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상생활속에 이런 부분들이 꼭 됐음..했음.. 하는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정말 사소한 거지만 실천하지않아서 , 몰라서 혹은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어렵지않게 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마스크나 온도변화로 인한 안경 김 서림

안경에 비누나 주방세제를 활용해  칠해주고 안경 닦기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그러면 안경에 김서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책상 위 , 서랍장등 볼펜 자국

아이들이 혹은 실수로 책상 위와 서랍장들에 볼펜으로 낙서를 해놓거나 볼펜이 묻는 경우가 있는데 걸레로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때 오이를 잘라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3. 꽉 끼는 구두

구두가 꽉 끼면 매우 불편합니다. 이때는 두꺼운 양말과 구두를 신고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줍니다. 그러면 구두 가죽이 늘어나 신기 편한 상태가 됩니다. 주의사항은 너무 가까운 위치에서 하게 되면 가죽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4. 배수구 세면대가 막힌 경우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있어 배수구 세면대가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때 플라스틱 병에 물을 가득 담아 배수구 속에 입구를 넣고 힘차게 펌프질을 해주면 시원하게 뚫립니다. 

5. 프링글스 뚜껑 재활용

프링글스를 먹고 나면 이제 버리지 마세요~. 프링글스 뚜껑 사이즈가 종이컵과 딱 맞아 이제는 과자는 맛있게 드시고 뚜껑은 아이들 음료수나 물을 흘리지 않게 종이컵 뚜껑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펌프형 샴푸 내용물이 안 나오는 경우  

펌프형 샴푸는 밑에 내용물이 있어도 안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케첩뚜껑으로 교체해서 거꾸로 둔다면 알뜰하게 샴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소스를 적당량 사용하고 싶을 때

소스를 적당량 사용하고 싶을 때는 소스 마개에 있는 종이캡을 다 뜯지 말고 이쑤시개를 사용해서 필요한 만큼 구멍을 내줍니다. 구멍을 3~5개 정도 내고 소스를 뿌리면 원하는 양만큼 소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