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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베 씨의 행복 여행' 이런 책을 보면 "아~나도 당장 여행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부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여행도 두가지 여행이 있는듯 해요. 하나는 마냥 즐기기위한 여행 또하나는 힘든일이나 어떠한 이유로 몸과 마음을 치유 하기 위한 목적 있는 여행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 제목처럼 꾸베라는 사람은 처음부터 여행을 하면서 행복을 느낀걸까요? 다 같이 상상속으로~ 고고!!
자! 그럼 지금부터 책속의 꾸베씨는 어떠한 행복여행을 하는지 알아볼까요?
꾸베씨는 파리의 풍요로운 중심가에서 정신과 상담을 하는 의사입니다. 부족함도 없이 의사로써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있었죠. 그의 진료실은 언제나 상담을 원하는이가 많았어요. 신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환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슬퍼하는 의사등.. 여러환자들을 치료했죠.
그러던 어느날 꾸베씨는 자신 역시 행복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이런 삶이 자신에게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할 수 없다고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꾸베씨는 진료실 문을 닫고 전 세계로 떠납니다.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불행하게 만드는지 알기 위해..
지금 현재 우리의 삶이 행복한지 불행한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셨을겁니다. 저 역시 많이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론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순간 순간 달라지는건... 기분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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