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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겨울철이 다가오면 독감에 대한 걱정을 안할 수 가 없습니다. 사전에 예방접종을 알아보고 하시겠지만 독감이 무엇인지 독감의 종류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독감 ]

 


독감 증세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독감이라고도 합니다.

독감이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국소적인 증상보다는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훨씬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 A형 B형 독감 차이점 ]


요즘 A형 독감은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거나 두통과 관절통, 콧물, 인후통과 함께 무기력 증상이 나타납니다.

올해 독감 증세가 무서운 점은 장기화 될 수록 폐렴등 합병증 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A형 독감이 무서운 인유는 사람끼리 감염이 되면 격리 후 7~10 정도는 푹 쉬어야 합니다.

B형독감은 A형 독감과 유사하게 고열, 콧물, 두통, 인후통, 기침 등 일반적으로 증상을 보이지만 고열 이후 중이염 또는 폐렴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독감 원인 ]


바이러스 내에서 전자 돌연변이가 지속적으로 생기게 되면, 면역력이 없는 항원을 가진 바이러스가 나오게 되고 면역력이 없는 바이러스가 사람들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져 나가면서 대유행을 일으킵니다.

 

 



[ 독감 증상 ]


독감의 증세는 일반적인 감기보다 심합니다. 피로감이 동반된 고열이 생기고, 심한 두통과 오한, 근육통 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증상과 함께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때로는 열성 경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독감 치료 ]


독감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 등 안정을 취하면서 면역력을 관리하면 일주일 이내에 자연회복 됩니다.

그러나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큰 고위험군 환자는 가능하면 빨리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자나미비르(zanamivir), 타미플루, 테라플루 등을 투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합병증이 생겼거나 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기에 항바이러스를 투여합니다.

 

 

 



독감은 영양균형, 전해질균형,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자연치유됩니다. 독감은 대개 2~3일 정도 발열과 전신 증상이 동반되다가 호전됩니다. 약 1주 정도 지나면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됩니다.

기침은 수주 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합병증으로는 폐렴이 가장 흔합니다. 특히 소아나 만성 심폐 질환을 가진 노인, 면역 저하 환자 등은 합병증이 생겨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보통 약 1주 정도면 증상이 호전되고, 전염력도 없어집니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환자는 가능하면 외부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염력이 있는 기간 동안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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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에서 12세 어린이(2006년 1월 1일 ~ 2018년 8월 31일 출생)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2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2018년 7월 1일 이전까지 총 1회만 받아 면역형성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이들 대상입니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주로 12월에 시작되고,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하여 가능하면
11월까지 2회 접종을 완료 할것을 권장합니다.

그 외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긴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동안 충분한 면역력 유지를 위해 10월 2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의 경우 인플루엔자
유행 차단을 위해 방학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 강조 드립니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제공하는 지정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약 8천여 곳이 있으며,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한 곳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어린이 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어린이 보호자 및 의료진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보호자는 접종 전후 아이 상태를 잘 살피고, 의료인은 철저한 예진과 접종 후 30분 관찰로 이상반응 여부 확인을
해야하며 연령별 접종 시기 준수 및 안전한 백신보관(콜드체인) 등 관리에 철저히 당부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오는 2023년까지 학생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 접종 대상을 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안으로 전국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완료하는것으로 확신했습니다.

인문사회 학문 연구환경을 개선하고, 문재인 정부 포용국가 정책도 적극 알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제1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19~2023년)'을 발표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습니다.

부총리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부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해당 기본계획은 성장 단계 어린이·청소년들의 건강 수준2을 향상시키기 위한 범부처 지원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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