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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피부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정상적인 세포는 성장하고 분화하여 활동하다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및 자외선 등의 외부의 유해한 자극에 의한 꾸준한 노출 등의 원인으로 유전자 변화가 오면 이 세포는 죽지 않고 계속 분열하고 증식하는 암세포가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피부암은 원발 피부암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피부암은 여러 부류가 있고 멜라닌 세포가 존재하는 부위 어디에서는 생기게 될 수 악성 흑색종과 표피의 최하층인 기저층 등에서 세포가 악성화한 종양인 기저세포암, 표피의 각질 형성 세포에서 유래한 악성 종양인 편평 상피세포암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로 인하여 피부암이라 하는 것은 말 그대로 피부에서 발생한 암으로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한 것을 원발 피부암이라 하고 다른 장기에서 발생한 암이 피부로 전이된 것은 전이 피부암이라고 합니다.

▣ 피부암 초기증상 6가지 및 예방법 
 
1. 피부 병변

병변은 평평하거나, 붉거나, 비늘 같은 모양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해당 부위에 자극을 받으면 피가 나고 딱지가 앉아서 가렵거나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대게의 피부암은 기저세포암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 및 목, 귀 등에 나타나는 분홍색, 스킨색, 흰색의 혹 및 병변은 기저세포암의 증상일 수 있어요. 또한 피부 병변 증상은 요즘 많은 양의 우려를 보내고 있는 원숭이 두창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2. 새로운 점이 생김

혹시 점이 100개 이상인 사람은 흑색종이 위험이 더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로 인해서 점에도 수많은 가짓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우리가 대게 말하는 점은 멜라닌 세포가 모반 세포로 바뀌어 생기는 작고 검은 무늬를 말합니다. 따라서 이런 점들은 색이 분홍색이거나 짙은 갈색일 수 있는데 대게 양성이라고 하며 평균적으로 성인의 건강에는 10 ~ 45개의 점이 50세 이전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3. 손바닥, 발바닥 검은 반점

색깔은 검은색, 황갈색, 갈색, 회색 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점이 빨간색이나 주황색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반점 주변의 경계는 명확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말단 흑색점 흑색종이라고 하는 것은 발바닥, 손톱 뿌리, 손바닥에서 발생하는 암의 유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이 흑색종은 주변 피부보다 색이 어둡고 멍이나 얼룩처럼 보이는 작은 반점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4. 비대칭 점

여성의 경우에는 다리 아래에 흑색종이 빈번히 발생하는데 남성은 목, 머리, 등, 가슴 등에 흑색종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피부암인 경우 발생한 점은 크기, 색 또는 모양이 변화합니다. 그리고 경계부가 불규칙한 비대칭적인 점이 생겼다면 이는 흑색종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흑색종은 흔한 유형의 피부암은 아니지만 가장 극심한 가짓수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발생하게 되면 피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손톱 뿌리, 손바닥, 눈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5. 아물지 않는 상처

편평 세포암은 생식기를 들어있는 인체의 어떤 부위에서든 생기게 될 수 있다고 하지만 가장 수시로 발생하는 부위는 대머리인 사람의 얼굴, 목, 팔, 손, 두피 등입니다. 이로 인해서 꾸준한 붉은색의 각질, 혹, 상처 등은 편평 세포암의 증상일 수 있어요. 또한 이러한 것들의 성장은 표면이 딱딱하고 햇빛에 빈번히 노출되는 부위에서 수시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6. 눈꺼풀 혹 생김

일반적으로은 천천히 자라는 기저세포암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편평 세포암 및 악성 흑색종이나 피지선 암도 눈 부근에서 생길 수 있으나 경우가 드물게 발생합니다. 

 



그리고 눈꺼풀에 생긴 단단하거나 붉은색의 매끄럽고 반짝거리는 혹은 피부암의 증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눈꺼풀은 태양의 유해한 자외선에 취약하다고 해요. 또한 모든 가짓수의 피부암의 5 ~ 10%가량은 눈꺼풀에서 발생합니다. 아래 눈꺼풀에서 많은 양 발생합니다.

▣ 피부암 예방법
 
◇ 샤워때만이라도 피부 확인하기

점의 모양이 어떤지 확인하고 크기가 커지는지 통증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없던 점이 생긴 경우에는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 외출시 자외선 차단이 중요

평상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시고 선글라스 및 양산, 모자처럼 자외선을 차단가능한 물건들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로 인하여 자외선이 피부암의 주요 이유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가 하얗거나 금발이면 더욱더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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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의한 손상이 피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햇빛의 자외선은 DNA에 손상을 입혀서 세포 성장과 분화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태양광에 노출이 많이 될수록 위험성이 커지며 태양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발생위험이 높습니다. 또 위도가 낮을수록 피부암 발생이 빈번합니다. 화학물질로서는 비소가 피부암 발생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도 피부암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면역억제된 환자들, 즉 장기이식 환자나 에이즈 환자에서 피부암이 더 흔히 나타납니다.
1. 기저세포암은 여러 임상 형태를 나타낼 수 있으며, 얼굴 부위에 주로 호발합니다. 기저세포암은 서서히 자라고 몸의 다른 부위에 전이를 일으키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러나 주위 피부 및 피하와 근육, 심지어는 뼈까지도 국소적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기저세포암의 형태를 통해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1) 결절궤양기저세포암 : 가장 흔한 형태로 밀랍모양으로 반투명한 표면에 모세혈관확장이 있는 작은 결절로 시작하여 서서히 자라나며 중앙부에 궤양이 생기게 됩니다.
(2) 색소기저세포암 : 멜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보이며 악성흑색종과의 감별이 요구됩니다.
(3) 경화기저세포암 : 표면이 매끄럽고 편평하거나 약간 낮거나 높으며 상아색조를 띠고 단단한 판을 형성합니다. 치료 후 재발이 흔한 형태입니다.
(4) 표재기저세포암 : 한 개 내지 수개의 반이 홍반과 인설이 있고, 약간만 침윤하면서 주로 주변부로 퍼집니다. 몸통과 팔다리에 흔합니다.

2. 편평상피암 : 편평세포암은 얼굴, 아랫입술, 귀 등에 호발합니다. 광선각화증, 화상에 의한 흉터나 만성궤양이 있었던 부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개 작고 단단한 결절로 시작하여 결절판상, 사마귀모양, 궤양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합니다.기저세포암에 비해 다른 부위에 전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흑색종 : 검은 반점이나 결절 형태로 흔히 나타나지만 때로는 색소침착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대칭적이고 경계가 불규칙하며 다양한 색조와 0.6cm 이상의 크기를 가질 때, 이미 있던 점의 모양, 크기, 색조가 변하거나 가려움증, 따가움, 통증이 생기거나, 출혈, 궤양, 딱지 형성 같은 변화를 보일 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흑색종은 전이가 흔히 발생하고 진행될 경우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국소마취를 하고 피부병변의 일부를 떼어내 조사하는 피부생검을 해야 합니다. 흉부 X-촬영과 복부 초음파검사를 비롯해, 방사성동위원소를 사용한 검사, CT 촬영, MRI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종양의 침윤(주위로 퍼지는 것) 깊이나 전이 등, 병의 확산 정도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조기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고 예후도 좋습니다. 그러나 악성 흑색종의 경우는 예후가 좋지 않으므로 초기에 정확히 진단하고 종양세포의 침습정도를 파악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1. 기저세포암의 경우, 병변의 위치, 조직아형, 재발암의 유무, 그 외 환자의 요인에 의해 치료법이 결정됩니다. 외과적 절제가 가장 일반적이며,
병변의 크기가 작을 때는 병변 제거 후 일차 봉합술을 시행하나, 병변이 중등도 이상일 경우 절제 범위가 커지면, 주변 조직을 이용하여 피부결손을 재건하거나 피부이식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재발의 위험이 높거나 조직 보존이 필요한 경우, 나이가 젊은 경우에는 모스 미세수술을 시행하기도 하는데, 이는 피부암을 조금씩 제거하여 제거된 조직편에 종양세포의 존재 여부 및 그 위치를 현미경으로 확인한 후 종양세포가 모두 제거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는 수술 방법으로서 치료 성공률이 높아 재발을 줄일 수 있고 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이외에 소파 및 전기소작술, 방사선치료, 냉동치료, 세포독성 약물요법 등이 있습니다.
2. 편평 상피암의 경우, 환자가 건강하고 전이가 낮은 부위에 잘 분화된 원발성 편평세포암은 소파 및 전기소작술, 냉동치료, 방사선치료, 외과적 절제술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고위험 암에서는 림프절 침범이 없으면 모스 미세도식수술이 적절하며, 경우에 따라 보조요법으로 방사선 조사를 시행합니다.
3. 악성 흑색종은 조기 진단과 완전한 수술적 절제가 가장 중요하며, 그 외 화학요법, 면역요법, 방사선치료 등을 복합하여 치료할 수 있으나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멜라닌 세포가 잘못 변이되면 암세포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생기는 피부암의 경우에는 대개 검은색 반점 형태를 나타냅니다. 이런 흑색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피부암은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해마다 약 8% 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러한 흑색종은 장년층과 노년층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젊은 연령대에서도 드물지 않게 나타나는 만큼 신경쓰고 주의하셔야 합니다.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들은 주로 손바닥, 발바닥, 손톱 밑과 같이
신체 말단부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이 흑색종의 특징입니다. 문제는 가려움이나 통증 같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모양도 점처럼 생겼기 때문에 소홀하게 생각을 합니다.


이런 흑색종의 경우에는 피부암 가운데 가장 악성 질환입니다. 단순히 피부에 머물지 않고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해서 뼈나 폐, 간 등 기타 신체 기관으로 퍼질 수 있는 만큼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흑색종 증상 A(asymmetry) 비대칭성
일반 점과 달리 중심으로부터 균등하지 않고 비대칭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이는 흑색종 증상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흑색종 증상 B(border irregularity) 불규칙한 경계
일반적인 점의 경우에는 부드러운 굴곡을 가진 것에 대비 흑색종은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고 들쭉날쭉한 것이 특징입니다.
흑색종 증상 C(color variegation) 다양한 색조
점은 빛깔이 한 가지 색상으로 균일한 색조를 띄고 있습니다. 혹시나 두 가지 이상의 색조와 음영이 있다면 흑색종을 의심보셔야 합니다. 특히 흑청색이나 흰색, 적색을 띌 때는 악성 흑생종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흑색종 증상 D(diameter) 직경 0.6cm 이상
최근에 생긴 점의 직경이 0.6cm를 넘어 점점 커지게 된다면 의심하셔야 합니다. 대개 일반적인 점의 경우에는 크기가 0.6cm를 넘지 않기 때문입니다. 흑색종은 대개 자외선을 너무 오래 쬐는 것으로 생기므로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또 가급적 긴 팔 등으로 자외선이 피부에 닿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습관과 함께 피부에 좋은 과일과 채소를 잘 먹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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