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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신부전증은 말 그대로 신장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몸 안에 노폐물이 쌓여서 신체의 여러 가지 기능이 제대로 수행되지 않는 상태로 신장기능이 감소하는 속도에 따라 수일간에 발생하는 급성 신부전과 3개월 이상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는 만성 신부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나타는 원인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과거에는 태반 조기 박리, 패혈성 유산 및 패혈증, 임신 중독증, 전치태반, 산후 출혈, 태아 사망 후 분만 지연 등의 원인으로 임신과 관련된 급성 신부전증이 매우 많았고 이 때문에 산모 사망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인 급성 신부전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급성 신부전증

 



급성 신부전증 원인?

급성 신부전은 갑작스럽게 신장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며 수분 및 전해질의 신체적 밸런스가 무너져 체내에 독소가 쌓이는 경우 발생하여 신전성, 내인성, 신후성 등의 원인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1. 신전성
신전성은 급성 신부전의 가장 흔한 형태로 신장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여 발생하는 경우 구토나 설사로 인한 심한 탈수현상 및 심부전이나 간경화와 같은 질병 패혈증 때문에 신장의 혈류량이 줄어들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내인성
내인성의 급성 신부전 대부분은 허혈성과 약제 같은 신독성 물질에 의한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신후성
신후성은 전체 급성 신부전 원인의 5% 미만을 차지하지만 노령층에서는 급성 신부전의 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급성 신부전증은 대부분 심한 탈수, 구토, 출혈, 심한 감염, 복막염, 췌장염, 패혈증과 장기적인 이뇨제 복용 등으로 발생하여 결석이나 전립선 비대로 인해 요로의 일부가 폐쇄성 요로 병증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산과 적 출혈

 



산모에서 신부전증의 중요한 원인입니다. 신장은 혈액 순환이 매우 많은 기관으로 특히 임신 중에는 신장 혈액 순환이 많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잠시만 모자라거나  멈추면 뇌와 비슷하게 영구적으로 기능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태반 조기 박리로 출혈이 많이 되고 혈압까지 떨어졌던 산모는 신장 기능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급성 신부전증 증상

급성 신부전증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소변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핍뇨 증상이나 방광에 오줌이 없는 무뇨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고  식욕부진, 오심과 구토,단백뇨, 혈뇨, 고름이 섞인 소변, 메스꺼움이나, 경련 및 혼수상태, 설사나 변비 같은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으며 핍뇨나 무뇨 등의 증상 없이 신부전이 오기도 하는데 흔한 질병은 아니긴 하지만 급성 신부전증이 발생한다면 사망률이 20%로 꽤 위험한 질병에 속합니다.




급성 신부전증 치료방법

나 수분 손실이 문제일 경우에는 수액을 넣어주는 방법으로 치료하고 요로가 막혔다면 폐쇄된 요로를 복원해 주며 염증이 생기면 항생제를 사용하고  면역 이상이 생기면 면역억제제 등을 사용하며 신장의 손상 정도가 심하면 투석을 통해 독성물질, 전해질. 각종 대사물 등을 제거해줘야 하고 신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장 기능을 알 수 있는 혈액 검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받아 주셔야 합니다.


2) 만성 신부전

만성 신부전의 원인 질환으로는 2020년 기준 빈도순으로 당뇨-49.8%, 고혈압-20.5%과 신장의 필터 역할을 하는 부위인 사구체에 염증이나 손상이 생김으로써 발병하는 사구체 질환으로 그 외에 원인 불명, 다낭성 신질환 등이며 노령층에서의 원인 질환은 신장 경화증, 당뇨병, 세뇨관 간질성 신염, 폐쇄성 요로병증, 사구체 질환, 다낭성 질환 등이 만성 신부전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 신부전증 증상
만성 신부전증 증상은 사구체여과율이 35~50%까지 감소하더라도 별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어느 정도 진행이 된 경우 나타나 두통과 피로감, 불면증, 요독성 악취, 딸꾹질, 소양증, 오심, 구토, 식욕 부진, 부종, 소변량의 감소, 근육 경련, 근력 약화 등이 나타나며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고혈압, 폐부종, 빈혈 등이 발생하고 상태가 심각해지면 전신이 붓는 경우도 있는 등 신장의 기능이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빠져 원래 상태로 호전되지 않기에 식이 요법과 보존적 약물 치료로 신장 기능이 나빠지는 속도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만성 신부전증 치료방법

시간에 걸쳐 서서히 나빠지기 때문에 이전의 상태로 완전히 회복하기는 사실상 힘들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나빠지는 속도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 식이요법과 보존적 약물 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하나. 당뇨가 있다면 철저한 혈당 조절을 통해 신장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해야 합니다.

 


하나. 신독성이 있는 약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쓰게 되는 경우는 용량을 신장 기능에 맞게 조정하여 씁니다.
하나. 요로 감염은 조기에 치료하고 요로 폐색이 있으면 즉시 해소시킵니다.
하나. 지나친 염분과 단백 섭취를 피하고 신부전들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며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 고혈압을 관리하셔야 합니다.
하나. 소변검사에서 혈뇨나 단백뇨가 있다면 조기에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꾸준히 치료하셔야 합니다.

신부전증은 신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는데 급성 신부전은 갑작스러운 신기능 저하로 인해 질소화합물을 포함한 노폐물과 잉여의 수분이 신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저류 되는 상태로 무증상에서부터 소변량 감소, 오심, 구토, 부종, 경련 등이 나타나며 만성 신부전은 지속적으로 신장의 기능이 비가역적으로 저하된 상태로 피로, 식욕감퇴, 오심, 구토, 어지러움, 피부 소양증 등 모든 장기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기때문에 신부전증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음식으로 건강을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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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주택도시기금에서 진행하는 청년 전세자금대출 중 하나인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누구나 생각은 월세보다 전세 여유가 된다면 내집마련일것입니다.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전세를 많이 선택하십니다. 목돈은 낮은 이율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요약


대상: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순자산가액 3.25억원, 무주택 세대주(예비 포함)

청년: 만 19세이상~만 34세 이하

금리: 연 1.5%~2.1%

한도: 7천만원이내(임차보증금 80%이내)

기간: 처음 2년(4회연장하여 10년까지 이용가능)

해당 사이트를 들어가면 주택전세자금 계산하기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먼저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부분들을 확인하는지 신청자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 주민등록등본상 세대주인지? (세대주 예정자도 가능)

□ 세대주 및 세대원 전원 현재 무주택자인지? (여기서 등본에 등재된 세대원들도 모두 무주택자여야 됨을 알 수 있습니다)

□ 주택도시기금에는 청년전용 외에도 중소기업 취업청년, 신혼가구, 노후고시원 이주자 등을 위한 항목도 있습니다. 오늘은 청년전용 버팀목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 혼인을 했다면 부부합산 총소득 5천만원이하, 순자산가액 3.25억원이하여야 됩니다.

□ 입주하려는 주택은 공부상(등기부등본, 건축물관리대장) 주택이어야 됩니다. (ex.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단독주택, 원룸, 다가구 모두가능, 업무용 오피스텔은 제외)

□ 입주하려는 주택은 전용면적 85㎡이하, 임차보증금 1억원이하여야 됩니다.

□ 대출하려는 전세가 신규인지 재계약 증액인지 

□ 기혼여부

 




□ 청년 전세자금대출에 중요한 것은 청년에 해당되어야 되니 만19세이상 만34세이하에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무주택 세대주 (세대원들도 무주택)이어야 됩니다.  또한 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이상을 지불한 사람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임대주택 입주목적으로 한다면 이는 불가하고 퇴거하는 상황이면 가능합니다.



□ 신청시기

​임대차계약서상 잔금지급일, 주민등록등본상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계약갱신으로 필요한 경우 갱신일에서 (월세에서 전세로 전환계약시 전환일) 3개월이내 신청하면 되는데요.
일단 계약을 진행하여 계약금을 지불했다면 위의 5%이상 납부도 충족하니 진행하시고 3개월 안에는 신청해볼 수 있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대상주택

​임차 전용면적이 85㎡이하 주택이어야 되고, 채권양도협약기관 소유의 기숙사(호수 구분, 전입신고 되는 경우 한함). 쉐어하우스에 입주하는 경우 예외로 면적 제한은 없으나 마찬가지로 채권양도협약기관 소유주택이어야 됩니다. 또한 임차보증금이 1억원 이하여야 됩니다.

​□ 한도

​작은 금액으로 산정하게 되는데 호당 7천만원이하, 신규계약시 전세금액의 80%이내, 갱신계약은 증액금액 이내에 증액 후 총 보증금의 80%이내입니다. 그리고 담보별 한도가 있는데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연간인정 소득을 산정하는 방법에는 1,500만원 이하자 포함 무소득자의 경우 4,500만원으로 인정하고, 1,500만원 초과 2천만원이하는 연간소득 곱하기 3.5를 해줍니다.  2천만원을 초과하면 연간소득에 4를 곱해주고, 재직한지 1년미만이면 한도는 2천만원 이하로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금리

​부부합산 총소득 5천만원이하여야 합니다. 신혼가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타 지역 이주 재개발 구역내 세입자, 다자녀가구, 2자녀 가구는 6천만원이하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부부합산 연소득 2천만원이하는 1.5%, 2천만원초과~4천만원이하 1.8%, 4천만원초과~6천만원이하 2.1%가 되며 몇가지 조건에 따라 금리우대를 받게 됩니다. (ex. 기초생활수급권자, 한부모가구 등)

​□ 기간

​2년을 4회 연장해 최장 10년까지 가능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금안심대출 보증서가 있으면 2년 1개월에서 10년 5개월까지 가능합니다. 10년까지 사용 후 연장 시점에 미성년 1자녀가 있다면 2년씩 추가해 20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신청방법

​해당 업무를 취급하는 은행에는 우리, 국민, 기업, 농협, 신한이 있습니다. 모의계산기를 통해 본인이 조건에 충족하는지 확인해보고, 은행에 직접가서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온라인 기금e든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 준비서류

본인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중 택1하면 되고, 주민등록등본, 재직 및 사업영위 확인을 위해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소득확인을 위해 소득금액증명원으로 근로나 사업소득 등입니다. 주택관련해선 확정일자부 임대차(전세)계약서 사본, 임차주택 건물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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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마음 아픈 이야기이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부모님들의 연세도 늘어가고 시간이 갈수록 없던 잔병들 불편한 증상들이 생기고,   약해진 부모님을 가까이에서 챙겨드리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걱정들 때문에 죄스럽지만 부모님을 직접 모시기엔 상황이 좋지 않고 어떻게 모실지 고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편으로 여러부모님들은 열심히 사는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봐 홀로 요양원과 요양병원 중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듭니다.


요양원하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무조건 요양병원으로 가시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요양원보다 요양병원의 검색률이 높은걸 보니, 노인 시설 정보의 부족합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목적


요양원은 신체적 정신적 기능 저하로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 노인분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합니다.
요양병원은 질병이나 장애로 장기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주로 의료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간단하게 해석해드리면 요양원은 부모님,노인들의 생활을 지원하는 '생활시설'이고 요양병원은 치료가 필요한 환자분들의 '병원' 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요양원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요양병원 또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이용대상

​요양원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에서 1~2급 인정을 받으면 이용가능합니다.  3~5등급도 받을 수 있지만, 시설등급 신청을 따로해서 장기요양시설 등급을 받으시면 이용 가능합니다. 등급이 없으신분들도 가능하지만 개인 부담 비용이 커지므로, 장기요양등급을 받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양병원은 장기적 치료가 필요한 환자로 누구나 가능합니다.

 

 




3.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비용

서두에 말했듯이 ​요양원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인분들의 심신상태에 따라 자기부담금이 20%, 12%, 8%로 시설 이용 80%, 88%, 92%비용은 전부 공단에서 지급합니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라면 전액을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시설 이용 비용이 200만원이라고 가정했을때 자기부담금이 20%일때, 한달에 40만원만 내면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간식값, 약값, 치료비, 1인2인실의 상급침실료 등은 자기부담금으로 추가 비용입니다. 
시설마다 다르지만 상급침실료를 빼고 약값, 촉탁의 값을 포함하면 한달에 대략 70만원~100만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요양병원은 건강보험공단의 보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인분들의 상태, 질환에 따라 최대 80%까지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괄수과제에 의해 약과치료는 비용이 들지 않지만 그외의 나머지가 자기부담금이 됩니다. 

​요양병원은 요양원과 다르게 간병인이 있습니다. 간병인의 고용은 자기부담금이 됩니다. 간병인의 간병비는 다를 수 있지만  4인 3인을 같이보는 공동간병인이 한달에 21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주6일 24시간 간병인 구인공고의 경우 현재 320만원 ~ 360만원대 정도가 평균입니다. 시설마다 다르겠지만 요양병원 같은 경우 질환과 간병인 등의 변수가 많기 때문에 정확하게 해당시설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4.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시설과 직원

​요양원은 24시간 상주하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월 2회 방문진료하는 촉탁의는 필수 인원으로 진행됩니다.그외로는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영양사 등이 있습니다. 시설마다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생활실이 갖춰져 있으며, 기본 간호에 발생하는 링겔대, 산소통, 간호도구 등 치료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몇몇 시설에는 물리치료실, 산책로, 이미용실, 찜질방, 목욕실 등 어르신의 편안한 생활에 도움 주고 있습니다.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시설들이 많이 준비돼 있습니다. 특히 물리치료실에는 저주파치료기, 저주파간섭기, 안마침대, 공기압치료기, 파라핌베스 등의 물리치료기가 있습니다.

요양병원은 상주하는 의사, 간호사, 간병인​​이 있습니다. 시설마다 특화되어 있는 집중 치료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욕창에 관련된 병원은 욕창치료에 좋은 치료법과 재료, 기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양원장점

노인분들이 생활하기 편하고, 사회복지사를 통해 치매와 기능유지를 위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이 있는점이 장점입니다. 
우울증을 예방하는 정서적인 지원을 하는 정서지원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여러 복지를 지원하고 생활에 편안함과 비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간단한 치료는 월2회 방문하는 촉탁의가 해결해주지만, 장비가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필요한 치료는 직접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양병원 장점

상시 의사가 상주하기때문에 응급치료시 대응력과 직접치료가 가능하며, 뇌졸증, 암, 만선신부전증과 같은 전문 집중치료 시설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집중치료와 응급환자가 필요한 곳에서 의사가 힘을 발휘할 수 있지만, 간병인이 대부분의 어르신의 손발이 됩니다. 간병인 대부분이 외국인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리고 말그대로 병원같은 느낌이 납니다. 복지 프로그램이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와상이기에 지원받는 노인분들 요양원보다 복지혜택이 적습니다. 또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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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생선을 구워 먹고 싶지만 문을 열고 구우면 주변집에 피해주는것 같고 겨울에는 문 열어두기도 그렇고
냄새를 감안하고 구워먹거나 포기한적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요즘에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서 하거나 연기없는 그릴 이런것들이 너무 많이 잘되어있지만 집에 있는 용기로 연기없는(최소화)하는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먼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생선, 식용유 조금, 종이호일, 식초, 집게( 호일을 싸고 잡아줄 용도)

 





1. 먼저 생선 표면에 식초를 발라줍니다.

- 생선 비린내 유발 물질인 산화트라이메틸아민은 염기성으로 식초의 산성이 중화시킵니다. 비린내를 잡아주고 단백질을 부드럽게 하는 성질에 생선의 식감이 더 살아나고 살균 효과와 부패를 어느 정도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2.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을 중불로 예열한다.
- 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지 않고 10여 분 가열해야 합니다. 집에 있는 아무 후라이팬도 다 좋지만 코팅도 종류가 다양하기때문에 비싼후라이팬 코팅에 손상이 갈 수 있는 코팅팬보다는 스텐으로 된 팬을 추천드립니다.

 



3. 종이호일을 팬의 보다 두배정도 이상으로 잘라준뒤 종이호일의 한쪽 면에 식용유를 발라줍니다.

4. 그 위에 첫번째 작업한 생선을 올리고 종이호일에 감쌉니다.

5. 양쪽 끝을 종이접기 하듯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모아서 여러번 연기가 세어나가지 않도록 접어줍니다.

 



6. 종이 접은 부분을 집게를 활용해서 양 끝과 중간을 집어서 최대한 밀착시킵니다.

7. 예열한 팬에 밀봉한 생선을 올려주고 뚜껑을 덮어 중불에서 6~7분 정도 구워준뒤 생선 뒤집어줍니다.

8. 뒤집어서 뚜껑을 닫고 면봉으로 뚜껑에 있는 구멍을 휴지나 면봉으로 막고 중불에 5분 정도 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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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우리가 태어나서 갓난아기 때 대부분 겪는 수두 바이러스가 체내의 신경 속에 잠복해있다가 우리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의 세포막을 뚫고 나와 
다시 활성화되어 생기는 바이러스 피부질환입니다. 주로 고령의 나이대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었으며 요즘에는 젊은 층에도 면역력이 약해지면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대부분 수포가 배와 허리에 띠를 형성해서 나타나는 게 주요 모습입니다. 
드물게 얼굴에 나타난다거나 팔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수치는 아니지만 눈 주위에 나타난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재빨리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실명에 할 수 있다는게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미리 확인해서 추후에 대상포진이 발병되면 빠르게 방치하지 말고 치료를 받는 게 가장 좋습니다. 

대표적인 대상포진 초기증상 5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상포진 첫번째 증상 수포 형성 입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피부에 작은 수포가 먼전 생깁니다, 처음에는 조그만 수포 형성에서 시작되다가 시간이 지나면 수포가 띠를 형성해서 크게 번지기도 쉽습니다. 그리고 붉은 반점도 생깁니다.

수포나 붉은 반점이 났을 때 시간 지체 없이 빨리 병원에 가서 진료를 보고 약을 처방을 받거나 심한 경우에는 입원을 해서 빨리 대상포진을 치료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유는 대상포진은 빨리 치료해서 잡지 않으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완치 후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수포를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대상포진  두 번째 증상은 통증입니다.


대상 포진은 대체적으로 피부에 수포가 일어납니다. 수포가 올라오기 전까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수포가 일어나면 인지를 하고 알게됩니다. 
보통 발진과 수포가 올라오기 전에 가렵거나 통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보통 대상포진은 다른 질환과 다르게 통증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대상포진의 통증 누가 찌르는 것 같은 느낌과 어딘가 모르게 쿡-쿡 쑤시고 따끔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아주 살짝만 터치해도 따끔함이나 매우 아픈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통증의 강도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별로 크게 통증이 심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극심한 통증으로 괴로워서 자지도 못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통증이 처음에 느꼈을때 바로 진료를 받아 치료를 하는 게 최우선입니다.

 




대상포진 세번째 증상은 근육통입니다.


근육통은 대상포진 초기 증상으로 제일 흔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몸 전체가 아닌 통증이 일부분에만 통증을 느끼는 게 통상적입니다.
이 근육통이 평소 느껴봤던 근육통이 아니라 신경에 통증이 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지체하지 않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한 번도 겪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긴가민가 할 수 있기 때문에 귀찮으시더라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대상포진 네번째 증상은 두통입니다.


앞서서도 말씀드렸지만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통도 초기 증상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보통 대상포진이 발병하면 피로하고 몸살 느낌도 나면서 두통도 같이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몸살로 잘못 판단해서 개의치 않게 두통약이나 감기몸살을 드시다가 치료 골든타임인 3일을 넘기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 수포가 났는지도 꼭 제일 먼저 확인하고 만약 그럴 경우 바로 치료를 받으러 병원을 가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대상포진 다섯번째 증상은 신체 감각이상입니다.


대상포진은 우리 몸 어느 부분에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신경을 써서 치료하여 완치를 해야 되는 질환입니다. 주로 나타나는 부위인 배와 등을 제외하고서 귀나 눈 주위에도 발병될 수 있으므로 정말 위험할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만약 눈과 귀 주위에 수포가 올라올 경우 감각이상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귀 부근에 발병한다면 청력 저하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며, 눈 부근에 발병하면 시력 및 여러 눈 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으니 발병 직후 바로 치료가 필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대상포진 치료방법

대상포진은 발병 초기에 바로 잡아야 하는 질병인데요, 제일 치료가 잘되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골든타임은 3일, 즉 72시간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가 골든타임이 지나서 늦게 치료를 하면 극심한 신경통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신경통은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기 때문에 발병 직후 바로 병원에 가서 약 처방을 받고 치료를 제대로 받아서 완치해야 됩니다. 
보통 약물치료와 연고를 바르는 걸로 치료를 할 수 있지만, 대상포진 상태가 심할 경우 입원 치료를 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치료방법도 중요하지만 예방도 정말 중요한데요,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방법으로선 잘 챙겨 먹고 운동도 하여 평소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게 가장 강력한 예방법입니다. 


또한 과음과 흡연도 면역력을 약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빈도수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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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삶의 질을 낮게 만드는 질병중에 하나인 축농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농증이란(부비동염)

 


우리 사람의  얼굴의 뼛속에는 몇 개의 빈 공간이 있습니다. 이런 빈 공간을 '코 옆에 있는 동굴들'이라 해서 부비동이라 부릅니다. 이곳은 머리 뼛속에 있는 뇌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축농증은 이런 부비동이라는 빈 공간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이 발생한 질환을 의미합니다.

 
부비동염은 증상과 기간에 따라 '급성 부비동염'과 '만성 부비동염'으로 구분됩니다.
부비동은 숨 쉬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합니다. 부비동은 작은 구멍을 통해 콧속과 연결됩니다.  이곳을 통해 콧속이 환기되고 부비동 내의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콧속으로 배출시킵니다. 부비동염은 이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하여 콧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고여 있는 상태입니다.

 

 



증상

급성기에는 권태감, 두통, 미열과 함께 코 막힘, 콧물과 안면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기에는 코막힘, 지속적인 누런 콧물,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질환이 지속적으로 더 진행되면, 후각 감퇴, 두통, 집중력 감퇴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1. 10~14일 이상 지속되는 감기-때로는 열이 같이 동반됩니다.
2. 끈적끈적한 황록색의 비강 분비물이 발생합니다.
3. 코가 목뒤로 넘어가고, 인후통, 기침, 구토등이 발생합니다.
4. 두통이 심하게 발생합니다. 영아에게 자주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진단방법

 


축농증이 만성 세균성, 진균성이라면, 배양과 조직 검사가 필수입니다. 단순 부비동 촬영 검사와 부비동 전산화 단층촬영(CT 촬영)을 시행합니다. 이학적 검사로는 전비경 검사를 시행합니다. 인두 검사를 시행하면, 후비루가 인두벽으로 흘러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두 점막의 발적과 종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면, 화농성 비루가 각 부비동 자연공을 통하여 배설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침범된 부비동의 위치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비내시경 검사는 전비경 검사보다 항생제, 스테로이드, 알레르기 치료 등에 대한 반응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영상의학적 검사는 단순 부비동 단순 촬영을 말합니다. 이는 부비동에 대한 종합적 관찰, 발육 정도, 부비동의 연부 조직, 저류액의 유무, 종양의 발육, 침윤 상태 및 골벽 이상의 유무를 관찰하는 데 유용합니다. 

 

한편 소아 만성 부비동염의 증상과 방사선학적 이상 소견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드러나지 않아 단순 방사선 촬영의 의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전산화 단층촬영은 부비동과 인접한 구조물을 평가하는 데 가장 유용한 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상악동의 전벽, 후벽, 측벽의 상태를 동시에 확인하고, 종양의 침윤 정도를 쉽게 확인 검 사 할 수 있습니다. 

 

치료

만성 부비동염의 치료 방법은 내과적인 치료와 외과적인 치료(수술)를 할 수 있습니다.

 



1. 내과적 치료
약물 치료에는 주로 경구용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부가적으로 비강 점막의 부종을 감소시키는 혈관수축제를 사용합니다. 
혈관수축제는 만성 부비동염으로 인해 좁아진 부비동 자연공을 넓혀서 부비동의 환기와 배액을 용이하게 해 줍니다. 스테로이드제제는 부비동 자연공의 염증 반응을 억제하여 부종을 감소시킴으로써 그 입구를 넓힙니다. 
보조 치료 방법으로 생리 식염수를 이용한 비강 세척법이 있습니다. 이는 분비물에 의한 가피 형성을 억제시켜줍니다.

 

2. 외과적 치료


내과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 부비동염의 경우 수술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자연공을 통한 부비동의 배액과 환기 유지입니다. 
둘째, 발병의 선행 요인인 비강 내 구조적 이상을 제거하거나 교정하는 것입니다. 
셋째, 부비동 점막의 병변이 비가역적이라면, 부비동 점막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부비동 내시경 수술을 시행합니다. 

일부 환자에게는 풍선카테터라는 부비동 수술을 시행합니다. 수술 전에 부비동의 염증을 치료함으로써 분비물의 배액을 막는 자연공의 점막 부종을 줄이고, 부비동에 저류된 분비물의 배액을 촉진합니다. 
섬모의 기능을 촉진하고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 자연공의 소통을 유지시킬 수 있는 내과적인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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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대부분 사람들이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뇌수막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이 시작하면서 부터  장마철까지 날씨가 습하고 무더워지면서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에 실내와 밖에 큰 일교차로 냉방병이나  오한과 여름 감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발생시기는 조금 다르지만 뇌수막염은 기온이 많이 상승하는 여름 시기와 겹쳐서 냉방병이나 여름감기로 오인해서 병원 방문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뇌수막염 원인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싼 얇은막에 염증이 생긴 질환 입니다. 뇌수막염은 크게 바이러스, 결핵, 세균 뇌수막염으로 분류가 됩니다. 이중 감염성 원인으로 바이러스가 뇌척수액으로 침투하는 바이러스 뇌수막염이 대표적입니다. 이외에 세균, 진균, 부종양, 자가면역 등 비감염성 원인으로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무균성 뇌수막염이라고도 하며 건강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대중적인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호전 될 수 있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대부분 뇌수막염에 걸렸는지 모른채로자가치유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하지만 소아나 노년층 등 일부에서는 
뇌염으로 진행되어 심각한 후유증이나 합병증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세균성 뇌수막염의 대표적인 원인균인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기침, 재채기, 컵 공유 등의 일상적 접촉으로 인해 전염됩니다. 발생율이 높지는 않지만 한번 감염되면 치명적이라 치사율이 10~20% 정도라고 합니다.


뇌수막염 증상

뇌수막염은 초기에 감기증상과 매우 비슷한 하기 때문에 바로 알 수가 없습니다.
38도 이상의 발열, 오한, 두통이 대표적이며 의식이 흐려지는 상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통은 특징적이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앞이마나 뒷부분이 아프다고 하고 눈을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생아 뇌수막염 증상으로는 아기가 짜증이 많고 구토 및 음식을 먹지않는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뇌수막염 진단


바이러스 뇌수막염을 포함해서 신경계 감염을 진단하는데 가장중요하고 정확한 검사는 뇌척수액 검사입니다.
검사를 통해 얻은 뇌척수액을 분석해서 전형적인 검사소견을 확인하면 진단이 가능합니다. 뇌척수액을 일정량 뽑아주는것이 뇌막염에 의해 뇌압이 증가되어 있는 상황을 호전시켜 줄 수 있어서 동반된 두통과 구토 증상을
감소 시켜줄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뇌수막염 예방법

 



뇌수막염 예방접종이라고 알려진 Hib백신은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항목에 포함되어있습니다. 기본접종으로 총 3차접종을 시행하며 1차는 만2개월, 2차는 4개월 , 3차는 6개월에 맞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4차 접종을 시행할 수 있으며 4차 접종은 12~15개월에 시행하게 됩니다.

​바이러스성인 무균성 뇌수막염은 아직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야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을 하는 등 개인위생을 지키고 환자가 발생했다면 마스크를 반드시하고
수건, 식기 등 물건을 따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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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뇌졸중 전조(초기)증상과 뇌경색 뇌출혈이 무엇인지.그리도 대처하는 방법 그 외 기본적인 상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질환이라 알아두시면 좋은 글귀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뇌졸중이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지 터져서 발생하는지에 따라 다시 구분됩니다. 뇌혈관이 막힌 것을 '뇌경색'이라하고 터진 것을 '뇌출혈' 이라 합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어지럽거나, 갑자기 한쪽이 마비되는 등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뇌출혈의 발병률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 생활 식습관 변화하고 있는 탓에 현재는 뇌경색 병률이 전체 뇌졸중의 약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질환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잠깐이라도 의심을 하게되면 전조증상이라는걸 확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병이든 같겠지만 전조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신속하게병원으로 가는 것이 치료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뇌경색 전조증상 몇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뇌경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 입니다.

뇌경색이 발병하면 그때부터 일 분 일 초가 생명과 직결됩니다.
학계나 통계적인 의학자료에 보면 뇌경색 전조 증상을 보인 후 3시간 이내를 ‘골든타임’ 이라고 합니다.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병원에서 적합한 치료를 받으면 정상 또는 장애를 거의 없는 상태까지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갑자기 한쪽 눈이나 양쪽 눈에 이상이 생긴 것을 느낍니다. 물건이나 물체가 잘 보이지 않거나 두 개로 보입니다.
아님 한쪽 눈만 보이거나 물건과 사물이 절반만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접시에 우측에 고기가 있고 좌측에 생선이 있어도 한쪽만 보여 다른 음식이 있다는 것을 모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쪽에 보이는 쪽 음식에만 먹습니다.

두번째! 평소 걸음에도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조정을 못합니다. 똑바로 서있기 어렵고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비틀거리면서 잘 걷지 못합니다.

 



세번째! 갑자기 말하고 듣는 것을 어려워 하고 혼란스러워합니다. 대화하기가 어려울정도로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생각대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말을 할때 혀가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말을 더듬기도 합니다. 혹은 말 표현은 잘하나 엉뚱한 대답을 하거나 문장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합니다.

네번째! 극심한 두통이 있습니다. 극심한 두통과 함께 구토가 동반 하기도 합니다. 특히 뇌압이 갑자기 상승하거나 뇌동맥류가 파열되면서 극심한 두통이 생깁니다.

다섯번째! 얼굴 안면부나 팔다리,전신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가 옵니다. 뇌색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이 운동 장애입니다.
좌우 뇌 중 이상이 생긴 뇌혈관의 반대쪽 마비가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 몸의 절반만 문제가 생깁니다. 그 중 드물게는 신체 중 팔이나 다리 등 특정 부위만 마비가 오기도 하고 전신 마비가 오기도 합니다. 대체로 한쪽 만 마비가 생깁니다. 특수한 경우에는 전혀 움직이지 못하기도 하지만 단순히 저린 듯 몸의 한쪽 감각이 둔해져 힘이 빠지고 들고 있던 물건도 놓치기도 합니다.

여서번째! 극도의 어지러움이 발생합니다. 땅,천장 사물이 빙글 빙글 도는 것처럼 어지럽습니다. 주변은 가만히 있는데 나 혼자도는것 같은 느낌도 받고 현기증이 납니다. 이명도 심해지고. 심하면 구토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주위 사람들과 자신에게 전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뇌졸중과 관련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합니다. 혹시나 뇌졸중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뇌졸중에 어떠한 응급조치를 해야한다는 것을 알지 못해 
초기 대처에 당황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초기 대처 중요 POINT

뇌졸중이 발병했을 때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움직이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환자를 옮기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이 무작정 가까운 병원으로만 가려고 하는 데 거리가 좀 있더라도 전문병원을 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려면 신경과나 뇌신경외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전문병원이나 이에 상응하는 시스템이 구축된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막힌 혈관을 뚫어야 하는 뇌경색과 터진 혈관을 막아야 하는 뇌출혈은 치료 방법이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랜 임상을 통해 숙련된 전문 의료인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위험 환자가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평소에 전문병원 응급실 번호를 알아두는 것이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큰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 갈 때는 자가보다는 구급차를 부르는게 중요합니다. 자가보다는 구급차가 응급실에 더 일찍 도착한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구급차를 이용하는 비율은 전체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처방법

1. 평평한 곳에 눕히고 기도를 확보하셔야 합니다.


2. 환자의 의식 정도만을 확인합니다.
심하게 흔들어 깨우는 행동은 뇌에 불필요한 자극을 주어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끔 손이나 발을 바늘로 따는 경우가 있는데 통증으로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절대 금지입니다.환자가 걸을 수 있더라도 혼자 걷게 하지 말고 이동을 쉽게 할 수 있는 곳에 눕히고 구급차 기다려야합니다.

3. 혹시 구토를 했거나 틀니가 있으면 제거하여 기도를 확보해주셔야합니다.
물이나 약물을 억지로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행동은 환자를 질식하게 하거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절대 금지입니다.머리를 높이 들어 올리면 숨쉬기가 힘들 수 가 있어서 베개나 수건을 포개어 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해 주셔야합니다.

4. 최대한 몸이 편하도록 넥타이, 와이셔츠단추 , 벨트등 몸에서 모두 풀어줍니다.

 



기본상식

첫번째! 치매와 뇌졸중은 같은 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뇌졸중이나 뇌동맥경화 등으로 혈관성 치매가 생길 수는 있지만뇌졸중과 치매는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에 이상이 생겨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질병입니다.
반면 치매는 알츠하이머와 같이 신경 세포의 수가 감소하거나 퇴행하여 생기는 혈관성 치매가 일반적입니다.



두번째!! 아이들도 뇌졸중에 걸립니다. 소아뇌졸중이라고 불리는 ‘모야모야병’ 은 심장에서 피를 공급받아 뇌로 전달하는 경동맥의 안쪽 벽이점점 두꺼워져 경동맥이 막히게 되는 질환입니다. 10세 이하 어린이와 3~40세의 두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고 여성이 남성보다 두 배 정도 발병율이 높습니다.

 




세번째!!! 뇌경색이 의심이 되더라도 평소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는 무증상 뇌경색이 전체 뇌졸중의 11%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혈관이 막혀 주위 뇌세포는 죽었지만 막힌 부위가 신체에 영향을 별로 끼치지 않는 곳이라면 건강한 일반인과 별 차이 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이 생긴 것을 모르고 있다가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환을 검사하다가 우연히 뇌경색을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증상 뇌경색이 발병하기 쉬운 고혈압, 비만, 당뇨, 가족력 등의 위험 인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네번째!!!! 편두통이 있으면 혈관에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두통 자체가 뇌졸중인건 아닙니다.특히 오랫동안 계속 된 만성 두통이면 뇌졸중일 확률이 더 낮다.하지만,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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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우울증에 대해 알아볼려고 합니다. 직장생활 혹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나, 주변사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관심이 정말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란

 

우울증은 생각의 내용, 사고 과정, 동기, 의욕, 관심, 행동, 수면, 신체 활동 등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원인

 


크게 3가지요인으로 나탈수가 있습니다. 생화학적 요인, 유전적 요인, 환경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이중 환경적 요인이 가장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 많이들 알고 있을실 겁니다. 스트레스만으로 주요 우울증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우울증 증상 발현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이 우울증 유발의 환경적 요인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 경제적 문제, 강한 스트레스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전문적으로 우울 장애라고 부른다고 하며 뇌와 관련된 질환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합니다. 우울증은 다양한 나이대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10~ 60대 이상에서도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부모와 주변 어른들은 청소년 우울증 상담을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하며 여성의 갱년기 우울증 극복을 위해서는 배우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태도가 중요합니다.

우울증 증상 7가지 및 자가진단 (살펴보기)
 



우울증 증상 - 1. 의욕 상실

하루 종일 흥미가 없으며 의욕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 중에도 스스로 우울한 기분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흥미 및 의욕 상실이 주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울증이라는게 연령이 높은 사람들에서 발생하는 경우에 흔한 증상입니다.

우울증 증상 - 2. 만성 피로


지속적인 피로때문에 몸에 이상때문에 종합검진을 받아도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병원을 방문하게 되고 비타민 및 영양 보조제 등을 자주 복용을 합니다.  성욕이 저하되는 경우도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우울증 증상 - 3. 반항


이유없이 반항이나 짜증이 잦아지는 증상도 있스니다. 주로 청소년 우울증 초기 증상으로 자주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년 우울증의 경우에는 마치 사춘기 증상처럼 크게 이유가 없는 짜증과 반항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 - 4. 기억력 저하


아직 이럴 나이가 아닌데...하지만 기억력이 저하되는 증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주로 노인 우울증 증상으로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마치 노인성 치매 초기 증상 및 알츠 하이 머이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로 기억력이 저하됩니다. 건망증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울증 증상 - 5. 자율신경 이상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를 아우르는 말로 다수의 운동신경들을 조절합니다. 자율신경계 이상이 생기면 호흡, 소화, 땀, 동공, 혈압,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우울증 증상 - 6. 체중 감소


대부분의 우울증 환자들은 식욕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체중도 감소되는 것도 흔한 증상입니다. 반대로 식욕이 크게 증가하고 체중도 증가하는 증상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울증 증상 - 7. 행동이 느림


항상 뭔가 불안하고 근심 걱정에 사로잡혀 있다고 합니다. 현재 상황보다 훨씬 더 비관적으로 생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행동이 느려져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전보다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주요 우울증의 진단 기준(DSM-IV).



①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거의 매일 지속 
② 일상 대부분의 일에서 관심 및 흥미 감소
③ 식욕 감소 또는 증가(체중 감소 또는 증가, 한 달에 5% 초과) ④ 불면 또는 과다 수면
⑤ 정신운동 지연 또는 정신운동 초조 ⑥ 피곤 또는 에너지의 감소
⑦ 무가치감, 부적절한 죄책감 ⑧ 집중력 저하, 우유부단 ⑨ 반복적인 자살 생각

우울증 극복방법

1 충분한 수면 취하기 

하루에 7~8시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잠이오지않을경우 따뜻한 우유마시기,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가 있습니다.



2. 취미 생활 

평소에 관심있고 하고 싶은것들에 대해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거기에 몰두하다보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3. 꾸준한 운동


집에 가만히 있거나 오랫동안 멍하니 있으면 일반사람들도 불필요한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집주변이라던지 가벼운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릴때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면서 기분전환에 좋은 역활을 합니다.

 

 



치료

우울증의 치료 방법에는 크게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가 있습니다.

① 약물 치료


현재 사용되는 항우울제는 대부분 비슷한 효능을 보입니다. 약물 투여 2~3주 후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며, 대개 4~6주 도 지나면 충분한 효과가 나타납니다. 약물을 충분한 용량으로 충분한 기간 동안 사용한다면 전체 환자의 2/3에서 효과가 나타납니다. 약물 치료로 우울증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6개월 정도는 약물 치료를 계속해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약물을 장기간 사용해도 신체에 특별한 위험성은 없습니다. 중독성도 거의 없습니다.

② 정신 치료(심리 요법)


우울증을 유발한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현재의 증상을 조절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울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개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신 치료를 효과적으로 받으면 우울증이 치료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정신 건강도 향상되어서, 치료 전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게 되기도 합니다.

③ 전기 경련 요법


우울증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다른 치료에 비해 효과가 아주 빨라서 수일 내지 1~2주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도 적습니다. 자살 위험성이 높은 경우, 신체 쇠약이 심해서 빠른 치료가 필요한 경우, 항우울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④ 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법


경두개 자기자극으로 뇌가 자극되면 일련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 흥분성 또는 억제성 효과가 나타납니다. 경두개 자기자극의 기술적 원리는 코일에 짧고 강한 전류를 흘려 급격히 변화하는 자기장을 유발하고, 이 자기장이 다시 전기장을 유발해 사람의 두피 위를 자극할 때 대뇌의 신경세포를 흥분시키는 것입니다. 다양한 정신-신경계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치료용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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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고 주변에서도 흔히 많이 겪고있는 공황장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공황장애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 자료에 따르면 국내 공황장애 진료 환자 수가 2017년 14만정도에서 2021년 22만정도로 약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황장애는 갑자기 생각치도 못한 상황에서 '공황발작'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불안, 공포증과는 확연하게 다릅니다.
미국 정신건강의학회에서 발표한 진단통계매뉴얼(DSM-5)에서 발표한 공황발작 진단 기준에 따르면 다음 13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갑자기 발생해  최고조에 도달하면 공황발작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1.​땀 흘림 ,​떨리거나 후덜거림 ,숨찬 느낌 ,​질식감 ,흉통, 흉부 불쾌감
2.​오심, 복부 불쾌감 ,현기증 ,오한이나 열감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림
3.​통제할 수 없는 비현실감 ,죽을 것 같은 공포심을 느낌때 입니다. 

공황발작은 보통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달하고 20~30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집니다.​ 이중 공황장애 환자들이 가장 흔히 호소하는 이상 증상은
'심장이 과도하게 빨리 뛰는 것'과 '호흡이 가빠져 질식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황장애는 단순히 극심한 공포를 느끼는 것에서 더 나아가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호흡이 가빠 숨을 못 쉴 것 같고  ​​심장이 과도하게 뛰는 증상이 동반될 때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원인

 


뇌에 있는 편도라는게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불안을 느끼는 감정이 종이가 물에 서서히 젖듯이 진행된다면 
공황장애가 있는 사람은 편도가 과활성화되면서 높은파도가 종이를 한번에 집어 삼키듯이 진행됩니다.

 



공황장애(발작)  대처법은 3가지 


첫째는 공황발작이 나에게 어떠한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인지하여야합니다. 
두 번째는 크게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다. 숨쉴 때 배를 움직이면서 배 안을 단단히 부풀린다고 생각하면서 천천히 크게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주 천천히 숨 쉬어야 합니다.
셋 째는 진료시 받은 항불안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증상이 나타날 때 바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황장애 치료는 약물 치료와 인지·행동치료가 50대 50 정도로 매우 중요합니다. 단, 초기에는 인지·행동 치료만으로 충분히 나을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항우울제와 같은 세로토닌 강화제를 대부분 쓰고 있습니다. 세로토닌 강화제는 편도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는 것을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최소 ​1년은 먹어야 재발이 잘 되지 않습니다. ​

한편, 공황장애 발작은 평소 조급함을 많이 느끼고, 긴장감이 심한 사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사는 사람에게 잘 생긴다고합니다. 자율신경계가 활성화돼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공황장애를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충분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만한 취를 갖는등  여유와 편안한 생각을 가지는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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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사랑니는 사람의 구강 중에서 제일 안쪽에 나는 어금니로 약 18세에서~ 25세 사이에 많이 생깁니다.  어? 난 아직 사랑니가 나지 않았어.  사랑니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대부분은 아직 잇몸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이라고 합니다.사랑니는 고르게 반듯하게 나면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거의 없으십니다. 하지만 비스듬히 나거나 옆으로 눕거나, 다른 치아의 신경을 건드린다면 잇몸이나 어금니 통증이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1. 지혈 거즈는 2시간 동안 꼭 물고 있기

 

 



발치 한 뒤, 1~2시간 정도는 거즈를 꽉 물고 있어야합니다. 압박을 해서 지혈을 하게 되므로 거즈를 무는 동안에는 침이나 피가 입안에 있다고 해서 
뱉어내지 않도록 하고 무조건 삼켜야합니다. 침뱃으면서 빨는 힘으로 인해 출혈이 멎지 않게됩니다.
또한 거즈를 혀로 움직여서 다시 물거나 잠시 빼는 행동으로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지혈하는 시간이 늘어나니 주의가 필요하며, 
일찍 거즈를 제거하는 행동으로 다시 병원에 가지 않도록 평균 2시간 이상은 불편하더라도 물고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 2시간정도면 지혈이 되는데 더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피가 멈추지않으면 병원에 전화하거나 다시 방문해서 재 처치를 받는 게 좋습니다.

 
 2. 발치 후 먹기 좋은 음식

 



발치한 뒤 2~4시간 동안은 음식 섭취를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무리주지 않는것도 있지만 마취가 덜풀린상태에서는 자기잇몸을 씹어먹을 수 있기때문에
최소 4시간 지난 시점부터 식사 하시는게 좋습니다. 
음식은 식은 죽이나 유동식으로 드시고, 자극적이거나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뜨거운 음식들은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3. 커피, 음료는 드실때는 빨대사용 금지

커피, 음료 등 마시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빨대로 빨아먹는 경우  입 안의 압력을 높이는 행동으로 지혈하는 과정에서 방해가 되므로 2~3일 동안 빨대를 사용하는 행동을 피하고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것도 피해 주는 게 좋습니다. 

 


 
 4. 얼음팩, 얼음주머니로 냉찜질

 



발치 후 주변 얼굴부위가 부을 가능성이 많이 높습니다. 하루 이틀 동안 얼음찜질을 하며 일정한 휴식을 취하는 게 좋으며, 
생각보다 많이 부었을 시 발치한 3일 뒤부터는 온찜질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5. 발치 후에는 
1.무리한 운동(수영, 헬스, 등산, 러닝 등)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2.찜질방, 사우나, 탕목욕과 같은 뜨거운 목욕은 피하십시오. 
3.자극적이며 뜨거운 음식은 피하십시오. 
4.술, 담배는 최소한 3일 일주일 정도는 피하시는게 정말 좋습니다. 
발치한 후, 약 2주에 달하는 시간 동안 상처 부위가 아물고 새살이 돋아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음주와 흡연은 참지 못한다면 사랑니 발치한 부위의 항균 작용을 방해하고 염증을 자극해서 통증을 유발하는 등 몸의 면역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5. 양치 할 때 발치 부위는 가글을 추천드립니다. 평소와 같이 칫솔질 하는 것도 좋지만, 발치 한 부위는 구강 세척제를 사용하여 조심히 양치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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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정기검사중하나인 대장내시경 전 주의해야하는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검사를 할 때 가장 주의해야하는 건 음식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장내시경 전 음식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내시경은 항문으로 특수한 카메라를 삽입하여 대장 내부와 대장과 인접한 소장의 말단까지 병변을 관찰하여 진단하는 검사입니다.내시경 소재는 유연한 튜브 끝에 광섬유로 연결된 카메라가 달려있고 내시경의 길이는 1.3 ~ 1.7m 정도입니다.
대장내시경은 대장암과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따라서 필요시에는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구를 이용하여 출혈 부위를 지혈 및 용종과 점막의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 내시경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암 발생률이 높은 폐암 갑상선암 등 있지만 1위가 위암, 4위가 바로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사망률면에선 대장암이 위암보다도 수치가 높게 통계적으로 확인이 되고 있고 대장암 발생하는 횟수가 늘어난 이유도 있지만 평소 검진이나 검사를 하는 걸 소홀히 하거나 두려움에 검사를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 발견율자체가 대장암은 예전에는 39%, 최근에는 용종제거만 잘해도 더높은 예방을 할 수가 있고 위암은 61%로 훨씬 낮은 수치입니다. 물론 대장암 검사과정 자체가 더 힘들고 까다롭습니다.

 


검사 전에 먹어도 되는 음식

 

 



- 건더기 없이 맑은 국물은 가능. - 최대한 양념없는 반찬 흰 죽만 먹어야 합니다.

- 계란, 두부, 카스테라 같은 부드러운 음식은 가능. - 씨 없는 과일 사과, 배, 바나나는 가능하며 생선도 가능

 

 
대장내시경 전 먹으면 안되는 음식

- 고춧가루는 조미료로 흔히 사용되어 실수로 드시기가 쉬운데 고춧가루 
- 빨간 국 및 빨간 음식에는 거의 모두 고춧가루가 들어가니 대장내시경 3일 전부터는 금지.

- 다시마, 미역, 김 같은 해조류도 금지.

- 당이 섞인 커피 음료 및 우유 등의 경우도 대장 내부에 단백질 막을 형성해 내시경 시 시야를 방해할 수 있어 금지.

- 육류의 섭취도 금지됩니다. 지방이 껴서 내시경 렌즈를 뿌옇게 만들어 검사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3일 전 부터는 수박씨, 포도씨, 참외씨 등 그리고 생쌀, 고춧가루, 고추씨, 깨, 곡류는 절대 금지.

- 흑미나 잡곡밥, 콩류, 버섯, 깨 금지.

 


  
대장내시경 검사 전 약 복용

검사 당일 면역억제제, 간경화, 당뇨약, 심장약, 혈압약 등 질환 관리에 필요한 약은 주치의와 반드시 미리 상담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후 식사

대장내시경 후는 가스가 남아 있어서 불편하기 때문에  식사는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술 및 커피 등 장을 자극하는 음식은 피해야 하며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나 용종을 제거한 후라면 대장내시경 후 식사는 출혈을 고려해서 2 ~ 3일간 부드러운 음식을 먹으며 혹시라도 이상이 있을시 즉시 해당 병원에 문의를 하고 내방하셔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비용

대장내시경 검사의 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질병의 가능성으로 꼭 내시경을 받아야 하는 경우와 건강 검진 목적으로 본인이 요구하는 경우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래서 내시경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이 동네의원(1차 의료기관), 2차(중소형 병원급), 3차(대학 병원급) 의료기관인지에 따라서도 대장내시경 비용이 크게 달라집니다.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대장내시경은 10 ~ 20만 원, 수면 대장내시경은 20 ~ 30만 원 정도하니 정확한건 해당병원하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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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족적 근막염이란?

오늘은 이유없이 발바닥이 아프거나 통증이 갑자기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발꿈치 뼈부터 발바닥 앞쪽까지 연결된 두꺼운 섬유 띠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게 족저 근막염 증상입니다. 물로 여러가지 다양한 원인으로 족저근막 손상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이 족저근막염의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족저 근막염 증상

정상적인 사람의 발에는 28개의 뼈, 33개의 관절, 100개 이상의 근육, 힘줄과 인대가 있습니다. 
족저근막은 발의 아치를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 걷거나 운동을 할 때 충격을 흡수합니다. 발뒤꿈치에서 발가락까지 뻗어 있는 인대인 발바닥 근막에 생긴 염증으로 정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특징있습니다.

 


잘알려져 있는 7가지 증상

 
1.발 뒤꿈치 부근 바닥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 2.평소 걷거나 운동을 할 때 통증이 더 심하다.
3.발바닥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 4. 자고 일어났을 때 더 심한 통증을 느낀다 .
5.오래 앉아 있다가 일어설 때 더 심한 통증을 느낀다. 6.발 뒤꿈치 부위에 부종이있다.
7.종아리 및 부분 아킬레스건이 딱딱한 느낌이 있다.



족저 근막염 원인


- 걷거나 운동중, 어떠한 이유로 발바닥에 과도한 충격 또는 압력을 가해지면 발바닥 근막을 손상되거나 찢어지면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 평발인 경우 더 많은 하중을 받기 때문에 증상이 많습니다.
◇ 평소 운동화가 아닌 구두,여성 힐과 같은 불편하고 딱딱한 신발을 자주 착용한 경우
◇ 체중이 비만인 경우 약 70% 정도가 족저근막염에 위험합니다.
◇ 발바닥에 충격을 많이 주는 격한 스포츠 농구, 축구와 같은 운동을 많이 한 사람.
◇ 한 장소나 바닥이 단단한 곳에 오래 서있는 일을 할 때
◇ 운동 전 , 일을 시작할때  스트레칭하지 않고 운동하고 작업 일을 할때

 

 

치료방법

족저 근막염 통증이 심하면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하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때에는 집이나 누울 수 있는 장소에서 다음의 방법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1. 편하게 누운 자세에서 발을 의자에 올려놓습니다.
2. 2~3시간마다 통증 부위에 얼음찜질을 해줍니다.
3. 최대한 편안한 슬리퍼등 쿠션이 있는 신발을 신습니다.
4. 지속적으로 여유가 있을때마다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실시합니다.
5. 정말 참기 힘든 정도의 통증이 있으면 미리 진통제를 준비해서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6. 비만이면 식단조절을 통해 체중 유지하도록 노력하셔야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걷거나 운동을 하면서 발바닥에 충격이 지속적으로 생길 때, 불편한 구두나 여성힐 같은 신발을 신고 단단한 바닥에 오래 서있는 직업을 가진 경우,  비만인 경우 족저 근막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 전, 후에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하면 족저 근막염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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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땀이 많이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수준의 체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땀을 흘리는 가장 주된 이유는 체온을 조절하기 위함입니다. 어떤경우에 땀을 흘리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땀이 많이 분비되는 이유

우리가 보통 일정양보다 더 많이흘리는 땀의 정도를 보고 다한증이다 라고 애기들을 많이 합니다.
국소적 부위(얼굴,손바닥,발바닥 등) 생기는 경우도 있고 몸 전체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다한증이 있습니다.
이렇게 전신적 다한증의 경우는 갑상선 기능항진증, 폐결핵 등과 같은 다른 원인으로 인한 것일 수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

덥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이런 이유는 지극히 정상적인 이유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한여름에 지나친 외부 활동이나 사우나 등으로 땀이 많이 나는경우라면 수분과 전해질을 배출시켜 탈수 증상,권태감,식욕부진,두통, 집중력 저하 등 탈수 증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필요로 합니다.

두번째 이유.

호르몬 수치 변화

 

 


생리,폐경 임신등과 같은 호르몬의 수치가 변화가 되면 일과성 열감이라고 해서 얼굴,머리,가슴 전체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만약 호르몬 수치 변화로 땀이 많이 난다면 날씨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고 변비나 잦은 배변, 잦은피로, 건조한 피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세번째 이유.

다한증

 


앞서 말씀드린 다한증 과하게 흘리는 땀의 양을 보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얼굴등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인구의 0.6%~4.6%가 다한증을 겪고 있습니다. 필요이상의 땀을 흘리신다면 병원등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네번째 이유.

당뇨병

 

혈당이 낮을 때에 땀이 많이 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혈당이 오게되면 땀과 동시에 홍조, 어지러움, 빠른 심장박동등의 증상이 같이 나타난다는게 특징적입니다. 하지만 당뇨병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약물 부작용으로 땀이 많이 나기도 합니다.


다섯번째.

갑상선기능항진증

 



신체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곳은 바로 갑상선 호르몬입니다. 그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어 전신 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이렇게 되며 에너지 소모가 늘어나게 되며 식사량이 많은데도 살이 빠지고 심장두근거림, 숨이 거칠고 숨이 찬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이런경우는 대부분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는 눈이 튀어나로거나, 갑상선부분이 붓거나 돌출되기도 하니 내과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여섯번째.

결핵

밤에 옷을 갈아입어야할 정도로 땀이 많이 나거나 이유없이 살이 너무 많이 빠진다거나 하면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결핵의 증상은 호흡기 (기침, 흉통, 가래나 피가 섞인 가래)등이 대표적이지만 체중감소, 식욕감소. 밤에 오한, 과도한 땀 배출 등이 전신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2~3주 지속된다면 빨리 병원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일곱번째.

감염

 


염증이나 상처부위등에 감염 반응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오한, 메스꺼움,복부 왼쪽 상단의 거북함, 창백한 피부,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심장 내막염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골수염은 땀이 많이 나는 것과 동시에 오한,예민함 증가 등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정상적으로 긴장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은 서서히 흐르고, 작고, 전신에 골골루 흘러서 나오는게 일반적이며 끈적거림과 냄새가 적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많이 흐르거나 땀방울이 크고 끈적거린다면 몸에 이상신호가 왔다고 생각하셔서 병원진료를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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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추석 선물 인기순위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대명절 추석이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하면 정말 오랜만에 가족들을 볼 수 있다는 설레임도있지만..역시나 오랜만에 뵙고 찾아가는 만큼 빈손으로 가기엔 죄송스럽고해서추석 선물에 대해서 많은 고민이 있으실 겁니다.  그럼 저렴하면서 받는 사람들이 기분 나쁘지 않을  그런 어떤 선물이 인기가 있는지 추석 선물 인기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 선물 1.

커피, 차 선물세트

 

첫번째! 제일 무난한 선물은 커피, 차 선물세트 입니다. 커피와 차가 들어간 선물세트는 각각의 제품들도 새롭게 선물세트 구성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부담 없는 가격대와 남녀노소 누구나 가리지않고 좋아하는 맥심 카누와 스타벅스 파우더 커피 머그 선물세트 등이 있어 가족이나 친지 분들보다는 가까운 친구나 동료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추석 선물세트 입니다.

추석 선물 2. 

고기, 생선 세트

 

 

두번째! 고기와 생선 세트 입니다. 한우, 굴비, 사골 등 고가의 육류나 생선의 제품도 추석선물로 많이 나가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가격은 부위마다 천차만별이지만 기본적으로 고가의 제품이라 다수의 사람에게 선물할 때보다는 중요한 분들에게 많이 선물하는 종류입니다. 꼭 추석이 아니더라도 중요한 자리나 혹은 행사가 있는 경우 많이 이용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육류나 생선류는 신선도가 생명이기 때문에 받는 분에게 직접 가져다 드리거나 요즘은 냉장 배송이나 포장을 잘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배송으로 마음을 전달할 분들은 추석날짜가 가까워 올수록 택배 물량이 많아 원하는 날짜보다 지연되거나 접수가 안될 수 있습니다.

 


추석 선물 3. 

생활용품 세트


세번째! 생활용품 세트 입니다. 아주오랜전부터 지금까지 모든가정에는 비누와 샴푸등 생필품들이 가득 있습니다. 그이유는 가장 많이 주고받는 선물세트이기 때문입니다. 부담 없는 가격대의 생필품이 들어가 있는 LG생활건강이나 애경 추석 선물세트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직장이다 기관등에서 대량으로 마음을 전하는  선물세트 입니다, 햄과 통조림 선물세트만큼이나 인기가 높은 상품입니다.



추석 선물 4. 

와인, 전통주

 

 

네번째! 와인, 전통주 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습니다.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술에 가치를 알게된다면 소장용 혹은 요리에 곁들여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와인이나 지역 전통주 같은 선물은 가격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추석 선물 5. 

과일 세트

 

다섯번째! 과일 세트 입니다. 요즘 소고기만큼 가격이 많이 오른 과일이 배와 사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석 제사상에도 올리고 누구나 디저트로 먹어도 좋은 사과나 배 등이 추석선물로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단감도 같이 구매하시기도 하지만 단감보단 곶감도 인기 선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곶감은 제사상에 올리기도 하고 가볍게 요기 정도로 그냥 먹기도 좋습니다. 껍질을 까야되는 번거로움도 없고 냉동 보관해서 오랫동안 보관도 가능합니다.  요즘은 한라봉이나 귤 등 다양한 과일 종류를 선물하기도 하는데 최근에 제사를 지내는 집이 점점 줄다 보니 특별히 제사에 쓰이지 않더라도 그냥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많이들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추석 선물 6. 

견과류 세트

 

 

여섯번째! 견과류 세트 입니다. 온가족들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떡이나, 견과류 등 추석선물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육포, 부각, 한과 등 간식거리 및 커피나 차 종류도 선물하기에 좋습니다.

추석 선물 7. 

홍삼 세트

 

 

일곱번째! 홍삼 세트 입니다. 건강식품 생각나는 선물 1위!! 대표적인 건강보조식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이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설명절 또는 스승의날이 다가오면 TV광고나 인터넷에 가장 많이 보이는게 홍삼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로 부모님이나 은사님 등 중요한 분들께 선물할 때 많이 찾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휴대성을 높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포장된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서 편의점에서 출근하기전 출근 후에 
피곤한 직장인들이 평소에도 많이 구매해서 먹기도 합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연령이 높은 분들 대상으로 홍삼을 많이 찾고 드셨지만 이제는 공부하는 학생부터 체력,기력,건강을 회복하고 싶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는 상품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선물은 따뜻한 말한마디가 아닐까 싶습니다.

 

추석인사말

- 부모님께는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우리 가족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어머님, 아버지 언제나 고맙습니다. 이제 곧 고향으로 달려가 더 효도하겠습니다.

- 은사님에게는 
★ 선생님이 도와주신 덕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항상 저를 바른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거래처에는  
★ 귀사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을 항상 감사히 생각합니다. 올해 추석에는 그동안의 성과로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십시오 
★ 한가위 명절을 맞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보살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취준생(취업준비생)들에게 
★ 잘 하고 있어 △수고했다 △힘내 △밥 먹자 △내가 도와줄 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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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내몸을 아무리 잘 챙긴다고해도 갑자기 찾아오는 복통은 피해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뭘 잘못 먹을걸까..어떤 이유인지 생각을 해봐도 별다른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배가 찌릿..쥐어짜듯 아파오는 기분 나쁜 느낌은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혹시나 큰 병 때문에 아픈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많은 걱정을 하실텐데요,,
오늘은 갑자스럽게 배가 아픈 것이 느껴질 때 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가 아픔에도 증상들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복통의 원인을 나누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몸의 자율 신경이 복통을 느끼는 내장통증은 정확한 통증 위치를 말하기 어려우며 배 전체 통증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통증은 우리 몸의 일정 지각 신경에 자극이 생겨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증상별 의심 할 수 있는 질병

 

 

 

갑자기 배가 아플때 특히 복부 전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보통 대장이나 소장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어디가 문제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함께 10분 정도의 주기가 발생한다면 심한 경우
소장,내장의 폐색까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공복인 상태에서 속이 쓰리면서 아픈 경우는 십이지장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은 궤양이나 염증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혹시나 유독 명치 부근이 칼로 짜르는 듯이 날카로운 통증이 있다면 췌장쪽에 문제가 있을 수 도 있으니 병원진료를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속의 메스꺼움과 함께 윗배의 통증이 온다면 이는 담도의 질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췌장염이나 담석증의 경우에도 이러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사 이후에 배가 지나치게 부르면서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면 진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른쪽 아랫배에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이는 급성 맹장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자기 복통이 왔을때 대처 방법

평소에는 아프지않다가 갑자기 배가 아프면 더 어찌해야할 지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정말 숨을 쉬기도 힘들 정도로 배가 아프다면 당장 병원이나 응급실을 가야하겠지만 가벼운 질환이나 단순한 소화불량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집에서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들을 써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5분정도 꾹 눌러 맛사지

먼저 속을 비우고 배를 살살 돌려가면 맛사지 해주고 아랫배 부분을 5분정도 꾹 눌러 맛사지 해주시면 좋습니다.
식생활이 변하거나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한경우 복부가 부풀어오르거나 가스가 차서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배를 따뜻하게 유지

몸의 중심이 바로 배이기 때문에 배를 충분하게 따뜻하게 해 주면 몸의 체온도 올라가고 혈액 순환이
잘됩니다. 또한 따뜻한 차를 먹어 몸을 데워 주고 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부족한 수분, 매실 액 

소화운동을 도와줄 수 있도록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것 도 많은 도움이 되고
소화 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매실액을 타서 먹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산책과 가벼운 운동

몸을 움직여줌으로 위의 연동 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가벼운 산책이 좋습니다. 과한 달리기나 격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적당한 스트레칭정도가 좋겟습니다.

일시적으로 배가 아픈증상을 호전시키는 방법이니 극심한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꼭 병원지료를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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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정말 기쁘고 벅찬일 가득느껴지는 내집마련일수도, 혹은 업무적, 혹은 여러 사정에 집을 옮기시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신경 쓰는 일로 바쁘지만 꼭 빠르게 진행해야하는 일이 있습니다. 전입신고 입니다.

 

전입신고는 이사 간 날 바로 해야 하며, 특히 전세이거나 월세로 이사가실 경우에는 임차인으로서의 권리인 보증금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대항력을 갖추는데 아주 중요한 절차입니다.

 

 

 

 

전입신고 신청하는 방법은 모두 2가지로 나눠 볼 수 있는데요. 직접 방문 신청과 인터넷 신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이사 간 지역 동 주민자체센터로 방문하여 신고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방문 전 준비물은 주민등록증과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도 함께 지참을 해서 확정일자까지 받아오는 것이 좋아요. 
요즘은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시는 분들은 확정일자는  미리 이사 오기 전에 받는 경우도 많이 있으시죠.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에 대한 대항요건과 우선변제권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요건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사 간 날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두번째로 인터넷 정부 24에서 온라인 전입신고하는 방법에 대하여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민원이나 온라인 서비스에는 공인인증서라는 인증 절차는 필수로 필요합니다.

 

1. 서비스/신청.조화.발급 클릭

 

2. 전입신고/검색/신고버튼 클릭

 

3. 가입진행 후에 하셔도 되지만 비회원으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비회의로 시작!

 

 

 

4. 동의 체크하고 이름/주민번호/연락처/인증 확인

 

 

5. 내용확인하고 체크란 체크하고 확인

 

 

 

6. 전입신고 시작 신청인정보 입력

 

 

7. 이사 전에 살던 곳 입력

 

 

 

8. 이사온 곳 입력

 

 

9. 우편물등 필수 정보사항 체크 후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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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차를 구매하시고 타이어를 언제 교체해야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실겁니다
타이어는 지면과 맞닿아있는 유일한 부품이며 가속, 정지, 회전은 물론 승차감과 연비 등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타이어 교체입니다. 따라서 안전한 타이어 사용을 위해서는 적당한 시기에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혹시 교체시기가 지났는데도 계속 타고 계신거면 매우 위험한 일어 날지도 모릅니다. 모든 타이어마다 교체주기가 있지만
사실 교체주기보다 중요한건 교체시기 입니다. 운전자들 마다 운전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타이어 마모도도 분명 다 다릅니다. 타이어 교체를 하기위해 믿을만한 타이어 업체가 있으면 좋겠지만 타이어 대리점에 대한 안좋은 관련 뉴스가 몇번 나온
뒤로 혹시나 속지 않을까 하고 꺼려지고 걱정되실겁니다.

 

업체에 먼저 물어보고 찾아보고 하기 전에 쉽고 간단하게 자가체크를 해보시고
교체시기를 파악해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에는 마모한계선이란게 있는데 마모한계선 높이는 1.6mm로 마모한계선까지 오면 무조건 교체를 하라고 했습니다.
타이어 제조사에서 실험을 해보니 마모한계선인 1.6mm까지 닳은 타이어의 제동거리가 정상 타이어의 두배가 나온 결과를 토대로 마모한계선까지 타지말고 홈의 깊이가 3mm정도 되었을때 타이어를 교체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소형 트럭은 2.4mm 대형트럭 및 버스의 경우는 3.2mm으로 차종마다 다릅니다. 
한계선을 넘을 경우엔 꼭 타이어를 교체해주시기 바랍니다.

 

 

 

 

홈의 깊이 3mm 체크방법

첫번째! 신용카드/체크카드 활용

모든 신용카드에는 마그네틱 선이 있는데 마그테닉선과 카드 경계까지의 폭은 4mm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홈에 끼웠을때 마그네틱선만 보인다면 계속 주행하셔도 됩니다. 반대로 마그네틱선 아래에 카드 색깔이 보인다면 그때는 타이어를 교체하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동전 활용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서 교체주기를 확인하는 방법도있습니다. 그루브에 동전 100원짜리를 거꾸로 끼워서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는다면 교체하지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감투가 2/3 정도 보인다면 마모가 진행되는 상태이니 교체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타이어 교체시기를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것저것 신경쓰고 타고 다니기 너무 불편하다 싶으시면 차라리 타이어 전문 매장을 직접 방문해 교체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교체 방법은 가장 빠르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장점을 가진 방면 높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문교체는 타이어를 구매하면 끝나는것이 아니라 사용하는동안 필요한 관리. 위치교환, 공기압주입관리, 펑크수리등의 서비스가 무상으로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어 결코 단순히 비싼것이라고 생각 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모든것들이 부담되시는분들은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공임나라에서 저럼하게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는 정찰제로 타이어 가격을 부풀려서 팔일은 거의 없고 공임나라에서 공임비용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단지, 배송시간과 타이어를 가지고 여기저기 확인하고 가야한다는 불편함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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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혈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인병에 속하는 이병은 갑자기 머리가 아프고 뒷목이 땡기고 머리가

찌릿하게 느껴지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은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첫번째.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는 이유 

 

백의 고혈압'백의 고혈압(white-coat hypertension)'이란 평상시에는 혈압이 정상이다가 병원에서 의료진 앞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오랜 연구에 따르면 검진을 받는 사람의 15~30%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두번째 .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는 원인 

 

소변을 자주 보지 못하면 혈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소변을 본 뒤 적어도 3시간 동안 소변을 참고 있으면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모두 증가합니다.

세번째. 하루에 갑자기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 

 

특정 약을 복용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비스테로이드 항염증 약을 복용하고 있으면 혈압이 갑자기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나 호르몬 피임약도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혈압이 갑자기 오르는 이유 

 

카페인 음료고혈압 환자가 아닌 경우에도 카페인은 짧지만 갑자기 극적으로 혈압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합니다.그 원인은 카페인이 동맥을 넓히는 호르몬을 억제하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카페인은 부신(콩팥위샘)에도 영향을 주어 갑자기 혈압을 상승 시킵니다.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조절이 안되는 이유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특정 영양소가 결핍된 상태가 지속되어 영양결핍 증상으로 흔히 나타나는 빈맥과 동반해 갑자기 혈압이 급격히 오르고 혈압 조절이 안되게 됩니다.

영양소가 결핍되는 원인으로는 섭취량의 부족, 흡수장애, 체내에서의 이용장애, 체내의 수요증대, 배설증가 등

 

 

 

 

영양결핍증에는 음식물의 전체량이 부족한 저영양의 경우와 단백질이나 비타민, 미네랄 등이 특이하게 결핍된 경우로 이 경우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조절이 안되고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게 됩니다.하루에 미지근한 물을 

2리터 이상 자주 마시고 영양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는 균협잡힌 식사를 해야 혈압이 정상 회복됩니다.

 

 

 

 

응급처지


첫번째 지압법


소부혈은 약지와 새끼손가락 사이 아랫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혈자리입니다. 소부혈을 손톱 끝으로 5분간 지압을 하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이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도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소부혈 위치를 잘 알아두었다가 지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두번째 발등에 따뜻한 물적시 수건 올리기


우리 몸에서 혈압을 확인할 수 있는 세군데가 있습니다. 바로 혈압을 재는 팔목 경동맥을 확인하는 목 그리고 발목! 혈액이 정체돼 있으면 계속 높아지는게 혈압입니다. 발등에 따뜻한 수건 10분만 올려도 응급처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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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평소 양치를 할때 잇몸에서 출혈이 자주 발생하거나 다른사람보다 피부에 멍이잘 든다면 혈소판감소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병명이라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궁금증 해결하기 위해 오늘은 혈소판감소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혈소판감소증이란.

 

상처가 나면 상처부위의 피가 발생하면서 서서히 굳게 되며 딱지가 앉게 됩니다. 그 피가 굳고 지혈을 담당하는것이 우리 몸속에 있는 혈소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혈소판의 수가 감소하는 현상이 있는것이 바로 혈소판감소증 입니다.

 

정상적인 혈액내에는 1마이크로리터 당 130,000 ~ 400,000개의 혈소판이 있습니다.
만약 혈소판 수치가 이보다 감소한 경우를 혈소판감소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혈소판감소증 원인.

 

골수에서 혈소판의 형성이 줄어들거나 비장 같은 특정기관에 혈소판이 포획되거나 혈소판의 파괴속도가 증가할때 발생합니다.
혈소판감소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 합니다. 우리가 평소 먹는 약물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혹은 세균성, 바이러스성 감염이나 항암제 투여로 인하여 골수가 억제될때, 갑자기 혈소판이 감소하고, 급성 백혈병, 재생 불량성 빈혈등에 의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혈소판감소증의 증상.


특별한 증상이 생기지 않아서 혈소판감소증에 대해 자각하기는 어려우나 만약 정도가 심해지면 출혈이 잦아지고 많아지기 때문에 평소 양치질 할때 잇몸에서 출혈이 자주 발생하거나 피부에 멍이 잘 든다면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특정범위 이하로 감소하면 외부 충격으로 인한 외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에 출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 및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혈소판감소증 치료.

혈액 표본을 채취하여 혈소판 수를 확인한뒤 원인질환이나 혈소판 감소증의 정도에 따라 치료를 시행할수 있습니다. 간경화에 의한 혈소판 감소증이라면 일반적으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진 않고 만약 바이러스나 세균성 감염이라면 그 감염을 치료해서 혈소판감소증도 호전시킬수 있습니다.

평소 복용중인 약물에 의한 일시적인 증상이나 항암제 치료후에 혈소판감소증이 발생했다면 해당 약제를 중단하면 저절로 회복될 수 있습니다.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이라면 면역 억제제를 우선 사용하고 만약 면역억제제의 효과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면역글로불린 같은 다른 약제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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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감소증이 심할경우에는 수술적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럴경우에는 비장절제술을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골수의 질병에 의한 혈소판감소증이라면 그 질환에 맞는 항암제치료, 면역억제치료가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혈소판감소증 예방법

혈소판감소증을 예방하기위한 특별한 방법은 없으나 만약 우리 몸에 우리도 알지못하는동안 혈소판이 감소되고 있었다면 외상에 의한 출혈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평소 외상에 주의해야할것 같아요. 


각종 많은 질병들중 자각하지 못하거나 외부로 특정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무척 많습니다.
혈소판감소증또한 그런 경우에 해당되는 질병중 하나인데요. 의심이 들면 바로 병원에서 전문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냥 두었다 큰 병으로 커질 수도 있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이미 병이 깊어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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