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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추운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올 수록 날씨가 슬슬 풀리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다 보니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겨울동안 움직임이 적다 보니 피하지방층이 점차 두꺼워지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복부 중심으로 살이 늘어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팔뚝이나 다리에는 크게 살이 없어도 유난히 배에 살이 많이 찐다면 식습관이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대체로 한번에 많이 먹는 폭식을 하거나 늦은 저녁에 음식을 먹거나 배달음식 그리고 음주를 자주 하는 사람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식단 조절이라고 말할 정도로 먹는 음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복부비만 개선을 위해서는 뱃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1.견과류

가장 먼저 견과류에는 풍부한 식이 섬유와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한줌 정도 괴는 권장량을 먹어보는 것이 좋았고 적은 양으로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서 간식 대용으로 먹으면 좋습니다. 

다만 지방이 많아서 열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지방층을 늘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시서스

다이어트를 할 때 시서스를 먹는 게 좋다고 말하는 것을 주변에서 들어보셨을겁니다. 행복호르몬이라고 하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서 충동적인 행동을 자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령 음식에 대한 억제로 인해 폭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 분비를 늘려서 뱃살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팥

팥은 다량의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서 몸속에 있는 나트륨 성분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덕분에 혈압이나 부종을 경감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팥을 물에 우려서 꾸준하게 먹어보면 내장지방을 줄이는 데에도 좋습니다, 조심해야 할 점은 너무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니 하루에 3잔 이상은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4.양배추

양배추는 위장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으로 풍부한 식이 섬유가 함유되어 있어서 변비 개선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독소를 배출하여 살을 빼는 데에도 좋았고 역류성 식도염이나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이라고 하는 호르몬이 급격하게 분비되어 낮아진 혈당을 보충하기 위해 단 음식을 찾게 됩니다, 감귤류에는 코티솔을 활성화하는 HSD에 대해 저항하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먹어보면 좋습니다. 

 



5. 오렌지, 자몽 귤, 버섯 등..

오렌지, 자몽, 귤, 라임, 레몬 등을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자몽은 인슐린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버섯이 다이어트를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팽이버섯이 내장 지방 제거해 탁월하다고 합니다. 볶아서 먹어도 좋지만 팽이버섯을 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먹으면 효과를 높일 수 있으니 드셔보시면 좋습니다. 

소화 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적의 비타민이 결핍되면 지방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100g 정도되는 연어 속에는 하루 권장량의 80g이 함유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보다는 통곡물을 먹어보는 게 좋습니다. 

귀리, 현미, 수수, 퀴노아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밥을 먹을 때 흰쌀밥 보다는 곡물을 함께 섞어서 먹어보는게 좋습니다. 

 

 


6. 녹차 , 렌탈콩

녹차 속에 있는 카테킨 성분이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한다는 사실이 꽤나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방 분해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보조제의 성분을 살펴보면 주요 성분이 카테킨으로 이루어진 제품이 꽤나 많다고 합니다. 

다만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심장 질환이 있거나 철분 결핍성 질환에 시달리는 분들이라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렌틸콩을 먹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내장지방 축적률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도움되는 음식들이 많지만 중요한 건 식단과 함께 운동을 병행해 주어야 살의 탄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알려드린 식품들을 잘 참고하여 조절하면서 가벼운 운동까지 병행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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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깊은 단맛을 내면서 다당류로 분류가 되는 꿀은 천연 식품으로 우리 몸의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되고 이로운 작용도 많습니다. 

 

요리에도 많이 쓰이는 꿀은 고급 식자재로 분류가 되고 그 종류나 품질이 너무나 다양해 일반인들이 쉽게 선택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다. 꿀의 종류에 따라서 나오는 단맛의 차이가 명확한 편이고 사람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서 선택 사항은 확연하게 달라지게 됩니다.

 



▣ 꿀의 개념 ▣

꿀생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자연에서 꿀을 얻는 방법 이외에도 양봉을 통하여 종류별로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꽃이나 벌의 종류에 따라서 맛이 확연하게 달라지기 때문에 생산 방식이 중요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잡화꿀은 꿀을 채집할 때 종류에 상관없이 다양한 꽃을 상대로 합니다. 보통 꿀이 채집되는 꽃은 대략 아카시아꽃, 밤꽃, 감꽃, 마누카 꽃 등이 있습니다. 

▣ 꿀 종류 ▣

 



⊙ 아카시아 꿀

 



아카시아꽃에서 채집을 한 꿀로 색이 투명하고 은은한 향이 특징입니다. 주로 요리를 할 때 조미료 대용으로 많이 쓰이게 되고 아카시아 향 때문에 차로도 마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실생활에 소비가 많이 되는 꿀 입니다.

 



⊙ 잡화꿀

아마도 시중에 가장 많이 유통되는 꿀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 여러 가지 꽃에서 채집된 꿀들을 모아서 생산한 것을 말합니다. 여러 꽃 종류가 모이기 때문에 정해진 향은 없고 약간씩 차이를 보입니다. 

 

색의 진하기는 여타 꿀들과 비교해 중간 정도의 탁색을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경쟁력이 높다고 볼 수가 있고 그에 대비해 영영 성분도 풍부하여 인기가 높습니다. 

향과 맛이 진해서 잡화꿀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 사양꿀

꽃에서 꿀이 채집된 것이 아닌 설탕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을 사양꿀이라고 부릅니다. 벌에게 설탕 성분의 물을 먹여 여기에서 꿀을 생산하는 것인데 최근에는 포장병에 이러한 생산과정 문구를 넣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편이지만 꽃에서 채집된 꿀보다는 향이 덜하고 단맛도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꿀 향을 가지고 있어 요리를 할 때 재료로 인기가 높습니다.

 


⊙ 밤꿀

진한 갈색의 빛깔이 특징이며 특유의 향과 약간은 쌉싸름한 맛이 있습니다. 색이 진하고 점도 또한 높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많이 마시게 되며 영양성분이 우수하여 천식, 기침, 간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섭취하기도 합니다. 

 

쌉쌀한 맛 때문에 요리에 쓰이기보다는 마시는 용도로 많이 이용하고 단맛은 살짝 떨어지는 감이 있어 취향이 갈리기도 합니다. 생산량이 다른 꿀보다 많지가 않아 귀한 꿀로 여겨집니다.

 

 



⊙ 마누카꿀

뉴질랜드 랜스에서 많이 자라나는 마누카 나무에서 채집이 이루어지는 꿀로 점도가 높고 피부와 위장 건강에 도움이 상당히 많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질랜드에는 마누카꿀협회가 따로 있을 정도로 이 꿀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성분으로 메틸 글리 오살이라는 성분은 항균효과가 뛰어나 피부발진 진정에도 좋고 소화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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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직장 내에서 연차휴가를 모두 소진했으나 불가피하게 가족 구성원이 아프거나 사고를 당해 돌봄을 필요로 할 때 정부가 주관하여 무급으로 휴가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가족 돌봄 휴가는 최대 10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자녀학교 휴교 , 가족 질병)  때문에 꼭 필요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필요서류를 제출하여 신청을 할 수가 있으니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족돌봄휴가제도 

 가족구성원( 조부모, 부모,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자녀, 손자녀)이 사고를 당하거나 자녀양육(휴교), 질병, 노령에 의해 돌봄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 휴가 구성 -

최대 10일을 신청할수가 있으나 연속하여 사용은 불가합니다. 1일 단위로 산정을 하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뒤에서 추가적인 설명을 하겠지만 생활의 어려움이 있을 때는 일정 보조금도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신청하는 기간이 회사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에는 일정을 조율할수 있습니다.

 


 
- 허용 예외 사항 -

회사는 조부모의 직계비속 또는 손자녀의 직계존속이 있는 경우에는 허용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질병 등으로 근로자가 돌봐야 하는 경우는 제외입니다.

 


 

<제출서류>

- 돌봄대상 가족의 인적사항

- 가족 돌봄 휴가 신청 연월일

- 신청인을 기재한 신청서를 사업주에게 제출

 

 



◈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

가족돌봄휴가를 신청하면 무급 휴가이기 때문에 생활의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신청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가족돌봄비용 긴급지원'입니다.

1인당 5만 원 (8시간 근무)로 산정이 되어 최대 10일간 지급이 됩니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고 작년에 2022년 3월 21일 ~ 2022년 12월 16일까지 한시적 기한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 지원대상 -

- 가족 구성원 (조부모, 부모, 배우자, 배우자 부모, 자녀, 손자녀)이 코로나19 감염환자 또는 감염병 의사환자, 병원채보유 또는 감염병 의심자 중 유증상자 등으로 분류가 되어 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 해당이 됩니다.

- 만 8세 이하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만 18세 이하의 장애인 자녀가 아래와 같은 사유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

 

 



- 코로나19 관련해 자가격리 대상이 된 경우

- 코로나19 감염과 관련돼 등교, 등원, 통원이 어려운 경우

 



- 자녀가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장애인 복지시설이 코로나19 감염 관련으로 등교가 어려운 경우

고용노동부 가족돌봄휴가 페이지 또는 관할고용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필요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 증명서, 지원 사유별 각 증병자료(해당자에 한함), 장애인 증명서가 있습니다.
 
- 제출서류 -

고용센터로 방문해 직접 접수를 할 수가 있고 인터넷 사이트 고용노동부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 가족돌봄비용 신청서

-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 주민등록등복 이나 가족관계 증명서

- 회사에서 발급 가족돌봄휴가 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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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만성 신부전증 원인  , 증상 ,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만성 신부전증 ]

만성 신부전은 신장이 더 이상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질병입니다. 신장의 노폐물 제거 능력이 저하되어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장 기능은 점차 감소하며 기능을 유지하려면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필요합니다.

 



 [ 만성 신부전증 증상 ]

만성 신부전의 증상은 신체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변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운동 기능 및 감각 지각의 어려움, 의식 변화 및 운동 근육 조절 변화, 피로 증가, 메스꺼움 및 구토, 혈압 상승 및 폐부종 및 흉막 삼출액과 같은 호흡기 문제가 있습니다.

신부전의 경우 이러한 증상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을 적절하게 치료하여 위험한 상황을 예방해야 합니다.

신부전이 있는 개인은 빈혈, 소양증 및 피부 상태를 포함한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빈혈 개인은 또한 토혈 및 혈뇨와 같은 혈액 질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환자는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고환 및 난소의 기능 장애, 자가 면역 질환에 대한 감수성 증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만성 신부전증 원인 ]

성인보다 더 많은 어린이가 선천성 질환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가장 어린아이들 중에서 신생물성 이형성증, 신장 이형성증 또는 요로 폐쇄와 같은 선천성 신장 기형이 상태를 유발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5세에서 10세 사이의 어린이에게는 후천성 면역 사구체신염으로 인한 사구체신염이나 유전성 신장 질환으로 인한 용혈성 요독 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또는 나이가 많은 소아의 경우 알포트 증후군이나 낭포성 신장 질환과 같은 신장 질환의 주요 원인은 후천성 사구체신염이나 유전성 신장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성인에서 만성 신부전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성인의 모든 만성 신부전증 사례의 50%는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또한 사구체신염, 다낭성신장, 고혈압의 순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만성 신부전증 진단 ]

만성 신부전증을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진단 절차가 사용됩니다. 여기에는 혈액 검사, 영상 검사, 핵의학 검사 및 신장 생검이 포함됩니다.

소변 검사 및 사구체 여과율과 같은 신장 기능 검사는 일반적으로 진단에 가장 중요합니다. 이러한 검사는 사구체 여과율 또는 혈액 내 크레아티닌 수치와 같은 주요 신장 기능을 추정하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사구체 여과율은 신장이 신체를 통해 혈액을 얼마나 자주 여과하는지에 따라 측정됩니다. 환자의 사구체여과율(GFR)이 3개월 이상 교정 없이 60% 미만으로 떨어지면 만성 신부전증이 됩니다.

또한 초음파나 CT 영상으로 측정했을 때 환자의 신장이 작을수록 이 상태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 만성 신부전증 치료 ]

만성 신부전증 치료에는 식이 조절, 통증을 줄이기 위한 진통제 사용, 고혈압 원인 제거가 포함됩니다. 신부전, 당뇨병 및 진통제로 인한 합병증에 대한 추가 치료에는 식단 수정, 단백질 및 전해질 보충, 인공 소변 사용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치료할 때 의약품을 사용할 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수를 피하고 전해질을 보충하고 단백질과 칼로리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질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한 대체 치료법에는 요로 감염을 치료하고 혈압을 더 잘 조절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일부 환자는 거의 정상 혈당 수치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이 변화를 선택합니다. 잠재적인 합병증을 고려하여 환자는 각 치료 방법의 장단점에 대해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 등을 통해 말기 신부전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각 치료법에는 고유한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신장 손상은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신장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와 기저질환에 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요로감염이 자주 발생하고 몸이 눈에 띄게 부어오른다면 소변 색깔이 빨간색이나 검은색이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에도 불구하고 야간 소변량이 줄었거나, 자주 아프고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에도 내원을 고려해야합니다.

 



신장 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나트륨, 칼륨, 인 및 단백질 섭취를 억제하여 건강한 신장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또한 만성 신부전증 초기에는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신부전이 진행됨에 따라 배설되는 소변의 양이 감소합니다.

그런 다음 물을 배설하기가 어려워지므로 이 과정이 더 이상 실현 가능하지 않을 때까지 물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 만성 신부전증 합병증 ]

만성 신부전 환자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말초 혈관 질환, 심부전 및 망막병증과 같은 합병증을 앓고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은 당뇨병성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더 흔합니다. 대조적으로, 심혈관 질환, 신경증 및 당뇨병성 족부 질환과 같은 합병증은 비당뇨성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 더 흔합니다.

다른 건강 문제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만성 신부전을 치료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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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변비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상적인 배변 횟수는 하루 3번에서 일주일에 3번까지 다양한데,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변이 딱딱하고 소량의 변을 보거나, 대변을 보고도 변이 남은 것 같은 잔변감이 있거나, 배변 시에 과도하게 힘을 주어야만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이와 같은 현상이 전체 배변 중 1/4 이상이며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의미 있게 변비라고 말합니다.

정상인에서 대변의 무게는 하루 35-225 g으로 식사를 충분하게 못하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거나, 배변습관이 불규칙하거나, 나이, 운동 부족, 임신, 환경의 변화 등에 의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으로 인한 대변 양 감소가 변비의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신경계 질환, 근육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약물 복용, 대장암 등으로 인해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변비의 주요 증상에는 배변 시 과도한 힘이 들어감, 변이 과도하게 단단함, 배변 후에도 변이 남은 듯한 느낌, 복부 팽만감, 복통 등이 있습니다. 하복부의 불쾌감과 항문 출혈이 반복되면, 이차적으로 치질, 치열 등이 발생하면서 배변 시 항문 통증, 출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 변비는 식욕 부진, 소화 불량을 유발합니다. 이는 다시 변비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 만성 변비는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CONTENTS

1. 체계적인 식습관  2. 규칙적인 운동 3. 규칙적인 배변 습관
4. 식이섬유 섭취 5. 물 마시기 6. 현미밥 섭취 7. 금주

 

 


 

1. 체계적인 식습관
 
운동 부족 이외에도 섬유질 섭취의 부족 등이 변비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시도할 때 균형 있는 식단보다는 원 푸드 다이어트나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는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지나치게 적은 식사량, 섬유질 부족 등 균형 잡히지 못한 식단은 결국 변비 증상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2. 규칙적인 운동
 
운동이 부족하여 대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운동 부족으로 인해 배에서 변을 밀어내는 힘이 부족해지면 변비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노인의 변비는 장 근육을 움직이게 되는 신경 세포 감소로 인해 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과도한 다이어트, 수분 부족 또한 변비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3. 규칙적인 배변 습관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쾌변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대장 운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에 배변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매일 강박 관념을 갖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3일에 한 번이라도 어려움 없이 배변을 한다면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단, 배변을 할 때에는 스마트폰이나 책 등을 보며 오랜 시간 변기에 앉아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식이섬유 섭취
 
식이섬유의 섭취는 배변하는 횟수를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한국인의 식이섬유 섭취량은 성인 기준 20~25g 정도이며 정제되지 않은 곡류와 해초류, 신선한 생과일과 채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갑자기 이를 많이 섭취하면 복부 팽만이나 불편감이 있을 수 있으므로 2주에 걸쳐 서서히 섭취량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5. 물 마시기
 
기상 후에는 물을 한 컵 정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 후 일어나서 마시는 한 잔의 물은 밤새 축적되어 있던 노폐물을 배출시켜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 변비의 예방에도 좋은 작용을 합니다. 또한 평소에도 적당량의 물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배변 활동이 원활해져 쾌변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현미밥 섭취

쾌변을 못 해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흰쌀밥 대신 현미밥을 먹을 것을 권장합니다. 현미밥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변비의 해결에 도움을 줍니다. 발아현미는 현미의 거친 식감이 사라져 먹기에도 좋고 소화도 잘됩니다. 또한 콩은 20% 이상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므로 콩을 꾸준히 먹으면 쾌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금주
 
알코올은 대장 연동 운동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며, 변을 단단하게 만들고 모양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배변 시에 항문 근처 혈관이 밀려 나와 치핵을 유발하게 됩니다. 간혹 술을 마시면 다음 날 변을 잘 보게 된다는 말이 있지만 이것은 오해이기 때문에 평소 쾌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술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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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년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기면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면증이란?

 

기면증은 수면 발작(야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낮에 심하게 졸음), 탈력 발작(감정적으로 흥분할 때 힘이 빠지는 증상), 입수면기의 환각, 수면 마비(가위눌림) 등 네 가지의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는 수면 장애의 일종입니다. 

 

1

 

 

기면증원인

 

기면증의 증상은 청소년기에 처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졸음으로 학업에 장애를 초래하며, 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높입니다.

기면증은 흔히 청소년기 또는 초기 성년기에 발병합니다. 단순하게 심리, 정서적 요인인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기면증 증상

 

대부분 30세 이전에 발병한다고 합니다. 7시간이상 넉넉하게 수면을 취하면 낮 시간에는 정신적으로 각성 상태에 이르러 정상적으로 생활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상하부로부터 하이포크레틴이라 하는 일종의 각성 물질이 분비됩니다. 

중추신경계 내의 하이포크레틴 전달 이상이 병의 원인과 관련된다고 추정합니다. 유전적 요인도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탈력 발작, 낮 시간대의 졸음(수면 발작, sleep attack), 입수면기의 환각, 수면 마비 등 네 가지의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수면 발작으로,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져들며, 15분 정도 수면 후 맑은 정신으로 깨어나는 것입니다. 탈력 발작은 주로 감정의 변화와 결부되어 근육의 긴장이 갑자기 소실되어 쓰러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단조롭거나 지루한 작업을 할 때 때때로 대화 도중 잠들거나 밥을 먹거나 서 있을 때 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때 더 심해집니다. 

 

몇 년의 간격을 두고 나타나기도 하고, 심한 정도가 각각 달리 나타나기도 합니다. 기면증 진단을 받기 전에는 낮 시간대의 졸음으로 인해 게으른 성격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들때 자던 중 및 잠에서 깰 때 환가을 경험하고 잠들 때 가장 흔하게 관찰되어 입면환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환각은 환시가 가장 흔하며 환청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기면증 치료

 

 

기면증을 진단하기 위해서 1박 2일 동안 수면검사실에 머무르면서 야간 수면 다원 검사와 주간 검사를 연이어 시행합니다. 야간 수면 다원 검사에서는 낮 동안 졸음을 초래할 만한 다른 수면 장애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주간 검사에서는 심한 주간 졸음, REM 수면 이상 증상을 객관적으로 확인합니다.


기면증이 있는 사람들은 종종 밤새 잠을 잘 수 없거나 밤에 과하게 깨는 등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문제가 있습니다.저호흡과 수면 중 팔다리의 문제를 더 많이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기면증은 약물을 이용하여 치료합니다. 낮 동안의 졸음 증상에는 각성제를 사용합니다. 최근 사용되는 각성제는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효과적이어서 장기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 중에도 심하게 졸음이 올 때는 20분 정도 낮잠을 자도록 합니다. 탈력 발작, 수면 마비에는 항우울제 계통의 약을 사용합니다. 밤에는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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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패혈증 이란? 증세 원인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되어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열 증상 혹은 36도 이하로 내려가는 저체온증, 호흡수가 분당 24회 이상으로 증가(빈호흡), 분당 90회 이상의 심박수(빈맥), 혈액 검사상 백혈구 수의 증가 혹은 현저한 감소 중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이를 전신성 염증 반응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전신성 염증 반응 증후군이 미생물의 감염에 의한 것일 때 패혈증이라고 합니다.

 


▣ CONTENTS ▣

 
1. 패혈증 증세 2. 패혈증 원인
3. 패혈증 치료 4. 패혈증 예방
 


1. 패혈증 증세
 
초기 증상으로는 호흡 수가 빨라지고, 지남력(시간, 장소, 사람에 대한 인지력)의 상실이나 정신 착란 등의 신경학적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압의 저하 및 신체 말단에 공급되는 혈액량의 저하로 인하여 피부가 시퍼렇게 보이기도 합니다. 균혈증(세균이 혈액 내에 돌아다니는 증상)이 있으면 세균이 혈류를 따라 돌아다니다가 신체의 특정 부위에 자리를 잡아 그 부위에 병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원인균에 특이적인 피부의 변화가 나타나서 패혈증의 원인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소화기 계통의 증상으로는 구역, 구토, 설사 및 장마비 증세가 나타나고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소화기의 출혈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패혈증 원인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패혈증의 원인이 됩니다. 원인이 되는 감염 부위는 신체의 모든 장기가 가능합니다. 폐렴, 신우신염, 뇌막염, 봉와직염, 감염성 심내막염, 복막염, 욕창, 담낭염, 담도염 등이 패혈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증이 발생한 경우, 원인 미생물이 혈액 내로 침범하여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생물이 혈액 내로 침투하지 않더라도 신체 일부의 염증 반응 및 염증 물질의 생성에 의해서 전신적인 패혈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3. 패혈증 치료

 


 
임상적으로 패혈증을 유발했다고 의심되는 균의 배양 검사를 시행하는 즉시, 주사용 항생제나 항진균제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항생제의 치료 기간은 균의 종류, 뇌막염의 합병 유무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보통 1~3주 정도 치료해야 한다. 내성균이 자라면 격리 치료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혈압이나 호흡이 불안정한 경우 집중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에서 치료해야 합니다.

 


 신장이 손상된 경우에는 혈액 투석을 시행한다. 폐 기능이 손상된 경우 인공호흡기 치료를 시행합니다. 환자의 혈압과 순환 상태를 고려하여 수액 요법 및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경우에 따라 수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패혈증은 초기에 항생제를 적절하게 투여하고 보존적으로 처치하면 완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뇌막염이 합병된 경우 신경학적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화농성 관절염이 합병된 경우, 관절이나 뼈에 성장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패혈증 예방
 
패혈증에 의한 유병률과 사망률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입니다. 병원 내 감염에 의한 중증 패혈증과 패혈 쇼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관 및 방광카테터 등 침습적 시술을 신중히 결정하고, 꼭 시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 기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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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검버섯이 생기는 이유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버섯으로 불리는 지루 각화증은 표피의 각질형성세포가 사마귀 모양으로 과증식된 양성 종양으로 색소성 질환입니다.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발성의 경우 가족력의 영향을 받고 우성 유전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버섯은 임상적으로 경계가 뚜렷한 갈색이나 검은색의 원형 구진 혹은 판으로 직경 1㎜에서 수 ㎝의 병변으로 나타난다. 표면은 매끄럽거나 사마귀 모양을 띠고 모낭 각질 마개를 볼 수 있습니다. 

 

 

몸통과 얼굴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머리, 목, 팔, 다리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단, 손바닥이나 발바닥엔 생기지 않습니다.

자각 증상은 대부분 없지만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성적이고 자연치유가 되지 않으며 나이가 들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드물게 지루 각화증의 병변 내에서 기저 세포암 등의 발생 보고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악성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냉동 치료나 전기 건조술,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지만 치료 후에도 병터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제거하려면 여러 번 치료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CONTENTS ☆

1. 자외선 노출 2. 스트레스
3. 유전적 요인 4. 호르몬 변화
 
1. 자외선 노출

 



자외선 노출이 검버섯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강한 빛 아래 오래 노출이 될수록 많이 진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이 영향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계속해서 쌓이게 되는데 한 평생 선크림을 발라주지 않았던 분들은 계속해서 피부에 누적이 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얼굴이나 손 등 바깥으로 드러나게 되는 부위는 비교적 많은 양의 빛을 쬐기에 눈에 잘 띄는 부위에 노화가 진행이 되는 것입니다.

 



2.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우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검버섯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혈관 림프 자율 신경 등등의 문제를 유발하고 영양 공급의 불균형을 유발을 하기 때문입니다.

3.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에 의하여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가족들이 피부가 약하며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면 더욱 신경을 써서 예방해주어야 합니다. 보통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것이 대다수이나 경우에 따라 20~30대에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4. 호르몬 변화
 
호르몬의 변화가 왕성한 갱년기가 검버섯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뿐만 아니라 호르몬이 변화가 되는 임신과 출산 후에도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어서 검버섯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검버섯 제거 방법 ◆

꾸준한 비타민 섭취는 검버섯을 예방하고 완화를 시키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C는 미백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비타민 C자체가 햇빛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및 야채를 많이 드시는 것이 검버섯을 예방을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우리 눈에 보이지를 않는 빛의 영역으로 태양빛이 강력하지 않은 날에도 존재하기 때문에 외출 시엔 태양빛이 강하든 약하든 선크림을 반드시 바르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 분들과 야외활동이 잦은 직업에 종사를 하시는 분들은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이 더더욱 강조됩니다. 특히 2~3시간마다 1회씩 덧발라준다면 더욱 확실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가 있습니다.

검버섯 레이저 경우에는 사람에 따라 다다른 문제들이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시작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레이저 시술은 정상 주변의 조직에 대한 자연적인 재생 촉진 효과가 있고 짧은 시술 기간에 걸쳐서 콜라겐 재생과 피부 세포 재생이 한 번에 이루어져서 꽤나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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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눈밑이 떨리는 증상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눈밑 떨림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마그네슘이 부족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신경이 불안정해진 게 원인이지 마그네슘이 부족 때문만은 아닙니다. 

 

 

보통 눈꺼풀이 떨리는 증상 안검경련이라고 부르는데,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떨리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눈과 주변 근육의 탈수 현상, 스트레스, 피로, 영양소 불균형 등이 주요 원인입니다. 커피나 음료수 등 카페인이 많은 음료를 다량 섭취했거나, 운동을 심하게 했을 경우 근육의 탈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은 멀미약, 진정제, 천식약 등의 약물을 복용했을 때도 눈 떨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이나 칼륨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면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해서 눈 떨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CONTENTS ◈

1. 마그네슘 부족  2. 수면 부족 3. 피로 4. 스트레스
5. 영양 불균형 6. 눈 알레르기 7. 안면경련 8. 카페인 과다 섭취
 

1. 마그네슘 부족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안면 떨림과 눈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천연 진정제로 흥분을 가라앉혀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에너지 생성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우리 신체에 꼭 필요한 무기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그네슘이 부족하게 되면 눈밑이 떨리는 증상 외에 근육경련, 부정맥, 심장발작 등을 일으킵니다. 마그네슘은 평소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으면 좋지만 다양한 음식을 통해 섭취가 가능합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우유, 토마토, 견과류, 두부, 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2. 수면 부족
 
수면과 건강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수면 중에 신체의 모든 부분이 재생되고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수면을 충분히 하지 못하게 되면 피로가 쌓이게 되어 눈밑이 떨릴 수 있습니다. 수면은 매일 7시간 내외로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으로 충분히 해주어야 합니다.

 



3. 피로
 
과한 업무로 인하여 피로가 누적되면 신체 여기저기에 이상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과로사라는 병명이 있을 정도로 피로는 건강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피로는 쌓이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쌓였다고 해도 바로바로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를 푸는 방법으로는 유산소 운동과 마사지, 족욕, 반신욕 등이 있으며,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수면 및 휴식입니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눈밑이 떨리는 증상의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릴 만큼 스트레스는 위험하며,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극 호르몬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돼서 신체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중 하나가 근육의 경련과 긴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의 호르몬 중에는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호르몬이 있는데, 이 호르몬에 회복을 도와주는 성분이 마그네슘입니다.

 5. 영양 불균형
 
영양불균형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그네슘 부족이 대표적인데, 이때는 녹황색 채소나 멸치, 현미, 참깨, 콩, 유부, 견과류 등을 섭취해 보충해야 합니다.

 6. 눈 알레르기
 
눈 알레르기가 있으면 가려움과 함께 눈물이 많이 흐르는 데 이 때 눈이 가려워 비비면 히스타민이 눈꺼풀과 눈물로 방출되면서 떨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항히스타민제 처방으로 눈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해 눈꺼풀 떨림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7. 안면경련

안면경련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에서부터 경련이 시작되고 심해지면 눈 감김과 동시에 입꼬리가 떨리며 위로 딸려 올라가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경련이 일어나는 횟수가 잦아지고 지속 시간도 증가하게 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안면의 한쪽 근육과 반대쪽 근육의 비대칭 발달이 이뤄지기도 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주로 과로, 스트레스, 전해질 부족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떨림 증상은 주로 눈꺼풀 양쪽이 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8. 카페인 과다 섭취
 
에너지 드링크나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마그네슘 및 미네랄 다량이 소변을 통해 빠져나갑니다. 뿐만 아니라 신경이 예민해지며 근육 경련이 나타납니다. 특히나 카페인은 자주 먹게 되면 카페인 중독이 일어날 수 있으니 커피 대신 건강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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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신체중에 몸이 아프면 모든 일 들이 하기 싫고 예민해지고 민감해집니다. 그 중 치아쪽에 통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어떤 통증보다 더 신경쓰이고 예민해집니다. 

치아의 건강은, 오복 중 하나로써, 잘 씹어먹고 문제없는 건강한 치아를 가진 분들은 정말 부러울 정도로 복을 받으신 분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건강한 치아를 가지기 위해서는, 건강한 치아를 물려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황속에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매일 식사 후 양치와 치실을 이용한 관리도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 치과에서의 관리도 필요합니다

'스케일링' 바로, 치과에서의 치아관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나라에서도 건강보험에서 스케일링을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케일링 보험적용과 비용 그리고 언제 해주면 좋은지 주기 등의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케일링

 



스케일링(scaling)이란? 치과에서 사용하는 기구를 이용해서, 치아에 생긴 치석을 제거하는 행위입니다.

치석을 제거하지 않으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게되며, 결국에는 치주 조직을 파괴하게 됩니다.

특히, 영구치에 생기면, 인공구조물인 임플란트 등을 사용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여,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을 가지게 되기 때문에 특히나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석은, 양치로도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치석이 생기면 바로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실시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스케일링 보험 적용-

만 19세 이상이라면,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년 1회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아 치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치과의사들은 1년에 2차례, 6개월 마다 한차례 씩 받길 권장하고 있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거나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꼭 1년에 한번정도는 받는게 좋습니다.

-스케일링 치료 비용-

건강보험 적용은, 년 1회 적용입니다.



-스케일링 주의 사항-

다음의 대상자는 치과의사와의 충분한 상담 이후에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제외자는 크게 지각이 민감한 사람 전염성 환자 인공심장 박동기 장착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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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붙이는 시간 정확히 알고 올바르게 사용 방법                                                                             

 

몸이 뻐근할 거나 근육에 통증을 느끼거나 근육이 뭉쳤을 때 제일 먼저 찾아서 해결방법은 파스를 찾아 붙이는 겁니다. 

​파스는 소염진통제 성분이 포함된 약물의 한 형태이기 때문에 다른 약물과의 혼용 사용이나 파스를 지나치게 많이 붙이거 

 

나 오래 붙이는 등의 바르지 않은 사용은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스 붙이는 시간과 종류, 부작용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스 붙이는 시간                                                                                                                                        

 

​파스 붙이는 시간은 파스에 작성되어 있는 설명서를 보면 24시간에서 48시간 효과가 지속된다고 작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오래가는 파스여도 12시간이 지나면 때어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파스를 사용할 때 파스 붙인 위를 수건이나 천으로 덮거나 찜질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  파스 종류                                                                                                                                                                             

 

 

​♣ 액상이나 크림 체형의 파스

- 평소 피부가 붉어지거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제형 파스를 바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스프레이 형태의 파스

- 스프레이 파스는 피부의 열을 식혀주고 급성으로 발생된 염증이나, 붓기가 있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 붙이는 파스 

- 근육통과 같은 통증이 있거나, 알레르기가 없다면 붙이시면 됩니다. 

 

 

□  파스 부작용                                                                                                                                                                

 

​파스를 붙이고 난 뒤에 지나치게 단단하게 붙인다거나 밀봉하는 것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파스에 붙어있는 접착제 성분으로 인해 알레르기 증상이 생길 수도 있고, 파스에 사용된 약 성분이 피부에 너무 가깝게 

붙어 있어 화상이나, 접촉성 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의약품은 어떠한 것이든 올바르게 사용해야 가장 효과도 좋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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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꼭 필요한 음식들만 정리했으니 알아두시면 임산부분들에게 정말 좋은 정보가 될것같아 좋을 것 같습니다. 


양질의 단백질이 있고 혈당지수는 낮아야 합니다. 그리고 불포화지방이 많아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은 태아의 건강을 좋게 하는 것은 물론 임산부의 건강도 같이 챙기게 됩니다.

[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 ]

 



[ 첫 번째 견과류 ]

 


Omega 3와 Vitamin이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도 간식으로 아몬드나 호두 등을 먹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만약 알레르기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을 앓는 체질이라면 땅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빛과 열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관할 때는 차갑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시고 드시면 됩니다. 기름에 볶거나 소금을 넣는 것보다는 날로 먹는 것이 몸에 훨씬 좋습니다. 하루에 한 줌 정도면 적당합니다.


[ 두번째  콩 ]

 



깨끗한 단백질이 수많은 복합 탄수화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GI가 낮고 섬유질이 많은 식품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장 운동이 느려지기 때문에 임산부에게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리고 Bean에 들어있는 섬유질이 이를 막아줍니다.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과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늙지 않는다면서 암세포에 변하지 않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습니다. 검은콩, 완두콩, 강낭콩, 콩 등을 항상 반 정도 먹습니다.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인 계란의 1개의 칼로리는 75kcal입니다. 이 중 Protein 함량은 흰자 4g, 노른자 2g으로 많이 들어 있습니다. 삶은 달걀을 1~2개 꼭 먹도록 합니다. 좋은 점을 하나 꼽자면 언제든지 간편하게 삶거나 구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나 기름으로 조리하는 것이 삶는 것보다 칼로리가 올라간다는 갑니다. 프라이로 요리를 해 먹으면 Calorie가 올라가서 필요 없는 성분을 섭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금에 찍어 먹기 보다는 그냥 드시는게 좋습니다..


[ 세번째 우유 ]

 

 



단백질이 8g, 비타민 2.5mg, 칼슘 320mg이 함유되어 있어 좋은 요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아의 뼈를 튼튼하게 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충분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은 오메가3가 많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하는 임산부들에게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미국 하버드 의대에서 3세 유아 340명을 대상으로 두뇌 능력과 이 엄마들의 생선 섭취량을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 일주일에 2인분 이상 먹으면 언어와 시각, 공간 지각 능력 등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네번째 올리브 오일 ]

 

 

 



몸에 충실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줍니다.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입니다. 태어나는 아이의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샐러드드레싱으로 해서 드시거나 한 티스푼씩 드셔도 됩니다. 


[ 다섯번째 현미 ]

 



밥은 현미로 먹는게 좋습니다. 식감이 다소 거친 편이므로 먹기 어렵고 체중이 너무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고 포만감을 주어 과식하지 않도록 합니다.

항상 세 번 다 먹기 힘들면 저녁 한 끼만이라도 먹어주면 좋습니다. 만약 처음이라면 찹쌀을 함께 반씩 섞으면 저항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여섯번째 과일과 채소 ]

 

 

 



몸에 좋은 원료가 많고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특히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장의 움직임을 증가시켜 변비를 방지합니다. 가급적 당도가 낮은 과일을 선택하고 비싼 음식은 조금씩만 먹도록 합니다.

브로콜리는 뇌와 몸의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기때문에 임산부에게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구입하면 즉시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고, 선택할 때는 줄기의 색이 진한 것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토마토 빨간색에는 리코펜이 들어있어요. 신경계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 일곱번째 탄수화물 ]

 

태아의 두뇌활동을 높이기 위하여 하루에 약 175~300g을 반드시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 탄수화물은 밥과 통곡물, 고구마, 감자, 옥수수, 귀리, 파스타, 시리얼 그리고 빵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임신 중에 급격하게 살이 쪘다거나, 임신성 당뇨, 임신 전 과체중인 경우엔 현미, 호밀 빵, 보리 등등으로 혈당 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주고, 정제된 탄수화물인 밀가루와 설탕, 떡 그리고 과자 등은 자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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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숙취 해소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고마운사람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술자리는 많이들 하시지만 다음날 숙취로 많은 분들이 괴로워 하실겁니다.

 

술 먹기 전 우유나 숙취 해소 음료 마시기, 계란 프라이 먹기, 콩나물 국이나 해장국 먹기 등등 숙취 해소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술은 이뇨제, 수분 손실에 심한 투통과 속쓰림등이 나타납니다. 맥주를 마시면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야 해서 소주를 마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술 자체에는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술 한 잔을 마시면 그보다 훨씬 많은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맥주를 마실 때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은 술이 아니라 미네랄, 전해질과 함께 인체의 수분이 배출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술을 마실 때 수분 공급을 하지 않으면 탈수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이런 이유로 음주 후 땀을 빼는 사우나를 삼가야 하며  음주 중이나 음주 후에도 수분을 계속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 함께 알아볼 내용


◐ 콩나물 ◐ 꿀 ◐ 토마토 ◐ 우유 ◐ 바나나
◐ 감 ◐ 달걀 ◐ 물 ◐ 아스파라거스 ◐ 살코기
 

1. 콩나물
 

 


머리부분에 있는 비타민B1과 몸통 부분에 있는 비타민C가 알코올 분해 속도를 높여줍니다. 뿌리의 아스파라긴산은 아세트알데히드를 제거합니다. 사포닌 성분은 간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2. 꿀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줘 탈수증세와 저혈당의 증상을 해소시켜 주고, 과음으로 인한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주성분인 과당은 알코올의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3. 토마토

 

 


 
토마토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효소 그리고 과당까지 함유하고 있어서 숙취해소에 탁월합니다. 특히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알코올의 분해를 돕는 데에 많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구연산은 술 마신 다음날에 속 쓰림을 완화해줍니다.

 
4. 우유
 
우유 속에는 간의 알코올 성분의 분해를 돕는 단백질과 지방 그리고 비타민이 들어 있어서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줍니다. 뮤신이라는 성분은 위벽을 보호해주고 나트륨과 탄산수소이온은 뮤신과 더불어 위산으로부터 위장 점막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유의 지방과 비타민A도 위를 보호해주는 작용을 하여 숙취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줍니다.

 
5. 바나나

 

 


 
칼슘과 마그네슘이 위산을 중화시켜 주며 든든한 포만감을 줘 빨리 소화시키려고 애쓰는 위장의 부담을 감소시켜 줍니.

 
6. 감

 


 
감은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춰주고 인체 내의 알코올을 체외로 빨리 배출을 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타닌과 펙틴 등이 장의 알코올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지연시켜주고 카타라제 등의 효소가 알코올의 산화를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효과 덕분에 동의보감에서도 ‘숙취에는 감’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7. 달걀

 

 


 
달걀에는 다량의 시스테인이 함유되어 있는데 숙취를 일으키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도와주는 아미노산이 있습니다. 음주 전에 달걀 한 두 개를 먹어도 좋으나 술마신 다음날에 스크램블 에그나 삶은 형태로 섭취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8. 물

 

 


 
술을 마시면 소변 배출이 활발해지는 이뇨의 작용이 일어나 몸속에 수분이 모자라게 됩니다. 따라서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셔주면 두통과 속쓰림 등 숙취 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음주 후의 무리한 사우나는 탈수 증상을 악화시킬 수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아스파라거스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글루타티온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간의 해독 기능을 돕는 물질이기도 합니다. 아스파라긴산은 국내에서 구해보기 쉬운 콩나물에도 매우 풍부합니다.

 
10. 살코기

닭가슴살 등등 지방이 적은 고기는 간밤 술에 시달렸던 위벽을 다독이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체의 각 부위가 다시 정상 작동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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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중독 증상이 뇌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증상이 심하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각적인 만족을 지연시키는 훈련이 되지 않은 아이들은 뇌의 전두엽이 덜 성숙해 성인이 돼서도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등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려면 너무 일찍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조용하게 하려고 유튜브 영상에 아이의 시선을 고정시켜 놓는 부모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부모가 편하기 위해 영유아를 스마트폰에 맡기는 것은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와 아이 모두가 평소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하느라 수면 부족을 겪는 아이가 있다면 잠들지 못하는 진짜 이유를 찾아줘야합니다. 

또 아이 스스로가 스마트폰 사용 규칙을 정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아울러 아이가 스마트폰을 선용하고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여가, 사회 활동을 권장하고 이를 함께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함께 알아볼 내용

◈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친밀한 시간을 보내기
◈ 보호자, 아이 모두 스마트폰 사용 상태 점검하기
◈ 성인의 스마트폰 중독 대처 방법
◈ 아동 청소년 보호자의 스마트폰 중독 대처 방법
◈ 고령층의 스마트폰 중독 대처 방법
 


1. [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친밀한 시간을 보내기 ]
 


아이는 보호자와 함께하는 영상 통화 외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가정 내 스마트폰 활용 규칙을 정해서 일관되게 지켜줘야합니다. 주변 사람과의 관계 형성 강화도 스마트폰 중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보고 듣는 동요나 동화보다 보호자와의 친밀한 시간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아이와 눈을 맞추고 웃으며 노래와 이야기를 들려주고 하시면 좋습니다.


2. [ 보호자, 아이 모두 스마트폰 사용 상태 점검하기 ]
 
보호자가 이미 스마트폰 중독일 경우에는 아이도 스마트폰 중독 증상을 겪고 있을 확률이 큽니다. 성인, 아이 모두 스마트폰 중독을 겪고 있다면 신체, 심리, 관계, 행동 문제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스마트폰 사용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스마트폰 중독 척도를 활용해 사용 습관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호자용 스마트폰 중독 점검은 스마트 쉼 센터 홈페이지에서 성인용 스마트폰 과의 존 척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3. [ 성인의 스마트폰 중독 대처 방법 ]

성인들의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비율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인이라면 스마트폰 관리 앱을 통해 사용 내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이용 제한 시 공간을 정해 디지털 디톡스를 실행합니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디지털 리터러시, 활용 역량을 개발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서 사회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활용 방법이 됩니다. 의미 있는 여가 생활을 가꾸고, 사회활동에 동참하는 실천 방안을 추구합니다.

 
4. [ 아동 청소년 보호자의 스마트폰 중독 대처 방법 ]
 
보호자와 아이 모두가 평소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하느라 수면 부족을 겪는 아이가 있다면 잠들지 못하는 진짜 이유를 찾아줘야 합니다. 

 


또 아이 스스로가 스마트폰 사용 규칙을 정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아울러 아이가 스마트폰을 선용하고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여가, 사회 활동을 권장하고 이를 함께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 고령층의 스마트폰 중독 대처 방법 ]
 
인간 발달상 신체 노화 과정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놓여있는 고령층에게 있어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은 위험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노화가 진행되면 힘과 근력이 약해지고 신경조직이 둔화되어 속도, 지구력이 감퇴합니다.

 


신체 반응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운전이나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위험이 큽니다. 또한 스마트폰을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눈 건강에 치명적이고 노안을 가속화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고령층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의 올바른 활용 교육에 참여하고,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콘텐츠와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별하고 선용해야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스마트 에이징을 즐기고, 의미 있는 여가 생활을 가꾸고 사회활동에 참여합니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가까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과 온라인 공간을 공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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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겨울철이 다가오면 독감에 대한 걱정을 안할 수 가 없습니다. 사전에 예방접종을 알아보고 하시겠지만 독감이 무엇인지 독감의 종류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독감 ]

 


독감 증세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독감이라고도 합니다.

독감이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국소적인 증상보다는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훨씬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 A형 B형 독감 차이점 ]


요즘 A형 독감은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거나 두통과 관절통, 콧물, 인후통과 함께 무기력 증상이 나타납니다.

올해 독감 증세가 무서운 점은 장기화 될 수록 폐렴등 합병증 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A형 독감이 무서운 인유는 사람끼리 감염이 되면 격리 후 7~10 정도는 푹 쉬어야 합니다.

B형독감은 A형 독감과 유사하게 고열, 콧물, 두통, 인후통, 기침 등 일반적으로 증상을 보이지만 고열 이후 중이염 또는 폐렴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독감 원인 ]


바이러스 내에서 전자 돌연변이가 지속적으로 생기게 되면, 면역력이 없는 항원을 가진 바이러스가 나오게 되고 면역력이 없는 바이러스가 사람들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져 나가면서 대유행을 일으킵니다.

 

 



[ 독감 증상 ]


독감의 증세는 일반적인 감기보다 심합니다. 피로감이 동반된 고열이 생기고, 심한 두통과 오한, 근육통 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증상과 함께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때로는 열성 경련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독감 치료 ]


독감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 등 안정을 취하면서 면역력을 관리하면 일주일 이내에 자연회복 됩니다.

그러나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큰 고위험군 환자는 가능하면 빨리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 자나미비르(zanamivir), 타미플루, 테라플루 등을 투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합병증이 생겼거나 심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기에 항바이러스를 투여합니다.

 

 

 



독감은 영양균형, 전해질균형,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자연치유됩니다. 독감은 대개 2~3일 정도 발열과 전신 증상이 동반되다가 호전됩니다. 약 1주 정도 지나면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됩니다.

기침은 수주 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합병증으로는 폐렴이 가장 흔합니다. 특히 소아나 만성 심폐 질환을 가진 노인, 면역 저하 환자 등은 합병증이 생겨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보통 약 1주 정도면 증상이 호전되고, 전염력도 없어집니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환자는 가능하면 외부 출입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염력이 있는 기간 동안은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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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이석증에 증상과 원인대해 알아보고 도움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증은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럼이 수초에서 1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는 증상으로, 원래 명칭은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입니다. 

 


이석증은 어지럼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여기서 양성이란 심각한 귓병이나 뇌 질환이 없는데도 어지럼이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석증의 증상인 어지럼증은 귓속 깊은 곳의 반고리관이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 다녀서 발생하게 됩니다.

반고리관은 사람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알려줌으로써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구조물입니다. 관 모양이며, 내부에 액체가 들어 있습니다. 이석은 반고리관 주변에 위치하여 균형 유지에 관여하는 물질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내부의 액체 속에서 흘러 다니거나 붙어 있게 되면, 자세를 느끼는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하여 주위가 돌아가는 듯한 증상이 생깁니다. 이석이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오는 이유는 확실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종종 외부 충격, 골밀도 감소, 바이러스 감염,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이석증이 유발되기도 하며 모든 나이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40~50대 이후에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지럼증은 경미한 증상에서부터 공포를 일으킬 정도로 심한 경우까지 사람에 따라 다양합니다. 증상이 심하다고 하더라도 보통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수 분 이내로 짧게 지속됩니다. 


어지러운 동안 속이 메스꺼운 느낌이 동반되며 심한 경우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좋은 음식 -

◐ 등푸른생선 ◐ 마늘 ◐ 굴
◐ 케일 ◐ 콩 ◐ 잡곡밥 ◐ 솔잎 ◐ 홍삼
 

 

 

첫번째. [ 등푸른생선 ]


 


 
참치와 고등어 그리고 정어리 등의 등 푸른 생선 속엔 우리 신체의 면역력 활성에 중요한 작용을 수행하는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관 내 혈액이 엉키는 것을 막아주며, 중성지방의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도 탁월하여 여러 심혈관질환들의 발병 위험도를 낮추는 작용에도 큰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 [ 마늘 ]


마늘은 신진대사의 활성화와 혈액순환의 촉진에 탁월하여 취약해진 면역력을 상승시킴에 있어 뛰어난 작용을 수행합니다. 비단 이석증뿐 아니라 항암효과와 여러 가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작용을 수행하는 슈퍼푸드 입니다. 


그러나 마늘의 매운맛은 공복에 섭취를 하거나 과량으로 섭취를 할 경우 복통과 위염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가 있으므로 이점 유의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 굴 ]

 


필수 미량원소 가운데 하나인 아연 성분은 생식 기능과 면역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필수적인 무기질에 해당하며, 귀 건강을 증진함에 있어서도 좋은 영향을 주는 성분입니다. 

 

굴은 그러한 아연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에 이석증 완화에 좋은 작용을 수행합니다. 
또한 굴은 청각세포의 손상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요인으로 발생을 하는 이명 증상을 완화함에 있어서도 도움을 줍니다.

 



네번째. [ 케일 ]



녹황색 채소의 왕이라 불리는 케일 효능은 칼슘, 비타민K가 풍부해 이석증에 좋은 음식으로 꼽힙니다. 또 케일 효능은 케일 베타카로틴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압·혈당 낮추는 방법에 효과적이어서 고혈압·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힙니다.

 



다섯번째. [ 콩 ]


이석증을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해선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콩에는 양질의 우수한 단백질을 비롯해서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의 함량이 높기에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탁월한 작용을 수행합니다. 


청국장과 된장 등의 콩을 발효를 시킨 음식들 역시 콩에 풍부한 영양성분을 그대로 함유를 하고 있어서 이석증의 증상을 완화를 하는 데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여섯번째. [ 잡곡밥 ]



일반 백미로만 밥을 먹는 것보다는 다양한 잡곡의 형태로 밥을 지어서 먹어주는 것이 이석증의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잡곡밥을 섭취해주면 귀에 좋은 작용을 수행하는 아연 성분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현미 등의 여러 가지 잡곡들로 구성된 밥을 꾸준하게 섭취해주면 귀 건강 증진과 이석증 증세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 솔잎 ]



 
솔잎은 이석증 예방에 큰 도움을 줍니다. 솔잎에는 철분이 풍부하여 마찬가지로 어지러움이나 현기증을 예방해줍니다. 솔잎을 차를 마시듯이 물에 우려내어 마셔주면 됩니다.

 



여덟번째. [ 홍삼 ]



탁월한 면역력 강화 효과로 여러 가지의 건강식품 재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홍삼은 이석증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홍삼 속의 풍부한 사포닌을 비롯한 여러 가지 영양성분들은 신진대사 활성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함에 있어서도 뛰어난 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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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마른기침이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른기침이란 폐와 기관지가 건조해져 생기는 질환으로 가래 없이 기침만 나오는 증상을 입니다.


 원래 기침은 기도 내의 이물이나 분비물을 제거하기 위한 생리기전이지만 마른기침은 호흡기가 건조하거나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생기는 질환인 것입니다. 

 


보통 새벽에 증세가 심해져 잠을 못 이루고 기침 증세가 심한 경우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배 가슴 목 등에 통증이 생깁니다.


이러한 마른기침이 오래가면 기관지 점막에 상처를 주거나 노약자의 경우 갈비뼈 골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에는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제때 치료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발작적인 기침이 나오면 구토를 하기도 하고 소변이 새기도 합니다. 

 

또 기침형 천식이 생기면 기관지가 매우 예민해지기 때문에 약한 자극에도 기침이 나오게 됩니다.

 


마른기침에 가장 좋은 치료방법은 아로마 증기 흡입치료. 증기로 기도와 폐를 촉촉하게 해 주며 호흡기 염증 치료에 좋은 유칼립투스와 페퍼민트로 호흡기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예방과 치료를 위해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기관지와 폐를 보하고 윤택하게 하기 위해 모과 오미자 생강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입니다.


1. 상기도 기침증후군

코를 통해 폐로 가는 공기가 조절이 됩니다. 코는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하고 건조한 공기에 수분을 더해주며, 이물질 입자를 제거하기도 한다. 비강 점막은 이런 일들을 수행하기 위하여 따뜻하고 수분기가 있으며 촉촉한 점액을 생산을 합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와 앨러지, 부비동염 그리고 더러운 이물질 분자 등등은 점액을 자극하며 많이 분비되면서 코의 뒤로 넘어가면 인후 신경을 자극하여 기침을 유발합니다. 


코 자체가 비염 증상 때문에 후비루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혹은 바이러스성의 상기도 호흡기 감염(감기) 때문에 나타나게 되기도 합니다. 후비루로 인한 기침은 특히나 밤에 더 심하다. 치료는 처음에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 없는 코막힘 치료제나 항히스타민제를 사용을 합니다.


뜨거운 물에 샤워함으로써 스팀을 들이 마시면서 증상을 완화해주거나 혹은 전용 도구를 이용을 한 코 세척, 코 스프레이 등등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코막힘 약이나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증상 완화법을 쓰더라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후비루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한편 의사 처방 없이 구입을 한 코막힘 약이나 코 스프레이에 옥시 메타졸린이나 페닐에프린이 들어 있다면 1~2일은 사용해도 되나, 장기간 사용해버리면 오히려 코 점막을 자극하여 증상이 나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치의에게 스테로이드가 들어 있는 나사코트, 비코 나즈 등 처방에 대해 꼭 문의하셔야 합니다.

 

 


2.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것은 일반적으로 담배 흡연자 혹은 높은 수준의 산업 대기 오염물질에 장기간에 걸쳐서 노출된 경우에 발생합니다. 기관지 확장증은 만성 감염에 의하여 기관지 벽이 손상을 입어서 기관지가 탄력을 잃고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기관지의 만성적 염증이나 기관지 확장증은 과한 점액을 생성해 만성 기침을 유발합니다. 또 이러한 증상들은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들의 일부입니다. 흡연자는 흡연을 중단해야 하고, 대기 오염 역시 피해야 합니다.

 
3. 천식
 
천식은 재채기나 호흡할 때에 쌕쌕거리거나 거침 숨소리가 나는 증상이 대표적이지만, 만성적이고 마른기침만 증상으로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지속적이고 마른기침만 나는 증상은 특히나 밤에 더 심한데, ‘기침 변이형 천식’이라고 합니다.

 

천식 증상은 기관지 경련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기관지가 꽃가루나 집안의 먼지, 먼지 진드기 등의 앨러 겐, 찬 공기, 자극적인 냄새, 담배의 연기, 매연, 감기, 운동 등등 여러 자극 물질로 인하여 민감한 반응을 보이거나 붓는 증세와 염증이 생겨 콧물이 많이 나며, 호흡이 거칠며, 마른기침을 하게 됩니다.

 


기침 변이형 천식은 진단이 쉽지가 않습니다. 폐기능 검사를 통하여 진단을 확인하게 된다. 또한 천식 치료에 대한 반응이 달라지게 되는 것으로도 기침 변이형 천식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천식에는 대개 기관지 확장제 스프레이인 알부테롤이 처방되지만 잘 듣지 않는다면 의사는 스테로이드 흡입제 플로벤트와 아즈마코트 그리고 플미 코트 등을 추가적으로 처방하게 됩니다. 만성 기침이 천식으로 인한 것으로 의심된다면 의사에게 조금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를 요청을 하거나 치료법에 대해 문의합니다.

 



4. 폐렴
 
마른기침은 폐렴으로 인해 오래갈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에 의해 폐렴이 발병된다면 3주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열과 인후통 등을 동반하여 나타난다면 폐렴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져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마른기침이 오래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치료받아야 합니다.

 
5. 후두염
 
목에 이물감이나 통증이 느껴지고, 마른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후두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후두염은 코와 입으로 흡입된 공기를 가습 하고 이물질을 걸러내는 후두에 염증이 생겨 빨갛게 부어오르고 열이 나며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후두는 말하고 숨 쉬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기관이다. 


염증이 생기면 목에 이물감과 통증을 느끼는 것뿐 아니라 성대가 자극될 경우 목이 쉬거나 목소리가 안 나올 수 있다. 후두염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세균에 의한 감염성 후두염과 비감염성 후두염으로 나뉩니다.

 

감염성 후두염은 신체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인두염, 편도염 등과 같은 주변 조직 염증이 후두로 파급돼 발생하기도 합니다.

 



6. 위식도 역류질환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를 하는 증상으로 식사를 하거나 트림을 할 때에만 열려야 하는 밸브의 기능을 하는 식도 괄약근이 여러 원인에 의하여 아무 때나 열리고 느슨해지는 등등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여 위산이 식도로 역류를 하면서 식도에 자극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은 바로 가슴이 답답하며 속이 쓰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속 쓰림과 속이 아픈 증상이 없이 기침으로도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위산이 하부 식도 신경을 자극하여 속이 쓰리거나 아픈 것이 없이 기침이 유발되는데, 위식도 역류질환자의 대략 3분의 1 가량은 속 쓰림이 없이 기침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후두염의 재발, 원인이 분명하지 않은 목감기 등이 나타납니다.

 
7. 심장질환

기침하면 대부분 감기나 호흡기 계통의 문제가 있을 때 생기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심장 질환이 있을 때도 호흡곤란이나 마른기침과 같은 증상이 발생될 수 있다. 심장질환에 의해서 발생하는 기침은 주로 마른기침이며, 수면 중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누워 있게 되면 혈액이 등 쪽으로 몰려 폐에 부담을 주기 때문으로 자세를 바꿔 앉으면 기침이 호전됩니다. 그러나 호흡기 이상으로 발생하는 기침은 자세를 바꿔도 좋아지지 않습니다. 


또 심장의 이상일 때는 가래가 거의 나오지는 않으며, 있다 해도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가래와 전혀 다릅니다. 거품이 섞인 빨간색 혈흔이 있을 경우가 심장이상으로 인한 것이며, 가래가 노란색을 보이면 대부분 호흡기 질환이 원인입니다.

 


8. 심인성 기침
 
기침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날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았을 때 별다른 질환이 없을 경우 스트레스나 긴장에 의한 심인성 기침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몸의 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증상을 극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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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요즘같은 겨울 빙판길이나 계단 낙상 사고와 같이 일상생활 중 여러 이유로 머리를 부딪치거나 강한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순간적인 고통으로 지나가면 다행이지만 충격 이후에 가볍게 여겨 가만히 두면 어지럼증이나 구토 증상 등 여러 후유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뇌는 신체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생명과도 직결되는 기관인 만큼 뇌진탕이 나타났을 때의 초기 증상과 대처 방법등을 미리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뇌진탕

 

뇌진탕의 가장 큰 원인은 외상입니다. 넘어지거나 부딪히면서 머리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고 충격으로 인해 뇌가 일시적으로 흔들리면서 뇌의 기능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거나 아예 소실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진탕이 나타날 수 있는 사례로는 낙상으로 머리가 바닥이나 벽에 강하게 부딪히는 경우, 차량이 충돌하면서 머리가 앞뒤로 강하게 흔들린 경우, 축구 경기 중 헤딩과 같이 격한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뇌진탕 초기증상

 

- 두통, 어지러움, 이명, 청력저하, 흐릿한 시야, 복시, 눈모음 장애, 광과민, 청각과민, 미각과 후각의 저하, 불면증, 피로, 감각저하 등의 신체적 장애, 주의 집중력, 기억력과 같은 인지기능의 장애, 짜증, 우울, 불안, 초조, 성격변화와 같은 감정조절의 문제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통과 수면장애는 매우 흔하게 발생합니다. 

다행히 80% 정도의 환자에서는 3개월 이내에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속적인 어지럼증과 균형장애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들이며 전정계의 손상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가슴두근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경우 충분히 안정을 하고난 이후에는 증상이 적으나 스트레스 받거나 사고 발생시 유사한 상황에서 갑자기 두근거림, 불안 , 발한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통사고 후 심계항진을 경험하는 환자에서 더 흔하며 다시 타거나 운전할 때 더 불안해 집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을 각성/감정으로 간주하며 처방을 통해 기력을 조절하고 가슴의 울렁거림을 완화시켜 개선할 수 있습니다.


물로 심장 질환으로 인한 가슴 답답함, 숨가쁨 등의 증상이 심계항진이나 부정맥을 동반한다면 이는 전문병원에서 심전도나 초음파로 진단해야 합니다.

- 뇌진탕 초기증상 중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과 수면장애 및 악몽과 같은 증상을 경험합니다.


평소에는 통증이나 어지러움 등 실제 증상에만 집중하지만 불안과 불면증 등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뇌진탕 후 불면증도 만성 불면증에 비해 치료가 쉽지만 불면증 자체의 증상은 단순한 수면제 등 단편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증상으로 병원에서 증상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뇌진탕 대처 치료방법

 

초기증상 등으로 내원한 경우 대부분 빠르게 CT나 MRI등으로 뇌의 미세출혈 경막외 출혈 , 좌상 등의 여부를 파악하며 이외에 기타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혈관 조영술 SWI등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지력 부분에 변화가 나타난 경우에는 기능적 검사 이외에도 심리변화 , 신경학적인 접근을 동시에 진행하게 됩니다.

경미한 수준의 뇌진탕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원래의 상태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한 두통, 어지럼증, 구토, 이명 증상이 나타나거나 수초~수분에 걸친 짧은 의식 소실이 나타날 경우 신속하게 정밀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단기간에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 증상이 심할 경우 원래 상태로 호전되기까지 몇 달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불안감, 인지기능 저하 등 뇌진탕 후유증이 동반될 경우 장기간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검사와 치료를 미루어서는절대 안 됩니다.

 

 

뇌진탕 후유증

 

두부 손상이 심각하지 않고 뇌진탕 초기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일부 사람들은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습니다.
고령자, 항으고제를 복용하는 두부 외상 환자, 출혈 장애가 있는 환자, 알코올이나 약물 남용의 병력이 있는 환자는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동일한 뇌 질환을 가진 뇌졸증 환자에 비해 뇌 외상 환자는 일부 신경 손상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뇌 가소성이 더 크고 기능 회복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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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이야기입니다.
 

남녀 상관없이 뱃살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내장지방이 쌓여 배가 불룩하게 나온 분들은 뱃살 빼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늘 내장지방이 쌓이는 원인과 내장지방 빼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의 저장과 공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피하지방은 말 그대로 피부 바로 아래 위치한 지방으로 복부나 엉덩이, 허벅지 쪽에 주로 분포하고 내장지방은 주로 배 안쪽의 장기들에 붙어 있는 지방으로 수치가 높아질수록 배가 더 튀어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 [ 내장지방이 쌓이는 이유 ]


인체는 오래전부터 우리 몸의 생존을 위해 에너지원인 당을 저장하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뱃살 장기 사이사이에 남아있는 에너지는 언젠가 쓰기 위해 지방으로 저장을 해둡니다.

하지만 습관처럼 먹는 달달한 먹거리들이나 디저트, 그 외 야식, 폭식, 음주를 하게 되는 잦은 회식 등 불필요하게 먹게 되는 그 모든 행위들과 신체활동 부족으로 내장지방 수치는 올라가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내장지방 수치가 높으면 가장 심각한 성인병의 주범이 되어 고혈압, 당뇨, 각종 혈관 질환, 암 위험도 상승 등 다양한 질환들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내장지방 빼는법 다섯가지

첫번째-. 저탄수화물, 고단백질, 건강한 지방 섭취

여러 연구에 따르면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내장지방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정제된 탄수화물(쌀밥, 흰 빵, 설탕)을 줄이고 쌀밥 대신 잡곡밥, 흰 밀가루로 만든 빵 대신 호밀빵을 섭취하면 더 좋습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들면 우리 몸은 근육의 단백질을 당으로 바꿔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근육이 빠지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데 이 같은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해산물, 콩/두부, 달걀 등의 체지방 감량에 좋은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방을 태우기 위해서는 역설적이게도 건강한 지방을 섭취해야 합니다. 포화지방이 아닌 오메가 3와 같은 불포화지방을 섭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로 연어, 고등어, 견과류, 코코넛 오일 등에 함유되어 있으며 한 주 2번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번째. 내장지방 빠지는 음식 섭취

내장지방을 빼기 위해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인 카테킨 성분이 많은 녹차와 카카오 닙스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양파와 대추, 따뜻한 성질의 음식 계피나 생강을 섭취하면 몸속 순환이 원활해져 장기 사이에 축적된 지방을 한층 쉽게 분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과식, 음주 피하기

고칼로리, 고지방, 고염분, 고당분 식품은 내장지방의 주요 원인입니다.

과하게 들어간 음식으로 인해 인슐린이 급격히 움직여 스트레스 호르몬을 과다 분비하게 되면 호르몬 균형이 떨어지고 각종 위험 요소들이 발병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음식과 함께 즐기는 게 바로 술입니다.

특히 술은 내장지방 축적의 주범으로 술은 내장지방 분해를 막고 식욕을 촉진해 더 많이 먹게 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동국대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건강한 남성 951명을 대상으로 CT를 통해 알코올 섭취량과 내장지방 피하지방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알코올 섭취량이 많을수록 내장지방 양은 증가했고 상대적으로 피하지방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서 하루에 술 한두 잔은 심혈관계 질환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연구에서는 하루 한두 잔 마셔도 내장지방 축적 위험이 높아졌다고 결과가 나와있습니다.


 네번째. 내장지방 빼는 효과적인 운동하기

 

내장지방을 빼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운동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줄넘기 500번, 자전거 타기 20분, 걷기 1만 보 등 이처럼 정해진 숫자가 아닌, 얼마만큼 쉬지 않고 운동을 진행하였는지 지속 시간이 중요합니다.

30분까지는 몸속 당분(탄수화물)으로 운동을 하고 30분 이후부터 지방이 타기 시작하기 때문에 적어도 40분 이상의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운동 후 갈증이 나면 지방을 태운 것이고 운동 후 음식이 생각난다면 당분(탄수화물)만 쓰고 운동효과는 보지 못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섯번째. 스트레스 해소 하기

 

심한 스트레스는 내장지방 축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신진대사 및 체지방 조절 능력을 방해하고 지방을 축적하게 만듭니다.

사람의 몸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식욕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특히 칼로리가 높은 음식 탄수화물, 당 성분이 많이 들어간 달달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는 내장지방이 쌓이는 주요 원인이며 뱃살을 빼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칭, 취미활동 등을 통해 관리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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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호율안 소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당뇨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이 서서히 악화되므로 빨리 발견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져 너무 힘이 들 수 있습니다. 나이 상관없이 국내 당뇨병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중 당 수치가 상승하고 소변에서 당이 배출되는 질병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의 원인은 췌장의 기능 저하, 인슐린 호르몬의 생성 능력 저하, 혈중 포도당 수치 조절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에서도 당뇨병 초기증상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잠재적 환자가 많은 질병으로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달고 짜고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은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식생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성피로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당뇨병 초기증상이 시작되면 몸의 생체기능이 저하되고 신장에 문제가 생겨 피로감이 높아집니다. 

 


체내에서 포도당은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원입니다. 포도당이 몸에 흡수되지 않아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심한 피로감과 무기력증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슐린 호르몬의 기능이 떨어져 인슐린 저항력이 생기고  포도당이 원하는 곳에 사용되지 않아 잠이 들어도 만성피로가 지속됩니다.  피로가 계속되면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당뇨병은 완벽한 치료가 어렵고 매일 관리해야 하므로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당뇨병 초기증상을 빨리 파악하여 생활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입니다. 체내에 혈당치를 조절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작용과정에서 결함이 생겨 혈중 포도당 농도가 증가하여 급성 및 만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갈증과 탈수와 같은 당뇨병 초기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도당은 우리 몸의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이 에너지들이 제 일을 하지 못하면 탈수현상이 일어나는데, 이는 체내에 남아 있는 포도당을 배출하기 위해 수분을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탈수로 인한 심한 갈증으로 물을 계속 마시면 눈 주위에 다크서클이 심한 당뇨병 초기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욕이 늘고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우리 몸은 인슐린 부족을 느끼기 때문에 평소보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됩니다.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어 저혈당 상태가 되어 단 것을 먹고 싶거나 먹어도 공복 상태가 되는 당뇨병 초기증상이 나타납니다. 

 


당뇨병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영양분이 몸에 흡수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모두 배출되어 포도당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우리 몸은 영양분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면서 당뇨병 초기증상이 생깁니다. 갑자기 식욕이 증가하고 체중이 증가하면 혈액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신장기능저하 또한 당뇨병 초기증상 중하나입니다. 신장은 우리 몸을 정화시켜 줍니다. 체내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체내를 깨끗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상이 생기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속에 독소가 생겨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할 경우 투석을 통해 생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시력저하를 비롯한 눈에 여러 질환이 생길수 있는 당뇨병 증상입니다. 당뇨병이 진행되면 혈관내 당 수치가 상승하여 눈이 뿌옇고 안개처럼 뿌옇게 보이는 당뇨병 초기증상이 나타나며 탈수증상을 동반하여 눈의 수정체가 건조하고 시력 이상이 있는 당뇨병 초기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진단을 받았으나 귀찮아서 포도당 수치관리를 포기하고 이 과정을 반복하면 당뇨망막병증, 근시, 안구건조증 등의 안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눈 건강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 중 하나는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면역체계를 약하게 만듭니다. 이 때문에 요로감염증, 봉외직염 등의 감염성 질환이 자주 나타나며 완치조차 되지 않습니다. 상처가 아물지 않고 감염 상태가 양호하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보십시오.


소변량이 증가하는 당뇨병 초기증상은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가장 흔한 증상은 소변량 증가와 잦은 배변입니다. 새벽에 소변이 자주 마려워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평소보다 더 자주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 당뇨병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는 다뇨증도 당뇨병의 증상 중 하나인데 보통 성인은 하루 1~2L, 당뇨병 환자는 하루 2~3L씩 소변을 봅니다. 

소변에서 거품과 달달한 향이 나는것도 당뇨병 초기증상입니다.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이유는 체내 단백질이 빠져나가 거품이 생기기 때문에 당뇨병보다는 신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과일 향이 나는 것은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혈액 속의 케톤산 물질이 다량 생성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며 일시적으로 거품이 생기면 여러 가지 경우에 생길 수 있지만 거품이 계속 생기고 과일 향이 나는 경우에는 당뇨병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다리 저림, 당뇨병 초기증상의 마지막 단계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고 혈액 자체의 점성이 높아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각 세포의 영양과 산소공급이 감소하므로 손발이 저림, 저림, 떨림,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신경병질로 생길 수 있으며 당뇨병 초기증상이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어 더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은 남녀노소 모두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무서운 질환으로 몸에 이상이 있으면 당뇨병 초기증상인지 확인하고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당수치와 당화혈색소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그 어떤 질병보다 좋지 않은 합병증이 생기는 당뇨병 초기증상입니다. 


심해지면, 치명적인 신체손상으로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신장투석, 시력손상, 절단, 심혈관질환 등 심각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의 다양한 원인 중에는 유전체질도 있지만 스트레스, 비만, 과식, 활동부족 등 후천적인 환경적 요인이 더 중요합니다. 당뇨병의 치료방법으로 중요한 것은 식이조절입니다. 


탄수화물은 당분의 주요 원인이므로 쌀과 밀가루의 과다섭취를 줄이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이 당뇨병 초기증상을 완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1일 2끼 또는 3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이 나타나는 증가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식습관의 영향으로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이런 식습관으로 비만 인구가 늘어난 것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비만은 다양한 질병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고기가 많이 쌓이면 당뇨병 초기증상에 걸릴 위험도 높아집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당뇨병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운동은 바깥 둘레 조직에 인슐린 생성을 돕고 혈당치를 조절하며 세포가 인슐린에 잘 반응하도록 도와줍니다. 운동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시간과 강도를 요구하므로 당뇨병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꾸준한 운동을 따로 하는 것이 힘들다면, 걷기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너무 무리하지않고 약간 땀이 흐를정도의 운동정도가 가장 적절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이 나타나거나 나타나기 전에 하루 30분 정도 꾸준한 산책 또는 달리기를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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