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고향길 방문하는 사람들 아님 여행. 업무 등 때문에 우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발생하는 통행료는 이동한 거리만큼의 금액이 계산되어 부과가 됩니다.
대부분의 차량에는 하이패스가 부착되어있어 자동 납부가 되지만 하이패스 기기 고장이나 카드의 문제로 인식이 안돼서 결제가 되는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하이패스 결제가 되지 않을 때 경고음이 뜨면서 미납을 알리게 되지만 부득이하게 알아차리지 못하고 넘어갈 때도 있습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급이 장기화되면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사전에 조회를 하여 미리 납부하는 것이 좋으며 방법 또한 간편해 쉽게 처리할 수가 있습니다.
◐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과태료는 금액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내지 않은 통행료의 10배 금액이 부과된다. 만약 5000원의 통행료 미납건이 있고 기간 내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고 방치가 되면 5만 원 까지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운전자 등록 주소지로 3개월간의 기간에 걸쳐 3회 안내문 발송이 되고 이후에는 14일간 도로공사 영업소 홈페이지에 공고가 되며 이후 과태료 부과가 됩니다.
상습적인 미납건이 지속적으로 발생이 되면 차량 압류는 물론 예금 압류 심하면 형사고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신경을 써야합니다.
◐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금 납부방법
-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 -
만약 하이패스 기기 불량, 카드 문제, 톨게이트 측 이상 등으로 통행료가 미납되었을 때는 도로 위에서 무언가를 해결하려 하지 말고 일단은 정해진 목적지로 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속도로 위에서 통행료를 지불하고 해결하다가 자칫 뒤차량과의 추돌사고가 발생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통행료 지불이 되지 않았다고 하여 바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기 때문에 돌아와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조회를 하고 납부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위 사이트에 접속을 하여 미납 통행료를 조회할 수가 있고 회원, 비회원 모두 간편하게 접속을 할 수가 있습니다. 차량번호 입력만으로도 미납금 조회가 가능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으니 그때그때 발생 건에 따라 처리하면 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납부를 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진행한 후 이용할 수가 있으며 홈페이지 이외에도 스마트폰 어플 '고속도로 하이패스 카드' 로도 납부가 가능합니다.
- 톨게이트 영업소 방문 -
근처 가까운 톨게이트 영업소에 방문을 하여 납부하는 방법도 있는데 홈페이지 사용이 어려울 경우 진행하면 된다. 담당자를 통해 미납금 조회가 바로 이루어지며 그 자이에서 계좌이체 또는 현금 납부가 가능하다. 3개월 간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고속도로를 이용할 일이 있을 때 톨게이트 영업소를 방문하면 시간을 아낄 수가 있고 간편하게 납부가 가능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운전을 하면서 궁금해 할 수 있는 휠 얼라인머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휠 얼라인먼트
주행 중 핸들이 한쪽 방향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고 손을 놓게 되면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돌아가는 것을 느끼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휠 얼라인먼트가 틀어졌을 확률이 상당히 높으며 주행거리에 따라 발생 하게 됩니다. 주행거리뿐만 아니라 타이어나 휠을 교체할 때 바퀴를 분리하게 되는 재설치 과정에서 틀어지는 경우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휠 얼라인먼트를 조정받기 위해서는 계측장비가 있는 곳에서 정비를 받으면 되는데 일정 금액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 타이어 점포에서 교체를 받으면 일반적으로 얼라인먼트 값을 조정해 교정해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후 주행을 하다가 또 틀어지는 경우도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많습니.
정비를 받게되면 얼라인먼트 각 부위 명칭을 듣게 되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토우'는 차량 차체와 타이어 간 만들어지는 각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캠버 각'은 자동차를 정면에서 바라볼 때 타이어 각도가 측면으로 기운 상태를 말합니다.
'캐스퍼'는 차량을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타이어가 얼마나 누웠는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 휠 얼라인먼트 정비 받지 않고 운행한다면
- 연비 하락 -
주행 진행방향이 한쪽으로 치우쳐지기 때문에 가속력에 영향을 받고 휠 정렬이 잘되었을 때 보다 진행 힘을 더 요하게 되어 연료가 더 소비되는 경행을 보입니다. 진행방향과 휠이 일치가 되어야 최적의 컨트션을 유지하면서 운행이 가능한 것입니다.
- 타이어 마모 -
휠 정렬이 똑바로 되지가 않으면 편중되게 타이어 마모가 심하게 되고 그로 인해 타이어 교체 주기가 앞당겨지기도 합니다. 특정 방향으로 차세가 쏠리기 때문에 타 어이에 가해지는 압력과 마찰도가 심해져 눈에 띄게 마모되는 부위가 보이게 됩니다. 휠 얼라인먼트 정비료를 아끼려다가 더 큰 소모품 교체가 생기는 것입니다.
- 주행능력 하강 -
직관적으로 바로 보이는 핸들 쏠림에 의해서 주행능력이 하강되고 운전자로 하여금 피로도를 높게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장거리 운행을 할 때 핸들이 쏠리는 문제점 때문에 운전 주의력이 약해지고 피로 누적으로 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휠 얼라인먼트 점검주기
운전자의 주행 습관이나 도로 노면의 상태에 따라서 휠 얼라인먼트 주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점검 주기는 20,000km ~ 30,000km 범위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타이어 교체주기와 어느 정도 맞물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정비를 받으면서 함께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타이어점 마다 휠 얼라인먼트 장비가 없는 곳도 있으니 미리 연락을 하여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로 이용하는 도로의 방지턱이나 요철들이 많다면 차체 충격이 지속적으로 강하게 가기 때문에 휠 얼라인먼트 점검 주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습니다. 핸들이 한쪽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축이 틀어지게 되면 미세하게 발란스가 깨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모르는 사이 타이어의 마모를 불어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 점검 비용
차종과 정비업체마다 크게 차이를 보이는 것이 휠 얼라인먼트 점검입니다. 타이어를 교체하면 무상으로 조정을 해주기 때문에 자칫 가볍게 볼 수가 있는데 별도로 점검받는 것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보통 비용은 50,000원 내외이고 외제차 및 대형차 같은 경우는 80,000 ~ 100,000원까지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별로도 점검받으면 위와 같이 부담되는 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타이어를 교체 진행할 때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가 되는지 사후관리도 보장이 되는지 꼼꼼하게 챙기는 것도 아주 좋은 대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깊은 단맛을 내면서 다당류로 분류가 되는 꿀은 천연 식품으로 우리 몸의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고 이로운 작용도 많습니다.
요리에도 많이 쓰이는 꿀은 고급 식자재로 분류가 되고 그 종류나 품질이 너무나 다양해 일반인들이 쉽게 선택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다. 꿀의 종류에 따라서 나오는 단맛의 차이가 명확한 편이고 사람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서 선택 사항은 확연하게 달라지게 됩니다.
▣ 꿀의 개념 ▣
꿀생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자연에서 꿀을 얻는 방법 이외에도 양봉을 통하여 종류별로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꽃이나 벌의 종류에 따라서 맛이 확연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생산 방식이 중요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잡화꿀은 꿀을 채집할 때 종류에 상관없이 다양한 꽃을 상대로 합니다. 보통 꿀이 채집되는 꽃은 대략 아카시아꽃, 밤꽃, 감꽃, 마누카 꽃 등이 있습니다.
▣ 꿀 종류 ▣
⊙ 아카시아 꿀
아카시아꽃에서 채집을 한 꿀로 색이 투명하고 은은한 향이 특징입니다. 주로 요리를 할 때 조미료 대용으로 많이 쓰이게 되고 아카시아 향 때문에 차로도 마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실생활에 소비가 많이 되는 꿀 입니다.
⊙ 잡화꿀
아마도 시중에 가장 많이 유통되는 꿀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러 가지 꽃에서 채집된 꿀들을 모아서 생산한 것을 말합니다. 여러 꽃 종류가 모이기 때문에 정해진 향은 없고 약간씩 차이를 보입니다.
색의 진하기는 여타 꿀들과 비교해 중간 정도의 탁색을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볼 수가 있고 그에 대비해 영영 성분도 풍부하여 인기가 높습니다.
향과 맛이 진해서 잡화꿀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 사양꿀
꽃에서 꿀이 채집된 것이 아닌 설탕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을 사양꿀이라고 부릅니다. 벌에게 설탕 성분의 물을 먹여 여기에서 꿀을 생산하는 것인데 최근에는 포장병에 이러한 생산과정 문구를 넣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편이지만 꽃에서 채집된 꿀보다는 향이 덜하고 단맛도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꿀 향을 가지고 있어 요리를 할 때 재료로 인기가 높습니다.
⊙ 밤꿀
진한 갈색의 빛깔이 특징이며 특유의 향과 약간은 쌉싸름한 맛이 있습니다. 색이 진하고 점도 또한 높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많이 마시게 되며 영양성분이 우수하여 천식, 기침, 간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섭취하기도 합니다.
쌉쌀한 맛 때문에 요리에 쓰이기보다는 마시는 용도로 많이 이용하고 단맛은 살짝 떨어지는 감이 있어 취향이 갈리기도 합니다. 생산량이 다른 꿀보다 많지가 않아 귀한 꿀로 여겨집니다.
⊙ 마누카꿀
뉴질랜드 랜스에서 많이 자라나는 마누카 나무에서 채집이 이루어지는 꿀로 점도가 높고 피부와 위장 건강에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질랜드에는 마누카꿀협회가 따로 있을 정도로 이 꿀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 메틸 글리 오살이라는 성분은 항균효과가 뛰어나 피부발진 진정에도 좋고 소화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토바이를 활용해 생계를 이어가시는 분들이나 레저용 목적으로 이용하는 분들이 점차적으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토바이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소모품 교체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좋은 컨디션으로 오랫동안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점검주기를 놓치거나 소모품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주행 중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오토바이 수명 또한 현저하게 줄여버릴 수가 있어 여러 가지로 피해가 클 수 있습니다.
오토바이 점검 및 수리는 오히려 자동차보다 더 자주 이루어져야 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부품 및 소모품이 주기가 짧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주변 정비소가 있다면 한 군데를 정해 주기적으로 수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토바이 특성상 정형화된 수리비가 없을 확률이 없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정비업체를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오토바이 소포품 ▣
자동차에 비해서 오일의 교환주기가 짧은 편인 오토바이는 대략 평균 1000km ~ 2000km가 주행거리가 됩니다. 오토바이의 주행 습관이나 엔진오일의 퀄리티에 따라서 교환주기는 많이 달라질 수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엔진의 보호를 위해 2000km 주기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일의 종류도 자동차와 비슷하여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순정 오일과 기능성을 좋게 한 합성오일이 있습니다. 배기량이 낮은 오토바이에는 굳이 합성유를 넣기보다는 저렴한 순정 오일을 더욱 자주 갈아주는 것이 엔진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더 효과적일 수가 있습니다.
오토바이 엔진 형식에 따라서 오일 자체를 줄이는 것이 있습니다. 엔진 특성상 그런 것인데 이럴 때는 엔진오일의 교환주기를 좀 더 앞당길 필요가 있습니다. 오일 교체 하지 않고 그냥 타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엔진을 상하게 만들어 더욱 큰 수리비를 초래하는 원인이 됩니다.
▣ 타이어 ▣
운전성향과 습관에 따라서 타이어의 수명이 판이하게 달라지게 되는데 주로 생업을 목적으로 주행을 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타이어의 마모가 쉽게 일어난다. 코너를 틀거나 급가속이 빈번해지면 타이어의 표면 마모가 심해질 수밖에 없는 노면의 상태에 따라 수명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오토바이 타이어의 교체주기는 대략적으로 앞 타이어는 18000km 내외가 되고 뒷바퀴 타이어는 13000km 입니다. 주행거리가 안되었다고 하더라도 교체한 지 3년 이상이 되었다면 그대로 바꿔주는 것도 좋습니다. 타이어 고무 특성상 교환 키로수가 채워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경화도가 진행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토바이 타이어가 딱딱해지는 경화가 일어나면 노면의 상태가 조금이라도 취약할 때 전복사고가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타이어에 특히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자동차와 다르게 이륜차는 노면의 상태에 따라 안전이 너무 취약해집니다. 특히 노면에 물기가 있거나 맨홀 같은 비교적 미끄러운 접촉면에서 커브를 과하게 틀었을 때 미끄러짐 현상이 있어 날 수가 있습니다.
타이어 마모도가 심하게 될수록 이러한 위험은 더욱 가중 화가 되어 안전을 위협합니다.
▣ 브레이크 패드 ▣
급가속, 급출발의 습관을 가지신 분들은 더욱 브레이크 패드의 교환주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마모도가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수명이 너무나도 달라지기 때문인데 보통 오토바이 브레이크 패드 교환 주기는 5000km 내외가 되고 급정거의 습관을 가지신 분들은 교환주기를 더욱 짧게 가져갈 필요가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는 순정제품이 오히려 가격대가 조금 더 있고 수명 또한 긴 편이며 사제로 구입해 설치되는 제품은 그보다 수명이 짧은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교환주기를 놓쳤다면 직관적으로 알아챌 방법이 있는데 앞 브레이크, 뒷브레이크를 잡아 쇳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면 이미 주기가 지난 것이라고 판단하고 빠르게 교체 해주시면 됩니다.
패드의 교환주기를 너무 길게 놓치게 되면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디스크판까지 교체하는 상황까지 찾아오게 되기 때문에 더 큰 비용이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 미션오일 ▣
여러 가지 소모품 중 미션오일을 신경 안 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최근 자동변속 형식의 오토바이를 많이 타게 되면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는 오일입니다. 변속이 원활하게 일어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미션오일이기 때문에 부족하거나 오염이 되면 미션 기어 쪽의 파손이 일어나거나 제대로 된 자동변속이 일어나지 않아 충격진동이 느껴지게 됩니다.
미션오일의 교환주기는 대략 13000km ~ 15000km로 타이어 교환주기와 어느 정도 맞물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잊지 않기 위해 함께 교환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 점화플러그 ▣
교환주기는 7000km ~ 16000km 정도가 되며 오토바이 시동을 걸 때 영향을 주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점화플러그가 불량하면 제대로 된 시동이 안될 수가 있습니다. 평소 시동이 시원하게 걸리지 않는 다면 점화플러그의 점검주기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뒷 교환주기는 대략적으로 20000km 내외 정도가 되며 보충해주는 형식도 있으니 내가 타고 있는 오토바이 형식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잡게 되면 마스터 실린더의 압력을 캘리퍼 패드 전달되게 만들어주는 용도이기 때문에 평소에 브레이크가 뻑뻑하게 걸린다면 체크해봐야 합니다.
요즘 저출산 때문에 모든 국가들이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아이를 출산하게 되면 그에 따라 지출되는 경제적인 문제 걱정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별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게 되는 큰 행복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럴 때 꼼꼼하게 챙겨봐야 하는 것이 출산 이후 정부지원 혜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을 크게 변화시킬만큼의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를 돌보는 데는 분명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의 개월 수, 나이에 따라 지원금액 및 방향이 조금씩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우리 가족에게 맞는 혜택을 받아 갈 수 있습니다.
▣ 영아 수당
우선 지원대상은 22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신생아로서 23개월까지 포함이 되고 가정보육 영아를 대상으로 합니. 지급금액은 월 30만 원이 본인의 계좌로 입금이 되고 지급은 매달 25일이 됩니다.
- 신청방법 -
가까운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가능하고 의여치가 않으면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 24시에서 간편 신청하면 됩니다.
- 지급방식-
- 가정양육을 하고 있다면 현금 지급
-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보육료 바우처
▣. 아동 수당 알아보기
만 8세 이상의 아동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수당으로 보육시설의 이용 여부 관계는 상관이 없습니다. 월급으로 이루어지며 금액은 10만 원이고 매달 25일이 지급일이 됩니다.
- 신청방법 -
동주 민세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고 온라인은 정부 24 혹은 복지로에서 가능합니다.
▣ 양육 수당 알아보기
24~86개월 가정보육 영유아 대상으로 혜택이 주어지게 되며 매월 10만 원씩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신청방법은 주민센터나 복지로, 정부 24에서 가능합니다.
▣ 첫 만남 지원
2022년 01월 01일 이후 태어난 아이에 한해 정부지원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에 200만 원 금액 지원을 받게 됩니다. 가정의 소득률과는 상관없이 지급되는 것이 원칙으로 되었기 때문에 출산 예정인 분들은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신청방법 -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할 때 첫 만남 지원을 함께 진행하면 편리합니다. 온라인은 복지로에서 지원하면 됩니다. 첫 만남 이용권은 생활에 필요한 식자재, 병원비, 산후조리 등과 같은 목적으로 결재가 가능하고 유흥, 레저 등의 목 저으로는 사용이 불가 합니다.
▣ 임신 바우처
출산 전 임신기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국가에서 바우처 지급을 하는 형식으로 100원으로 인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둥이 같은 경우는 금액이 최대 140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 의료비에 한하고 기한은 2년 안에 사용하면 됩니다.
▣ 그외 임신 출산 혜택
▣ 전기료 할인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의 영아가 1인 이상 포함된 가구에 한해 전기료 최대 30%까지 할인(최대 금액 16,000원)이 가능하고 신청방법은 한전 홈페이지 혹은 국번 없이 123번 유선으로도 가능합니다.
▣ 임산부 기차 혜택
임신 중 KTX를 사용하게 된다면 일반실을 예약할 수 있는 비용으로 특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을 한 후 이용하면 되고 정부 24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방문신청을 원한다면 가까운 기차역에 임신진단서를 가지고 등록하면 됩니다.
▣ 친환경 농산물 구입 혜택
작년 2021년부터 시행된 사항으로 임신 또는 출산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했을 시 최대 80%까지의 할인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건강과 임산부의 건강을 위해 좋은 과일을 섭취할 수 있게끔하자는 취지이므로 적극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색 별표 모양 1~3개가 표시된 위생등급제 표지판을 거리 음식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플로 음식배달 시킬때도 그 식당마다 위생등급이란걸 볼 수 있습니다.
위생등급제 표지판이라는 용어는 낯설게 들리실 수 있습니다만 "식약처 인증 음식점" 또는 "식약처 인증 위생등급 우수 매장" 등 많이 보셨을겁니다.
이같은 위생관련 홍보 문구가 많은 음식점에서 등장한다는 것은 소비자들이 그만큼 음식점을 선택하는 중요한 척도로 자리매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업주분들도 이제는 위생등급을 기본으로 절차를 밟고 영업을 하십니다.
음식점 대표님들께서 위생등급제 지정 평가를 준비할 때 어려워하시는 부분은 "어떻게 위생등급 평가가 이뤄지는지, 어떤 평가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맞춰서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난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항목과 가점 및 감점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위생등급제 평가사항 ◇
위생등급제 평가분야는 총 3개 분야로 기본, 일반, 공통 사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기본사항은 식품위생법에서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할 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사항 항목은 하나라도 부적합 판정을 받는다면 즉시 평가 종결처리됩니다.
◇ 공통사항 ◇
공통사항은 기본, 일반 사항과 달리 필수 평가 항목은 아닙니다.
공통사항 분야는 평가항목 외에 영업주가 노력한 부분 혹은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가점 혹은 감점을 합니다.
가급적이면 영업자의 노력에 중심을두어 평가하려는 만큼 가점에 대한 항목이 더 많습니다.
◇ 위생등급제 인증 절차 ◇
준비서류를 갖춰 식약처 또는 관할 시.군.구청에 직접 제출하거나 식품안전 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접수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서류를 제출하면 관할 기관에서 서류 심사한 후에 방문 일정을 잡습니다. 대게 현장 실사 7일 전에 위생등급제 심사원이 방문하는 날짜와 매장 도착 시간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현장실사때 심사원 2명이 방문합니다. 보통 1명은 홀을, 나머지 1명은 영업자와 함께 주방 점검합니다. 현장 실사를 하는 동안에는 영업자에게 질문 또는 몇 가지 요청 사항이 있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사진도 찍습니다.
심사결과는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현장 실사 후에 심사원 2명이 의논하여 바로 결과를 알려주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가점.감점 요인과 향후 관리방법 등에 대해서도 심사원에게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80점 미만을 받았다면 등급 지정 보류 통보를 받습니다. 보류 통보를 받으면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재평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위생등급 지정을 받으면 지정한 날로부터 2년간 유효합니다. 연장신청은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60일 전까지 식약처 또는 시.군.구청에 접수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생등급제 평가항목과 가점 및 감점 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기존 건물내지 설비의 노후화같은 경우 영업주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당장에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포커싱해서 준비한다면 충분히 좋은 점수로 위생등급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주방 및 홀을 청소하고, 낡은 도구 및 제품을 교체하는 것 외에도 매장 내에 비치해 두어야 할 체크리스트라든지, 위생 용품 구비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위생등급제의 경우 많은 음식점에서 평가 신청을 하기 때문에 한번 보류 또는 취소 후 재신청을 하는 경우 수 개월 뒤에 다시 일정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확실하게 준비한 후에 현장실사 신청 후 평가를 마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신에 존재하는 모든 세포의 막을 형성하는 지질의 한 종류로 생명에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체내의 막 표면에 있으면서 막을 보호하고, 혈관벽이 찢어지는 것을 예방하며 적혈구의 수명을 오래 보전시킵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 부족한 경우 적혈구의 수명이 짧아져 빈혈이 생기기 쉽고, 출혈성 질환의 위험도 증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혈중 콜레스테롤에 높은 경우 동맥벽에 침전물을 형성하여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내 콜레스테롤은 지단백과 함께 혈액 내를 순환하는 HDL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을 포함하는 총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
이 검사는 질환을 진단하는 데에 사용되지 않고,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 중인 사람의 추적검사로 사용됩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급성 질환, 심장발작, 스트레스 상황에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 노출된 후 6주 정도 뒤에 측정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합니다. 합성대사스테로이드, 베타차단제, 에피네프린, 경구 피임약, 비타민 D는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 시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변할 수 있으므로 출산 후 6주 정도 뒤에 시행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합니다. 100mg/dL 미만의 매우 낮은 콜레스테롤은 영양실조, 간질환, 암 같은 질환이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높은 수치의 콜레스테롤은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높은 식이와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향의 유전적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형성합니다.
증가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규칙적 운동과 저지방, 저콜레스테롤 식이가 권장되며, 생활습관으로 교정이 되지 않을 경우 지질강하제를 이용하여 약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흡연, 당뇨, 높은 고혈압, 연령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또한 심장마비의 위험도 함께 증가합니다.
1. 양파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의 연구팀은 매일 양파 반쪽 이상을 먹어준 사람은 HDL이 30%나 증가를 하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HDL은 조직 세포에 존재하고 있는 과잉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등 심혈관의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연구팀은 또 양파가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하고, 혈압을 낮춰주며, 혈전(피떡)을 막는다는 사실도 있습니다.
2.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웰빙식으로 통하는 지중해식 식사의 핵심적인 식재료입니다. 지중해 연안 사람들의 심장병의 발생률이 다른 서구인에 비하여 낮은 사실이 올리브유에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3. 강황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엔 커큐민이라는 좋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의 연구팀이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강황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며, 혈소판이 엉겨 붙는 것을 멈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등 푸른 생선
고등어와 정어리 그리고 참치를 비롯한 등 푸른 생선에 함유되어 있는 DHA(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도 혈중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줍니다.
미국 로마린다대학의 연구진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등 푸른 생선은 HDL 콜레스테롤을 올리는 데 유효하다. 연어를 113g씩 주 2회 먹어준 사람은 HDL 콜레스테롤이 4% 증가하며 중성지방이 11.4%까지 감소했습니다.
5. 딸기
딸기를 먹으면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감소시켜주고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딸기 속 항산화 성분이 이러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6. 아보카도 & 당근
콜레스테롤 문제로 걱정인 사람에게는 아보카도와 당근, 다크 초콜릿, 계피(시나몬), 크랜베리 그리고 녹차도 권하면 좋습니다. 아보카도를 매일 1개씩 1주일 동안 먹었더니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11%나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당근을 비롯해 사과와 오렌지 그리고 자몽엔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pectin)이 풍부합니다. 기호식품을 먹으면서 콜레스테롤의 개선을 원한다면 화이트 초콜릿 혹은 밀크 초콜릿 대신에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고 시나몬 가루를 오트밀의 위에 뿌려 먹으면 좋습니다.
7. 견과류
견과류인 아몬드엔 혈관의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이 들어 있기에 매일 한 줌씩 꾸준히 먹어주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집니다. 평소 섭취하는 지방의 절반을 아몬드유(油)로 대체해주면 혈중 총콜레스테롤의 수치는 4%,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는 6%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8. 콩
콩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주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식이섬유와 레시틴 외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아이소플라본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콩을 200g 섭취해주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5% 낮출 수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두유를 하루에 2컵씩 꾸준하게 마신 사람의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평균 8㎎/㎗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4㎎/㎗ 증가했다는 연구 논문도 발표되었습니다. 콩이 완전히 익기 전에 녹색의 상태에서 수확한 풋콩(枝豆)도 혈관의 건강에 좋습니다.
9.마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 있는 마늘도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주며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 줍니다. 오렌지 주스를 매일 3잔 마셔준 사람들의 혈중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평균 21%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10. 보리 & 오트밀
보리와 오트밀도 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베타글루칸은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과 관련하여 주목받는 성분입니다. 소장에서 수분과 결합해 젤(gel)을 형성한 후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합니다. 보리에는 같은 양의 오트밀보다 베타글루칸이 무려 3배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오트밀은 귀리 가루로 죽을 쑨 후 소금과 설탕 그리고 우유 등을 넣어 맛을 낸 음식으로서, 미국과 유럽에서 아침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대표적인 웰빙 음식이다.
오트밀의 건강 효과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줍니다. 귀리가 포함된 음식을 먹어주면 입 안에서 죽처럼 끈적거리는 성분이 느껴지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마법의 무기인 수용성 식이섬유입니다.
귀리에 함유되어 있는 불포화 지방과 아르기닌도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줍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은 사람이 귀리의 식이섬유를 하루에 3g(귀리 1그릇)씩 꾸준히 섭취해주면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8∼23% 낮출 수가 있습니다.
귀리에 함유된 지방의 80%(나머지 20%는 포화지방)가 혈관의 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입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몸속에서 질소 산화물(nitric oxide)의 생성을 돕습니다.
오늘은 변비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적인 배변 횟수는 하루 3번에서 일주일에 3번까지 다양한데,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변이 딱딱하고 소량의 변을 보거나, 대변을 보고도 변이 남은 것 같은 잔변감이 있거나, 배변 시에 과도하게 힘을 주어야만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이와 같은 현상이 전체 배변 중 1/4 이상이며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의미 있게 변비라고 말합니다.
정상인에서 대변의 무게는 하루 35-225 g으로 식사를 충분하게 못하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거나, 배변습관이 불규칙하거나, 나이, 운동 부족, 임신, 환경의 변화 등에 의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으로 인한 대변 양 감소가 변비의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신경계 질환, 근육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약물 복용, 대장암 등으로 인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변비의 주요 증상에는 배변 시 과도한 힘이 들어감, 변이 과도하게 단단함, 배변 후에도 변이 남은 듯한 느낌,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이 있습니다. 하복부의 불쾌감과 항문 출혈이 반복되면, 이차적으로 치질, 치열 등이 발생하면서 배변 시 항문 통증,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 변비는 식욕 부진, 소화 불량을 유발합니다. 이는 다시 변비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 만성 변비는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CONTENTS
1. 체계적인 식습관 2. 규칙적인 운동 3. 규칙적인 배변 습관 4. 식이섬유 섭취 5. 물 마시기 6. 현미밥 섭취 7. 금주
1. 체계적인 식습관
운동 부족 이외에도 섬유질 섭취의 부족 등이 변비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 균형 있는 식단보다는 원 푸드 다이어트나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지나치게 적은 식사량, 섬유질 부족 등 균형 잡히지 못한 식단은 결국 변비 증상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2. 규칙적인 운동
운동이 부족하여 대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운동 부족으로 인해 배에서 변을 밀어내는 힘이 부족해지면 변비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노인의 변비는 장 근육을 움직이게 되는 신경 세포 감소로 인해 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과도한 다이어트, 수분 부족 또한 변비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 규칙적인 배변 습관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쾌변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대장 운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에 배변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매일 강박 관념을 갖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일에 한 번이라도 어려움 없이 배변을 한다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단, 배변을 할 때에는 스마트폰이나 책 등을 보며 오랜 시간 변기에 앉아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식이섬유 섭취
식이섬유의 섭취는 배변하는 횟수를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한국인의 식이섬유 섭취량은 성인 기준 20~25g 정도이며 정제되지 않은 곡류와 해초류, 신선한 생과일과 채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갑자기 이를 많이 섭취하면 복부 팽만이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므로 2주에 걸쳐 서서히 섭취량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5. 물 마시기
기상 후에는 물을 한 컵 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 후 일어나서 마시는 한 잔의 물은 밤새 축적되어 있던 노폐물을 배출시켜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 변비의 예방에도 좋은 작용을 합니다. 또한 평소에도 적당량의 물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배변 활동이 원활해져 쾌변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현미밥 섭취
쾌변을 못 해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을 것을 권장합니다. 현미밥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변비의 해결에 도움을 줍니다. 발아현미는 현미의 거친 식감이 사라져 먹기에도 좋고 소화도 잘됩니다. 또한 콩은 20% 이상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므로 콩을 꾸준히 먹으면 쾌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금주
알코올은 대장 연동 운동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며, 변을 단단하게 만들고 모양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배변 시에 항문 근처 혈관이 밀려 나와 치핵을 유발하게 됩니다. 간혹 술을 마시면 다음 날 변을 잘 보게 된다는 말이 있지만 이것은 오해이기 때문에 평소 쾌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술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장염 증상 원인 그리고 피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염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는 발병 원인에 따라서 바이러스성 장염과 세균성 장염으로 구분됩니다. 아기들이 걸리는 장염은 대체로 바이러스성 장염입니다.
이러한 장염 중 가장 흔하고 유명한 것은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입니다.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바이러스성 장염은 11월~3월 사이의 추운 계절에 많이 발생하며, 생후 3~2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 장염은 전염성이 강하여 종족, 문화,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거의 모든 아이를 감염시키며, 질병의 발생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 장염은 전 세계에서 나타납니다. 현재 위생 상태가 좋아지면서 이 장염의 발생 빈도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장염은 사람의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크기가 매우 작은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식중독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번식력이 떨어지지만,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오히려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 CONTENTS
1. 장염 원인 2. 장염 증상 3. 섭취 가능한 음식 4. 피해야 할 음식
◈ 장염 원인
장염의 원인은 한마디로 장에 가해진 자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할 수도 있고, 음식에 들어있는 독소나 자극적인 음식 자체가 장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장염이 발생하기도 하며, 잘못된 식습관이 지속되어 염증이 유발되며 장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장염 증상
장염의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설사가 가장 대표적입니다. 방금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나왔는데, 몇 분도 채 지나지 않아 또 화장실에 가고 싶어 지기 때문에 사실상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복통을 느끼거나 구토를 하기도 한다.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도 없고, 먹고 나서 더 통증이 심해지는 데다가 탈수까지 겹치므로 힘이 없어 누워있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설사와 복통, 구토, 잔변감, 복부 팽만감 등이 느껴진다면 장염을 의심해보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 섭취가능한 음식
장염에 걸렸을 때는 염증으로 인해 장이 민감한 상태이다 보니 음식물 섭취를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장염 초기 하루 정도는 금식을 하며 설사와 구토가 잦아들기를 기다리는 편이 낫습니다.
이후 식사를 재개할 때도 일반식보다는 따뜻한 미음과 같이 자극이 없고 부드러운 음식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고, 조금씩 먹기 시작해 양을 서서히 늘려가며 적응하도록 합니다.
◈ 피해야 할 음식
장염 증상이 어느 정도 완화되어 식사를 하기 시작한다고 해서 아무 음식이나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기나 밀가루 음식, 튀김류 등과 익히지 않은 생야채, 유제품, 맵고 짠 음식과 같이 자극적인 음식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또한 죽이라고 해도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거나 기름진 죽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면증은 수면 발작(야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낮에 심하게 졸음), 탈력 발작(감정적으로 흥분할 때 힘이 빠지는 증상), 입수면기의 환각, 수면 마비(가위눌림) 등 네 가지의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는 수면 장애의 일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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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원인
기면증의 증상은 청소년기에 처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졸음으로 학업에 장애를 초래하며, 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높입니다.
기면증은 흔히 청소년기 또는 초기 성년기에 발병합니다. 단순하게 심리, 정서적 요인인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기면증 증상
대부분 30세 이전에 발병한다고 합니다. 7시간이상 넉넉하게 수면을 취하면 낮 시간에는 정신적으로 각성 상태에 이르러 정상적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상하부로부터 하이포크레틴이라 하는 일종의 각성 물질이 분비됩니다.
중추신경계 내의 하이포크레틴 전달 이상이 병의 원인과 관련된다고 추정합니다. 유전적 요인도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탈력 발작, 낮 시간대의 졸음(수면 발작, sleep attack), 입수면기의 환각, 수면 마비 등 네 가지의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수면 발작으로,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져들며, 15분 정도 수면 후 맑은 정신으로 깨어나는 것입니다. 탈력 발작은 주로 감정의 변화와 결부되어 근육의 긴장이 갑자기 소실되어 쓰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단조롭거나 지루한 작업을 할 때 때때로 대화 도중 잠들거나 밥을 먹거나 서 있을 때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때 더 심해집니다.
몇 년의 간격을 두고 나타나기도 하고, 심한 정도가 각각 달리 나타나기도 합니다. 기면증 진단을 받기 전에는 낮 시간대의 졸음으로 인해 게으른 성격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들때 자던 중 및 잠에서 깰 때 환가을 경험하고 잠들 때 가장 흔하게 관찰되어 입면환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환각은 환시가 가장 흔하며 환청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기면증 치료
기면증을 진단하기 위해서 1박 2일 동안 수면검사실에 머무르면서 야간 수면 다원 검사와 주간 검사를 연이어 시행합니다. 야간 수면 다원 검사에서는 낮 동안 졸음을 초래할 만한 다른 수면 장애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주간 검사에서는 심한 주간 졸음, REM 수면 이상 증상을 객관적으로 확인합니다.
기면증이 있는 사람들은 종종 밤새 잠을 잘 수 없거나 밤에 과하게 깨는 등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문제가 있습니다.저호흡과 수면 중 팔다리의 문제를 더 많이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기면증은 약물을 이용하여 치료합니다. 낮 동안의 졸음 증상에는 각성제를 사용합니다. 최근 사용되는 각성제는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효과적이어서 장기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 중에도 심하게 졸음이 올 때는 20분 정도 낮잠을 자도록 합니다. 탈력 발작, 수면 마비에는 항우울제 계통의 약을 사용합니다. 밤에는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패혈증 이란? 증세 원인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되어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열 증상 혹은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 호흡수가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빈호흡), 분당 90회 이상의 심박수(빈맥), 혈액 검사상 백혈구 수의 증가 혹은 현저한 감소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이를 전신성 염증 반응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전신성 염증 반응 증후군이 미생물의 감염에 의한 것일 때 패혈증이라고 합니다.
▣ CONTENTS ▣
1. 패혈증 증세 2. 패혈증 원인 3. 패혈증 치료 4. 패혈증 예방
1. 패혈증 증세
초기 증상으로는 호흡 수가 빨라지고, 지남력(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인지력)의 상실이나 정신 착란 등의 신경학적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압의 저하 및 신체 말단에 공급되는 혈액량의 저하로 인하여 피부가 시퍼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균혈증(세균이 혈액 내에 돌아다니는 증상)이 있으면 세균이 혈류를 따라 돌아다니다가 신체의 특정 부위에 자리를 잡아 그 부위에 병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원인균에 특이적인 피부의 변화가 나타나서 패혈증의 원인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소화기 계통의 증상으로는 구역, 구토, 설사 및 장마비 증세가 나타나고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소화기의 출혈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패혈증 원인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패혈증의 원인이 됩니다. 원인이 되는 감염 부위는 신체의 모든 장기가 가능합니다. 폐렴, 신우신염, 뇌막염, 봉와직염, 감염성 심내막염, 복막염, 욕창, 담낭염, 담도염 등이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원인 미생물이 혈액 내로 침범하여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생물이 혈액 내로 침투하지 않더라도 신체 일부의 염증 반응 및 염증 물질의 생성에 의해서 전신적인 패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패혈증 치료
임상적으로 패혈증을 유발했다고 의심되는 균의 배양 검사를 시행하는 즉시, 주사용 항생제나 항진균제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항생제의 치료 기간은 균의 종류, 뇌막염의 합병 유무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보통 1~3주 정도 치료해야 한다. 내성균이 자라면 격리 치료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혈압이나 호흡이 불안정한 경우 집중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에서 치료해야 합니다.
신장이 손상된 경우에는 혈액 투석을 시행한다. 폐 기능이 손상된 경우 인공호흡기 치료를 시행합니다. 환자의 혈압과 순환 상태를 고려하여 수액 요법 및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경우에 따라 수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패혈증은 초기에 항생제를 적절하게 투여하고 보존적으로 처치하면 완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뇌막염이 합병된 경우 신경학적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화농성 관절염이 합병된 경우, 관절이나 뼈에 성장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패혈증 예방
패혈증에 의한 유병률과 사망률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입니다. 병원 내 감염에 의한 중증 패혈증과 패혈 쇼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 및 방광카테터 등 침습적 시술을 신중히 결정하고, 꼭 시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 기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버섯으로 불리는 지루 각화증은 표피의 각질형성세포가 사마귀 모양으로 과증식된 양성 종양으로 색소성 질환입니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발성의 경우 가족력의 영향을 받고 우성 유전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버섯은 임상적으로 경계가 뚜렷한 갈색이나 검은색의 원형 구진 혹은 판으로 직경 1㎜에서 수 ㎝의 병변으로 나타난다. 표면은 매끄럽거나 사마귀 모양을 띠고 모낭 각질 마개를 볼 수 있습니다.
몸통과 얼굴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머리, 목, 팔, 다리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단, 손바닥이나 발바닥엔 생기지 않습니다.
자각 증상은 대부분 없지만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성적이고 자연치유가 되지 않으며 나이가 들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드물게 지루 각화증의 병변 내에서 기저 세포암 등의 발생 보고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악성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냉동 치료나 전기 건조술,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지만 치료 후에도 병터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제거하려면 여러 번 치료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CONTENTS ☆
1. 자외선 노출 2. 스트레스 3. 유전적 요인 4. 호르몬 변화
1. 자외선 노출
자외선 노출이 검버섯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강한 빛 아래 오래 노출이 될수록 많이 진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이 영향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계속해서 쌓이게 되는데 한 평생 선크림을 발라주지 않았던 분들은 계속해서 피부에 누적이 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얼굴이나 손 등 바깥으로 드러나게 되는 부위는 비교적 많은 양의 빛을 쬐기에 눈에 잘 띄는 부위에 노화가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2.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우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검버섯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혈관 림프 자율 신경 등등의 문제를 유발하고 영양 공급의 불균형을 유발을 하기 때문입니다.
3.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에 의하여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가족들이 피부가 약하며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면 더욱 신경을 써서 예방해주어야 합니다. 보통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것이 대다수이나 경우에 따라 20~30대에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4. 호르몬 변화
호르몬의 변화가 왕성한 갱년기가 검버섯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뿐만 아니라 호르몬이 변화가 되는 임신과 출산 후에도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서 검버섯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검버섯 제거 방법 ◆
꾸준한 비타민 섭취는 검버섯을 예방하고 완화를 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는 미백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 C자체가 햇빛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및 야채를 많이 드시는 것이 검버섯을 예방을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우리 눈에 보이지를 않는 빛의 영역으로 태양빛이 강력하지 않은 날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외출 시엔 태양빛이 강하든 약하든 선크림을 반드시 바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 분들과 야외활동이 잦은 직업에 종사를 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이 더더욱 강조됩니다. 특히 2~3시간마다 1회씩 덧발라준다면 더욱 확실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가 있습니다.
검버섯 레이저 경우에는 사람에 따라 다다른 문제들이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시작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레이저 시술은 정상 주변의 조직에 대한 자연적인 재생 촉진 효과가 있고 짧은 시술 기간에 걸쳐서 콜라겐 재생과 피부 세포 재생이 한 번에 이루어져서 꽤나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각질 제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의 제일 바깥 층인 각질층은 자외선이나 세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전해질의 손실을 막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정상적으로는 각질세포의 탈락이 눈에 보이지 않게 진행되지만 피부 건조가 심해져 각질층 세포가 하나하나 탈락하지 못하고 서로 뭉쳐 덩어리로 떨어지며 눈에 보이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아는 각질입니다.
각질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습도가 점점 낮아지고 난방으로 갑자기 건조해지는 실내 기온 등에 피부가 잘 적응하지 못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외출 시 맞게 되는 차고 건조한 바람은 각질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 CONTENTS ⊙
1. 발 각질 제거 방법 2. 입술 각질 제거 방법 3. 팔꿈치 & 복숭아뼈 각질 제거 방법 4. 두피 각질 제거 방법 5.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각질 제거 6. 지성 피부 각질 제거 7.건성 피부 각질 제거
1. 발 각질 제거 방법
발 각질은 물로 불려서 문지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이러한 방법은 각화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발 각질은 발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말린 다음, 발 전용 각질 제거기인 버퍼로 제거해야 합니다. 각질 제거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합니다. 이때 칼, 가위 등으로 각질을 제거하면 세균 감염에 취약해져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입술 각질 제거 방법
건조한 겨울철에는 입술이 부르트기 쉽습니다. 심하면 갈라지고 피가 나기 때문에 수시로 보습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꿀이나 영양 크림에 흑설탕을 섞은 후 입술에 발라 가볍게 문지르며 각질을 제거합니다.
그 후 자외선 차단제, 입술 보호제, 바셀린 등을 바르도록 합니다. 입술 보호제를 구매할 때는 비타민E 함유 여부, 보습 성분 등을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3. 팔꿈치 & 복숭아뼈 각질 제거 방법
각질은 건조한 모든 부위에 일어날 수 있는데, 특히 우리가 신경 쓰지 않는 팔꿈치나 복숭아뼈에 더 쉽게 발생합니다. 이러한 부위는 하얀 때처럼 각질이 일어나기 때문에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팔꿈치, 복숭아뼈 각질 제거 방법은 따뜻한 수건을 각질 위에 3분 정도 올린 후 각질을 불리고 각질 제거를 합니다. 그 후 로션, 보습제를 발라주면 됩니다.
4. 두피 각질 제거 방법
두피 각질은 호르몬과 피지선이 과도하게 분비되었을 경우 일어납니다. 비듬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두피 각질 제거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하루에 한 번 비듬 샴푸를 이용해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비듬은 만성적으로 재발할 수 있기에, 평상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젤, 무스 같은 헤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5.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각질 제거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이하 수부지)는 지성 피부 중 유분기가 심하고 번들거림도 있지만, 건조한 환경에 있으면 피부 속 당김이 느껴지는 피부 타입 입니다.
수부지의 경우 각질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여드름은 물론, 하얀 각질까지 쌓여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수부지는 지용성 BHA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각질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6. 지성 피부 각질 제거
지성 피부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 얼굴이 자주 번들거리고 뾰루지도 쉽게 생깁니다. 피부 조직이 두텁고 유분이 많아, 각질이 많기 때문에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 중 필수입니다.
겨울철에는 특히 주 1~2회 정도 스크럽제를 활용해 각질 제거를 하고, 수분과 진정 성분이 많은 화장품을 사용해 수분을 더해주는게 좋습니다. 단, 오일 성분의 화장품은 절대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7. 건성 피부 각질 제거
건성 피부는 피지와 수분 부족으로 인해 피부에 윤기가 없고 얇은 것이 특징으로, 각질이 하얗게 들뜨고 피부가 간지럽기도 합니다. 자외선으로 인해 색소 침착도 쉽게 생겨 피부 보습도 중요합니다.
반드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세안하고 물리적인 자극을 최소화하는 수용성 AHA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십시오.
오늘은 눈밑이 떨리는 증상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눈밑 떨림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마그네슘이 부족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신경이 불안정해진 게 원인이지 마그네슘이 부족 때문만은 아닙니다.
보통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 안검경련이라고 부르는데,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떨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눈과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 스트레스, 피로, 영양소 불균형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커피나 음료수 등 카페인이 많은 음료를 다량 섭취했거나, 운동을 심하게 했을 경우 근육의 탈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은 멀미약, 진정제, 천식약 등의 약물을 복용했을 때도 눈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이나 칼륨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면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해서 눈 떨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CONTENTS ◈
1. 마그네슘 부족 2. 수면 부족 3. 피로 4. 스트레스 5. 영양 불균형 6. 눈 알레르기 7. 안면경련 8. 카페인 과다 섭취
1. 마그네슘 부족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안면 떨림과 눈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천연 진정제로 흥분을 가라앉혀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에너지 생성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우리 신체에 꼭 필요한 무기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눈밑이 떨리는 증상 외에 근육경련, 부정맥, 심장발작 등을 일으킵니다. 마그네슘은 평소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으면 좋지만 다양한 음식을 통해 섭취가 가능합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우유, 토마토, 견과류, 두부, 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2. 수면 부족
수면과 건강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수면 중에 신체의 모든 부분이 재생되고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수면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 되면 피로가 쌓이게 되어 눈밑이 떨릴 수 있습니다. 수면은 매일 7시간 내외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으로 충분히 해주어야 합니다.
3. 피로
과한 업무로 인하여 피로가 누적되면 신체 여기저기에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과로사라는 병명이 있을 정도로 피로는 건강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피로는 쌓이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쌓였다고 해도 바로바로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를 푸는 방법으로는 유산소 운동과 마사지, 족욕, 반신욕 등이 있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수면 및 휴식입니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눈밑이 떨리는 증상의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릴 만큼 스트레스는 위험하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극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돼서 신체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중 하나가 근육의 경련과 긴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의 호르몬 중에는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호르몬이 있는데, 이 호르몬에 회복을 도와주는 성분이 마그네슘입니다.
5. 영양 불균형
영양불균형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그네슘 부족이 대표적인데, 이때는 녹황색 채소나 멸치, 현미, 참깨, 콩, 유부, 견과류 등을 섭취해 보충해야 합니다.
6. 눈 알레르기
눈 알레르기가 있으면 가려움과 함께 눈물이 많이 흐르는 데 이 때 눈이 가려워 비비면 히스타민이 눈꺼풀과 눈물로 방출되면서 떨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항히스타민제 처방으로 눈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해 눈꺼풀 떨림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7. 안면경련
안면경련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에서부터 경련이 시작되고 심해지면 눈 감김과 동시에 입꼬리가 떨리며 위로 딸려 올라가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경련이 일어나는 횟수가 잦아지고 지속 시간도 증가하게 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안면의 한쪽 근육과 반대쪽 근육의 비대칭 발달이 이뤄지기도 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주로 과로, 스트레스, 전해질 부족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떨림 증상은 주로 눈꺼풀 양쪽이 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8. 카페인 과다 섭취
에너지 드링크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마그네슘 및 미네랄 다량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갑니다. 뿐만 아니라 신경이 예민해지며 근육 경련이 나타납니다. 특히나 카페인은 자주 먹게 되면 카페인 중독이 일어날 수 있으니 커피 대신 건강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