이크아울렛의 PH-DA2, 이벡터의 주노와 아폴로(X1), 

 

지에스모터스의 BONO, 코리아이브이의 LIBERTAR1, 지우종합상사의 ECOOTER E2 등이 있습니다. 
지원금은 적게는 150부터 많으면 210만원까지지 전기 오토바이 정부 보조금 및 구매보조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형은 씨엠파트너의 썬바이크Ⅱ, SUNBIKE3, 엠엔에스피의 EQLI M5000, 성지기업의 WIND-K1, 티아이씨코퍼레이션의 GOGORO2 UTILITY, 그린모빌리티의 SEBIA-PRO더좋은사람의 C40, 대림오토바이의 EM-1, 엠비아이의 MBI-V/S, 명원아이앤씨의 FLETA가 있으며 234~260만원 정도 보조금을 지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형/기타는 그린모빌리티의 MOTZ-FAMI, DELI-D4/M/T/D5/Q5, Motz Truck, JANGBORI, 대풍EV자동차의 Echo-ev2, 쎄미시스코의 R3G, 시엔케이의 TRIO 성지기업의 WIND-K2, 리스타트의 S-V28이 있습니다. 그린모빌리티의 JAGBORI는 301만원, 대풍EV자동차의 Echo-ev2는 319만원이고 나머지는 모두 전기 오토바이 정부 보조금 330만원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 절차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보급사업 공고를 하면, 구매자가 자동차 제조/수입사와 전기자동차 구매계약을 합니다. 그럼 자동차 제조/수입사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신청서를 접수합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대상자 선정 및 통보를 하며  자동차 제조/수입사에서는 2개월 이내 차량 출고 및 등록을 합니다.

 

 

출고/등록 10일 이내에 자동차 제조/수입사는 지방자치단체에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신청접수를 해야 하며, 14일 이내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구매자는 차량구매대금과 보조금의 차액을 자동차 제조/수입사에 납부하고, 자동차 제조/수입사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전기 오토바이 정부 보조금, 구매보조금을 수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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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 통계 평균을 보면 한 해 발생한 사고평균 209,654건으로  하루 평균 약 574건의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추세 자료)



우리가 아무리 방어운전을 한다고해도 사고는 갑자기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런 사고가 남들에게만 일어나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혹시나 나에게 닥치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일어나면 안되지만 만약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사고 신고 · 보험접수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약 나에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부상자,응급환자가가 있는지 업는지 살펴봐야합니다.
사고가 나면 정신이 없으시겠지만 최대한 차분하게 사고 상황을 파악하고, 부상자가 있는지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만약 부상자가 있다면 신속히 119 및 112에 신고해야합니다. 그리고 12대 중과실 사고로 사람이 다친 사고라면 경찰 신고는 무조건 필수로 하셔야 하고 신고 의무가 있는 교통사고 발생 시에도 경찰이나 관련기관에 조치상황 등의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은 3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에 처해집니다(「도로교통법」 제154조제4호).

 



하지만 가벼운 경미한 접촉사고라면 자동차보험사 접수만으로 충분히 해결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법을 보면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차의 운전자 등은 경찰공무원이 현장에 있을 경우에는 그 경찰공무원에게, 경찰공무원이 현장에 없을 때에는 가장 가까운 경찰관서(지구대, 파출소 및 출장소 포함)에 지체 없이 신고해야 합니다.
(「도로교통법」 제54조제2항 본문). 다만, 차만 손괴된 것이 분명하고 도로에서의 위험방지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한 경우에는 신고하지 않아도 됩니다(「도로교통법」 제54조제2항 단서).

 




그리고 교통사고의 규모에 관계없이 연락해서 도움을 받아야 하는 곳은 각자의  자동차보험사입니다. 
경찰은 사고의 과실책임 비율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억울한 상황으로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사에 신고해서 과실책임 비율을 산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간혹 보험료 인상을 걱정해 상호 합의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경유 사고를 당한 사람이 변심해서 뺑소니로 고소하게 되면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경찰이나 자동차보험사에 연락해서 접수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사항은 움직이기전에 사고 현장 촬영 후 차량 이동 및 정리하셔야 합니다.

과실책임 등을 잘 가려내기 위해, 사고 현장을 촬영하고 증거물을 남겨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동차의 파손된 부분과 영상으로 전체적인 상황을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위에 목격자가 있다면 목격자의 연락처 혹은 차량번호를 적어 두는 것도 나중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블랙박스도 잘 나와있어서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는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고 현장을 확인 기록하셨다면 모두의 안전을 위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차량을 이동해 주시면 됩니다. 
차량을 이동한 후에도 고장 자동차 표지를 세워 사고가 났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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